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당감동 맛집] 주말에 즐기는 신선한 커피와 여유로운 브런치 타임 - 카페 노보커피
카페에서 가볍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등의 브런치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요.
브런치(Brunch)는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를 대신하여 그 시간 사이에 먹는 식사를 말합니다.
영어 단어 "Brunch"(브런치)는 "breakfast"(블랙퍼스트)와 "lunch"(런치)의 혼성어입니다.
한국어로는 아침 겸 점심, 속어로 아점이라고 부르지요.
제가 사는 당감동에 좋은 브런치카페가 생겼습니다.
주말을 맞아 와이프와 아들을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당감사거리 류청창정형외과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갑니다. 지하라는 핸디켑때문인지 입구에서부터 밝게 인테리어를 하신듯....
인상적인 마크!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장합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장식장. 예쁘고 다양한 잔들과 접시, 커피도구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환하게 장식되어 지하라는 느낌이 들지 않게 합니다.
다양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쿠션들이 있어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 역활을 합니다.
회의를 할수 있는 작은 미팅룸도 있습니다.
12명정도 수용할 수 있는 미팅룸입니다.
초등학교 근처이다보니 학부모님들의 모임하기에도 좋을 듯합니다.
자리로 돌아와 주문해보겠습니다.
커피, 라떼, 허브차, 홍차, 브런치, 파니니 등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브런치와 파니니를 주문하려구요.
메뉴사진은 참고하시고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실때에는 3가지 중 하나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브렌딩허브도 향을 맡아보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조각케익, 더치커피도 판매합니다.
물은 셀프입니다.
아들이 주문한 '허니 까망베르 파니니'입니다.
꿀, 까망베르치즈, 다크치아바타, 슬라이스아몬드로 만들어진 파니니입니다.
샐러드도 신선합니다.
아들은 커피대신 오레오쉐이크!
꿀때문인지 달콤합니다.
다음은 '프렌치 토스트 콤비네이션'입니다.
포크빈과 삶은계란이 들어간 신선한 야채샐러드입니다.
잘 구워진 소시지
프렌치토스트입니다.
마지막 메뉴는 '에그베네딕트'입니다.
잉글리쉬머핀속에 베이컨, 토마토, 수란이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역시나 잘 구워진 소시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선한 야채샐러드와 포크빈입니다
수란을 살짝 터트리니... 노란자가 용암처럼 흘려내리고 있습니다.
포크빈이 담백합니다.
즐거운 브런치로 휴일이 즐거웠습니다.
참고로 메뉴판 올려드립니다.
장식장 속의 예쁜 잔들과 접시도 올립니다.
[부산 당감동 맛집] 주말에 즐기는 신선한 커피와 여유로운 브런치 타임 - 카페 노보커피
집 가까이에 가볍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좋은 브런치카페가 생겼습니다.
주말에 자주 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노보커피
전화 : 051-714-3368
주소 : 부산 부산진구 당감로 38(당감동 282-17번지)
01 |
상호 |
노보커피 |
02 |
전화 번호 |
051-714-3368 |
03 |
위치 |
부산 부산진구 당감로 38(당감동 282-17번지) 당감사거리 류청창정형외과 건물 지하 |
04 |
휴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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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저녁/밤 11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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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첫댓글 우리 집앞에 이런게 있었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집사람과 차한잔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