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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우리, 농협, 기업, 대구, 경남, 부산은행) - 카드상품안내 그러나 통신사별로 발급 불가능한 카드가 있다. 우리카드는 후불교통카드 사용 가능.
롯데카드# - 아이폰, LG유플러스는 cdma2000 1xRTT/EV-DO Rev.0/A/B 1.8GHz의 영향으로 이용 불가
삼성카드 - 아이폰 이용 불가
하나카드# - 구 외환카드 고객은 cdma2000 1xRTT/EV-DO Rev.0/A/B 1.8GHz의 영향으로 LGU+에선 이용 불가
현대카드# - 아이폰, LG유플러스는 cdma2000 1xRTT/EV-DO Rev.0/A/B 1.8GHz의 영향으로 이용 불가
NH채움카드 - LGU+는 cdma2000 1xRTT/EV-DO Rev.0/A/B 1.8GHz의 영향으로 이용불가
뱅크월렛 - 금융결제원에서 발급(여러 은행 지원), LG유플러스는 cdma2000 1xRTT/EV-DO Rev.0/A/B 1.8GHz의 영향으로 이용 불가
결제 동영상
직원에게 모바일카드로 결제한다고 말하고 폰을 RF 결제 단말기에 접촉, 마지막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롯데백화점과 CU[6] 등 일부 가맹점에서는 3만원 미만 소액 결제의 경우 비밀번호 입력은 생략되기도 한다.
정말 간편해 보이지만 모바일카드 이용자가 거의 없다 보니, 발급 받아 사용해 보려고 휴대폰을 건내주면 정작 직원이 어떻게 결제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결제를 못 하거나 결제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가장 큰 문제는 모바일 결제기기 가맹점이 극히 드물다는 것. # 어떤 점주나 알바는 티머니나 캐시비로 결제하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따라서 거진 백 결제를 포기하고 실물카드로 긁거나 꽂아서 결제하는 등 다른 방법으로 결제한다.
굳이 사용하고 싶으면 소비자가 계산대 POS기기 결제 방법을 알아내서 점원에게 알려주면 비교적 빠르고 쉽게 결제할 수는 있다[7].
GS25와 CU같은 Visa Contactless Payments/Just Tap & Go™ 가맹점일 경우 일반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처럼 카드 결제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RF 결제 단말기가 작동하므로 휴대폰이나 RF신용카드를 바로 접촉하면 된다. 사실 Visa Contactless Payments/Just Tap & Go™가 활성화된 이후에 모바일카드가 보급되었다면 다들 결제방법을 잘 알고 있었겠지만 보다시피 그렇지 않아서 문제가 된 셈. 결제방법은 CU 기준으로 다음과 같으며[8] 공통적으로 신용카드 결제 화면을 띄워줘야 동글이 활성화된다는 점을 주목하도록 하자. 단, 가맹점에 따라 신용카드 창을 띄우는 것과는 별도로 신용IC 결제를 눌러야만 동글이 활성화 되는 곳도 있다.
인터넷 결제에서도 모바일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카드와 같이 카드 번호, CVC와 안심클릭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 완료. 단 '안심클릭'이 아니라 'ISP 결제' 방식을 사용하는 비씨카드(우체국, 새마을금고, 상호저축은행 포함)와 KB국민카드는 미리 PC에서 ISP를 발급받아 놓거나, 핸드폰에 '모바일 ISP'라는 앱을 설치해야 결제를 할 수 있다. 승인금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 플라스틱 카드로 결제할 때처럼 공인인증서도 필요하다.
하나카드는 단말에 유심이 꼽혀있지 않으면 어플 기동 자체가 안 된다.
3.1. 주요 오프라인 가맹점
홈플러스 - VISA, 마스터카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하나로클럽 - VISA, 마스터카드, JCB, Quickpass, Amex 가능
CU - VISA, 마스터카드, JCB, Quickpass, Amex 가능
GS그룹 - VISA, 마스터카드, Quickpass, AMEX 가능
이 밖에도 자신의 모바일카드가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 로고가 있다면 각각 Visa Contactless Payments, Just Tap & Go™ 로고가 있는 곳에서 대부분 결제가 가능하다. 위 문단에서 비자/마스터만 발급할 수 있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모바일카드 자체가 Visa Contactless Payments, Just Tap & Go™를 USIM에 이식시킨 것이니까.
하지만 국내 전용 BC 모바일카드의 경우 GS25와 CU, BC 모바일카드 결제 단말기를 설치한 가맹점에서만 결제할 수 있다.# 발급하기 전에 확인하자. JUSTOUCH와는 호환이 되는지 불명.
4. 서비스 종료
USIM형 모바일카드 발급이 모두 종료된다.
2019년 9월 기준 신한카드를 제외한 모바일카드 발급이 모두 중단되었으며, 신한카드도 동년 10월부터 발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USIM형 모바일카드 결제는 통신사와의 협의가 필요하고 통신사의 수수료가 부과되어 자체적인 결제앱 (앱카드) 을 통해 수수료를 없애고, RFID 서명패드 없이 바코드 스캐너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하여 적은 비용으로 많은 가맹점을 창출할 수 있는데다 발급도 편리하는 등 앱카드의 많은 이점이 있어 결국 6년만에 UICC, UICC/SIM하이브리드, SIM SE형 모바일카드는 막을 내리게 됐다. 기사
대한민국 결제시장은 대부분 마그네틱 결제와 IC카드 결제가 대부분이어서 굳이 모바일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는 이용자가 많지 않았다. 그리고 EMV 비접촉 결제는 가맹점이 마그네틱/IC 카드리더기 외에 추가로 RFID 서명패드를 별도로 구비하는 비용과 결제 시 그에 대한 카드 결제 수수료 외에도 통신사 수수료도 부과되어 가맹점 입장에선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어 USIM 모바일카드 가맹점을 유치하는 데에 큰 걸림돌이었다. 플라스틱 카드보다 결제가 간편하고 보안성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USIM 모바일카드 사업을 철수하였다. 지금 모바일 카드를 이용해보고 싶으면 카드사 앱을 내려받아 등록한 다음 JUSTOUCH[삼성카드제외]랑 신용카드 공동 코드결제망인 모든페이로 결제하면 된다.[17]
거기다가 모든페이는 일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2차원 바코드가 호환되는 멀티패드나 스캐너가 연결되어있으면 100%확률로 승인이 가능하다.
후폭풍으로는 종료이후 RFID/NFC 결제를 차단(…)하거나 특정카드사의 후속 NFC/QR결제서비스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아예 자체 결제 서비스만 가능한 경우도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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