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 혈(穴) 論 - 이체괴형제격(異體怪形諸格) - 26
論閃乳之格 - 6
논섬유지격
婺源倪氏禦史祖地 - 4
무원예씨어사조지
複報倪氏,果信之,遂扦葬焉。
복보예씨,과신지,수천장언。
예씨가 다시 보고 그것을 믿었기에
장례를 치르게 되었다.
係亥、艮行龍,轉折酉、辛,戌、幹入首,扦辛山乙向。
계해、간행룡,전절유、신,술、간입수,천신산을향。
해와 간으로 이어진 행룡이 유, 신, 술 방으로 꺽여 돌아
간방으로 입수후 신좌을향으로 꽂았다.(하장하였다.)
頂急乳小,用離杖下之。
정급유소,용리장하지。
정(봉우리)가 급하고 유가 작아
이장법*을 이용하여 하장하였다.
※ 이장법(倒杖法) : 도장십이법 중 하나
離杖:
脈甚急,就龍虛粘曰離。有如懸筆之垂,珠滴者謂之脫煞穴、拋穴、接穴、大陽影光穴,懸棺長鬣卦是也。如龍雄勢猛,卸落平洋,結成盤珠,鋪毯展度,遙對來脈壘土浮插,高大爲墳,便知聚氣,須用客土堆成,要有微窩靨或草蛇灰線者方結,否則旺氣未平,必主災禍。
이장
맥이 매우 급하니, 용에 달라붙지 않은 것을 취하는데 이(떨어짐)라고 한다. 현필의 처짐과 같이 구슬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탈살혈, 포혈, 접혈, 대양영광혈, 현관장하괘라고 이른다. 만약 용웅이 기세가 맹렬하면, 평양(평평하고 넓음)에 내리고, 원주를 만들고, 담요를 펴고, 멀리 내맥을 향해 흙을 쌓고, 높이 묘를 쌓으면 기를 모을 줄 쉽게 아니, 반드시 객토로 언덕을 쌓아 이루어야 하며, 보조개나 초사회선이 있어야 결혈이 되니, 그렇지 않으면 왕기가 가라앉지 않아 반드시 화를 입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