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민주당은 검찰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기소 여부를 지켜보고 거취에 관해 논의한다고 함.
2.
자한당 원내 대표 선거
이후로 복당 의사를 밝힌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복당 허용 과정에 한국당 내부 계파 갈등은 물론 바른미래당 혼란도 극대화하는 등 야권 전체가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3.
보수 진영의 잠재적인
대권 후보로만 꼽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자한당에 입당한다고 함.
4.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공동대표가 6·13
지방선거 참패 후
5개월여 만에 이화여대에서 강연 정치를
재개했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내년부터
만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9월부터는 지급대상이 만9세 미만 모든 아동으로
확대된다고 함.
2.
내년
10월부터 출산한 산모에게 평균 산후조리비 수준의
금액인 250만원을 출산장려금으로
일시지급하기로 해,
약
33만명의 산모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
경기종합
]
1.
환경부가 이른바
비밀모드가 설치된 수질 원격감시장치를 쓰는 전국의 하·폐수처리장을 대상으로 수질 조작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고 함.
- 먹는 물까지 영향을 주는 하수처리장 방류수의
수질을 조작을 이번 기회에 뿌리를 뽑겠다는 의지를 밝힘.
2.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이
전격 퇴진을 선언하면서 35세 이규호 전무가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사실상
4세 경영 체제 과도기에
접어들었다고 함.
3.
공정위로부터 대리점 부품
강매로 고발된 현대모비스 법인과전·현직 임직원이 형사사건과 관련해
5년만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함.
4.
숙박공유앱 여기어때의
심명섭 대표가 지난 2000년 초부터 최근까지 웹하드를 여러 개 운영하면서
불법 음란물을 유통시킨 혐의로 입건됐다고 함
- 유통된 음란물만 4백 27만 건에 달해 청소년 성보호법 등 적용되는 관련
법이 5개임.
[
금융/교통/부동산
]
1.
28일 서울
외환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관련 합의
기대감으로 전 거래일보다 2.9원 내린 1126.5원에 거래를 마쳤다고 함.
2.
28일 코스피 지수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일 대비 8.8포인트(0.42%)
오른
2108.22에 마감했다고 함.
3.
28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전일대비
1.26%
상승한
277.45에 마감해 금일(29일)
코스피는
1.3%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고 함.
4.
금융당국이
제약·바이오업체 10개사에 대해 회계처리 위반으로 경징계 처분을
내려,
그동안
제약·바이오주의 투심을 약화시켰던 불확실성이 해소돼
주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함.
5.
금융당국이 주식을 빌리지
않고 매도하는 일명 무차입 공매도(네이키드숏셀링)를 한 골드만삭스에 사상 최대 과태료
75억480만원을 부과했다고 함.
6.
NH농협은행이
23년만에 올해를 마지막으로 승진 고시를 폐지하고
인사평가로 승진을 결정한다고 함.
7.
남북 화해모드로 파주
미통선 지역의 토지 가격이 4년만에 4배가 올랐다고 함.
[
사회/이슈
]
1.
2017년 아동학대로
숨진 어린이는 38명이라고 함.
2.
앞으로 변호사시험에서
선택형으로 불리는 객관식 시험 범위가 기존 7법과 관련 법률에서 헌법·민법·형법으로 크게 줄어든다고 함.
[
국 제
]
1.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2.3%~2.5%
상승
마감했다고 함.
2.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비둘기파적(통화완화적)
발언 이후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전일대비 온스당 10.20달러(0.8%)
상승한
1223.6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고 함.
3.
내달
1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에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서‘무역전쟁 휴전’이 이뤄질 수 있다고 함.
4.
세계 최대 외환거래망인
외환동시결제시스템을 운영하는 CLS그룹이 IBM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네팅서비스인 CLS넷(CLSNet)을 출시한 가운데 첫 고객으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참여한다고 함.
- 외환 네팅서비스는 다국적 기업 등의 본점과
지점간,
또는 지사간 외환거래를
건별로 결제하는 대신 일정 기간 후 차익만 결제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정확한 결제 처리가
가능하면서도 작업상 번거로움과 고정비용이 줄어들게 됨.
5.
28일 러시아 모스크바
대형 쇼핑몰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허위신고로 수천명의 시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함.
- 러시아에선 전국의 여러 도시에서 시설물들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허위 신고 전화가 몇 달 동안 이어져 이용객들과 당국이 곤욕을 치르고 막대한 재산 손실을 보고 있음.
[
궁금한 이야기
]
1.
직원 폭행과 갑질
논란으로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주요 유명 인사를 관리해 온 장부 존재 여부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함.
-
양 회장의 수집벽과
저장벽 성향 탓에 장부 존재를 주장하는 사람은‘관리’
받은 인사가 좌우를
망라하고 여러 기관을 넘나들어 사건화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음.
첫댓글 우왕
자주 찾아 오셔서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