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55차 '농산어촌찾아가기' 옹진군 '연화마을' 과 백령도 명소여행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여행장소 : 연화마을 * 위 치 :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 여행일자 : 2008년 3월22일~23일(1박2일) * 참가인원 : 40명
연화마을은 두무진(두무나루)이라는 빼어난 해안과 기암을 자랑하며 심청의 전설이 깃든 때 묻지 않은 섬마을입니다. 공양미 300석에 팔려 인당수에 빠졌던 심청이가 용궁에갔다가 연꽃을 타고 인당수에 떠올라 그 연꽃이 조수에 떠밀려 연화마을 앞바다에 가서 연밥을 터뜨리고 연봉바위에 걸려 살아났다는 전설이 깃든 연화마을 해안관광과 백령도 명소를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하였습니다.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행 배를 타고 가는길에 곰아저씨님이 계란을 참가자분들께 나눠드립니다.
바다가 잔잔하여 3시간 40여분만에 도착한 용기포항
등대해안
등대해안을 둘러본후 점심은 백령도 토속음식인 짠지떡과 메밀칼국수로...
걸쭉하고 부드러우며 자연산 굴이 들어가있어 속풀이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배가 금방 꺼진다는거 ㅋ
사곶해수욕장
사곶해변과 같은 천연비행장은 이탈리아 나폴리와 더불어 전세계에 두곳밖에 없는곳이랍니다 모래사장은 모래사장인데 차가 다녀도 빠지지 않을정도로 단단하게 다져진 모래네요
사곶해변에 물이 빠진때에는 조개를 채취하는 주민들을 간혹 볼수 있습니다.
백합을 많이 채취하셨네요 ㅎ
심청각
심청각의 심청이상
심청각에서 바라보면 북한의 장산곶과 인당수를 볼수 있지만 오늘은 안개와 흐린관계로 전혀 볼수 없어 아쉽네요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상단 좌측의 돌출된 지역이 장산곶입니다.
심청각에 전시된 탱크입니다.
연화마을 두무진에 가기전 들린 사자바위 하지만 요즘은 이구아나바위라고도 불리운다 하네요 잘 살펴보시면 이구아나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ㅎ
연화마을 두무나루전경
연화마을(두무나루)에 도착하자마자 해상관광을 하기위해 유람선에 승선합니다.
코끼리바위 - 코끼리가 물마시는 형상이라죠
해상관광을 마친후 두무진 도보관광이 이어집니다. 바다에서 보는거하고는 또다른 절경이 숨어있습니다.
장군바위 장군바위 너머로 가파른길을 내려가면 형제바위를 볼수 있습니다.
형제바위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두무진에서의 해상관광과 도보관광으로 빼어난 기암절벽과 수려한 해안경관을 둘러보았습니다.
너무나 고요하고 잔잔한 두무나루의 저녁
두무나루에서의 저녁식사시간
백령도산 성게를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시식을...
이튿날
중화동교회 -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랍니다. 하늘에 구름한점 없네요
콩돌해안-콩알만한 돌들로 이뤄진 해변입니다.
콩돌해안에는 오색의 작은 돌들이 많습니다. 하트모양의 돌을 주워서 한컷!
창바위
이렇게 '연화마을' 을 찾아 아름다운 해안관광과 백령도 명소를 둘러보며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
|
첫댓글 ㅎㅎㅎ 지금 보니 즐겁네요~~~ 담주에 또다시 볼수 있겠네용^^
아~~ 저 짠지떡 그립네요. 사람은 한해가 틀린데... 백령도는 변함이 없네요. 작년에는 심청각은 못가 봤는데, 심청각도 가셨네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백령도예요. 다시보니 정말 새롭네요.
백령도 들어 가면 꼭 하루씩 더 있다 오는거 아닌감유 역시 멋진 곳입니다.
정말 그림같이 아름답네요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가고 싶어요
다음에 한 번 가봐야겠네요
백령도 지난해에 다녀왔는데 정말 멋있었어요. 우린 태풍때문에 하루 더 묶어서 나왔더랬답니다. 그래도 추억이 새로우면 진짜 좋았던 추억들 떠오르네요. 하하 백령도의 가장 중심가라 일컫는 동네의 모습도 정겨웠는뎁..
우아~~ 구경꺼리 많이들 하셨겠어요~ 담에 꼭 가야쥥 ㅋㅋ
꼭 가보고 프네요^^
잘보고갑니다
잘보구갑니다
가고싶다
가입해놓고 한번도 참석을 몬하고 구경만하면서 한숨만 쉬네요 기회가되면 꼭 같이 회원님들고 함께 멋진여행하고싶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저도 구경잘했어요..담엔 따라가야쥐~~~
저도 담에 꼭 따라갈렵니다.
백령도라.....!제가 백령도에서(6여단) 근무를 했었는데!저도 갔으면 참 좋았을것을여!제가 해외 출장이 많은 관계로 참석을 자주 못했읍니다! 앞으로는 자주 찾아뵙도록 할께여!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참석하고 싶네요... 사진 정말 멋집니다.^^*
지난해에 다녀온 추억이 확~~살아나네요...
평일에는 일정이 없나요?
부러워요~...백령도가 아름답군요...군인들이 많은 곳으로만 알았는데, 어찌 국군아저씨는 한명도 안보이네요~...
멋져요!!!!!!!!!!!!!!!!!!!!!!!!!!!!!!!!!!! 나도 가고 싶당,,, 근데 20대는 별루 없나요,,, ㅡㅜ 죄송죄송~ ;;;;;;
정말로 가지는 않았지만 사진상으로 정말로 잘 보았읍니다 좋은 내용이었읍니다 시간 된다면 꼭 가고 싶어지네요
가고 싶군요......
잘보았읍니다,,,,,,,,,,,
가고싶다^^ 좋은사진 잘보고갑니다..
좋은 사진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내고향이지만 안만봐도 죽여줘요~~~내가 가이드해야 하는디 ㅋㅋ
정말 잘보았슴니다. 정말 경치가 아름답내요!저도 다음 달에는 한번갈 예정입니다...
언제 시간되면 같이 가고 싶네요 ~
시간이 된다면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싶어요~^__^
넘넘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보았습니다...저곳에서 울아들 군생활하는데..그립네요^^^^ 지금은 포항에서 수색교육받고 있지만...저도 언제 한번 면회도 갈겸 꼭 가보고 싶네요^^
백령도 10여년전에 가보았는데 정말아름답고 자연그대로 였는데 지금은 심청각도 서있고 두무진 사다리도 있고 괜찮네요.백영도 천연비행장 옆에 메밀국수와 돼지머리고기에다 막걸리.백령도는 걸어서 다녀야 제맛이요.....
사진 잘봤습니다. 가고싶은 섬이네요.
정말 멋지네요 구경 잘했습니다 꼭한번 가봐야 겠네요~~
에구 진짜루 멋지네요~언제나 함 갈기회가 될지~잘봤습니다.함께 참여 하고픈데 한번도 못했어요.
넘 멋지고 가볼만한 곳이네요요
너무 좋은곳이네요
군복무를 여기서 했습니다!! 사진상에 M47 탱크~ 제가 저걸 몰고 다녔는데... 그립네요!! 언제한번 꼭 가봐야겠습니다~
와 예비 아름다움이네요
올여름 휴가지로 찜합니다^^
백령도 한번은 꼭 가볼만 한 명소 입니다.
너무 멋져요 꼭! 가보고 싶어요
멋진곳 있으면 한번 여행 함께하고 싶습니다....국내도 좋고 외국도...이곳은 갔다 온 곳입니다...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