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병대의 배낭이 2012년 6월에 교체되어 새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교체 이유는… 그동안의 배낭이 어깨와 허리에 많은 무리를 줘서 원성이 높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존 장비와도 호환이 잘 안되었다고 합니다.
까다롭고 엄격한 미국 군수청에 의해서 새로운 배낭이 선택되어 2012년 6월에 미 해병대에 지급중입니다. 그런데 이 배낭을 만들어서 납품하는 회사는 바로 <미스테리 렌치> . 오오. 바로 비선을 통해 구입 때렸고 며칠있다 배낭을 받아 보았습니다.
결론은…
기존 미스테리렌치의 배낭을 소장하고 있지만, 이 배낭은 좀더 전장과 아웃도어에 맞게 최적화된 작품이라는 느낌입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좀더 사용해 본후에 리뷰 하겠습니다.
며칠간 세팅하고 직접 착용하면서 느낀점은… 이 배낭은 어떤 상황에서도 확실하게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사용할수 있는 변화무쌍한 배낭이란 점. 그리고 제가 매어본 배낭 (미스테리랜치 G7000. 다나 디자인 배낭. 클라터뮤젠배낭) 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착용감이 환상인 멋진 배낭입니다. 장점을 잠시 보자면...
1. 몰리시스템을 이용한 다양한 사용자별 세팅이 가능.
2. 군용 특성상 체력이 닿는한 무제한의 무게패킹 가능
3. 메인 배낭. 소형배낭. 수낭의 3가지 배낭이 결합되어 있어, 예를 들어 산중턱에 텐트친후에, 메인배낭에서 소형배낭과 수낭을 분리해서 정상공격을 위한 시스템으로 운용가능.
4. 올 방수
5. 미스테리 랜치사와 다나배낭 특유의 안정적이고 믿을만한 착용감.
현재 미국에서도 해병대에 보급중이라, 물량 확보가 쉽지 않은 제품 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다나배낭에서 미스테리랜치까지.. 한국 산우들에게 유명한 마스터... 미스터 다나의 실물을 보실수 있습니다.
첫댓글 평소에 관심이 있던 장비인데 디테일하고 좋은자료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무거워요 넘 ;;
혹시 가격대가 얼마인지 알수있을까요???
너무 탐납니다^^;;;;
110만원대였는데 네이버 카페 해적단이라는 곳에서 공구덕에 80여만원까지 떨어졌더군요. 재고 물량소진때까진 싸게 팔려고 하더군요.
ㅎㅎ 피아노맨님께서 넘 후기를 잘올려 주셔서 ㅎㅎ 앞으로 80만원으로 공급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공급처에서 가격만 올리지 않는다면요.. 아직 저도 배낭이 없어서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조만간 재고가 있으면 사용하겠지요 9월 중순쯤 휴가때) 그때 서바이벌 후기 올리겠습니다.. gps+ mtb + 비박 + 개척코스 + 서바이벌 생존 등등요...
앗. 해적당님? 여기서 뵙게되어서 반가와요.
안녕하세요~~~
해적단 카페안오네요 자세하게 부탁드림니다
http://cafe.naver.com/usarmy2012/162 카페지기님, 운영방침에 위반된다면 삭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상기 배낭 거액을 들여 호기심은 채웠으나
착용감은 일반 알파인 배낭과 비교가 안되게
엄청 불편 합니다 비박배낭용 으로는 절대 비추
참고 하세요
전쟁대비 구매물품인데요,
기본 무게는 많이 나가지만 착용감에서는 최고였습니다.
1회 착용한 메인백만 판매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연락주십쇼. 010-8988-칠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