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페 후기 By 꼴통님] 오늘 러브 핸들하고 돌아왔습니다..^^

<DIV> </DIV> <DIV>   <BLOCKQUOTE class=tx-quote1> 아래의 후기는 엔슬림 네이버카페"훈녀의 비밀?! 지방흡입과 다이어트~"의 꼴통님께서 2012년 05월 08일에 올려주신 러브핸들 지방흡입 후기입니다. 다음카페에 방문해주시는 분들과 공유하고자 이렇게 후기를 옮겨옵니다.^^ *무단도용 및 불폄을 금지합니다* 원글보기: <A href="http://cafe.naver.com/obesityout/71331">http://cafe.naver.com/obesityout/71331</A></BLOCKQUOT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710374FA9CD241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43"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43" id="A_186710374FA9CD241A87D6"/><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5E4374FA9CD241C" class="txc-image" width="241" style="WIDTH: 241px; 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231" border="0" hspace="1" vspace="1" height="255" id="A_1265E4374FA9CD241C2929"/>     요고 사진은 수술전입니다. 수술전날 압박복 입고 찍어봤어요^^</DIV> 오늘 11시 수술날이었어요.....^^   허벅지 수술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수술보다 후가 더 걱정 되더라구요..ㅜㅜ   안아프다면서 내일 분명 아플꺼야... 이럼서 ㅋㅋㅋ 긴장할래요 그냥 아플꺼라고 생각하면 그 담날 덜 아프게 느낄거 같아서요 암튼 예약 날짜 맞춰 딱 11시에 도착하고..   역시나 옷을 갈아입고 티팬티랑 바지갈아입고 속옷은 다 벗은후 가슴에 스티커? 붙이고..ㅋㅋ   나의 배사진을 찍어주고 ... 인바디측정...^^   몸무게 수술전보다 1kg 빼서 갔는데... 체지방은 1kg늘고 근육은 1kg 줄었네요..ㅋㅋ     원장님께 물어보니 지금은 상관 없는거라며 겐찮대요.. 아마 유산소만 하고 상체 근력운동 해주면 다시 좋아지겠죠?^^   그리고 수술실...ㅜㅜ 마취하려면 링걸을 꼽아야하는데 두번에 걸쳐 손등에 맞았어요...   근데 허벅지흡입 할때는 안아펏는데 마취약이 들어갈때 너무 아픈거예요.. 너무 아퍼요 언니...ㅜㅜ   그랬더니 조금 뻐근하고 아플수 있다며 너무 아프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한후... 잠을 자보세요...한후... 바로 잠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자버렸어요   다른분들은 언제 잠든지도 모른다는데 저는 제가 언제 잠든지 알아요...ㅎㅎㅎ     수술끝나고 눈을 뜨니 허벅지 흡입과 다르게 이번엔 천장이 두개로 보이고 ㅋㅋ 전등도 두개로 보이고 ㅋㅋ   온몸과 손과 발이 추웠어요 덜덜덜 떨리고....   마침 원장님이 들어오셔서 겐찮냐고 하시길래.. 너무 추워요 했더니 히터까지 가져오셔서 틀어주시고...   마취가 덜깨서 추운거라 하시고...ㅎㅎㅎ 정말 덜깨서 그랬나봐요 그후 잠을 더 잘라했더니 천장만 두개로 보이지 저는 잠이 왜이리 안올까요?ㅋㅋㅋㅋ 천장이 한개로 보일때까지 기다렸다가 침대에 앉아 히터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있었어요       언니가 왜이리 일찍 일어났냐며... 수술은 아마 12시 넘어서 들어갔을텐데 제가 눈을 떳을땐 3시30분 정도 됫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옷도 입혀주시고...^^ 옷 갈아입고 마지막으로 로비에서 원장님을 잠간 뵈었어요...   원장님 저 몇뽑았어요???   했더니.........ㅜㅜ       700cc요.......헉............................... 난 그래도 천이상은 뽑을줄 알았는데ㅜㅜ     지방양에서 약간 실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아리도 천은 뽑던데 러브핸들인데..ㅜㅜ   원장님 말씀이...ㅜㅜ   뽑을게 있어야 뽑지...ㅋㅋㅋㅋ 헉 ㅜㅜ   저 많아여 그랬더니 나도 그정돈 있어요.. 그러시더라구요       사실 러브핸들은 사이즈감소보단 라인 잡으려고 한거지만 그정도로 양이 적을줄은 몰랐어요ㅎㅎㅎ     양보단 질로... 생각해야 겟어요   라인만 슬림해 진다면야..ㅜㅜ 으헝헝 ㅜㅜ       러브핸들하면 아마 허벅지쪽 아플거라고 하는데 지금은 얼얼한 정도예요.. 허벅지는 승마살있는쪽이 부엇더라구요   아직은 내살이 내살이 아니네요 ㅎㅎ 허벅지처럼 만지기도 겁나는.. 조심조심..ㅎㅎㅎㅎ   원장님 뵙고 바로 또 차끌고...ㅋㅋㅋㅋㅋㅋ 강남역삼에서 용인으로 고고씽...     우리 큰아들 유치원에서 픽업해서 태권도 도장 댈다주고 울 둘째 딸래미 픽업해서 집으로 댈고오고... 아무래도 약은 절 못이겨요...ㅋㅋㅋ 푸히히^^   제발 오늘 느끼 그대로 내일도 붓기도 이제 그만이였음..ㅋㅋ   허벅지로 느낀 고통과 붓기가 무서워서 덜덜 떨고있는 꼴통입니다..ㅎㅎㅎ     적게 뽑았지만 원장님 믿고 있어요 ㅎㅎ 원장님 수술팀 언냐,남자샘님 수고하셨어요^^   글쎄 육중한 절 업고 회복실에 눕혔대요... 놀랬어요 감사해요..^^ 홍홍홍   <DIV class=autosourcing-stub> 이건 수술후 입니다....^^ 2주가 기다려지네요...^^ 다행히 오자마자 몸무게 쟀더니 1kg조금 넘게 무게가 나가더라구요       기대됩니다 러브핸들... 라인이 잘나왔음해요..^^ <DIV class=autosourcing-stu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11C334FA9CD151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15111C334FA9CD1510F3C2"/><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E8B334FA9CD152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2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116E8B334FA9CD1524DF70"/>   <DIV class=autosourcing-stub> 이건 수술후 입니다....^^ 2주가 기다려지네요...^^ 다행히 오자마자 몸무게 쟀더니 1kg조금 넘게 무게가 나가더라구요 기대됩니다 러브핸들... 라인이 잘나왔음해요..^^ <DIV class=autosourcing-stub>  </DIV></DIV>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