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 이재민 여러분, 힘내세요”
2월 6일 모두가 잠든 새벽,
규모 7.8의 대지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쳤습니다.
튀르키예 남동부의 수많은 도시가 대규모 지진에 폐허가 되었습니다.
5만여 명이 생명을 잃었고, 건물 30만 채가 붕괴하거나 파손되면서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최소 15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집을 잃은 수십만 명이 텐트나 임시 숙소로 피신했습니다.
위러브유는 곧바로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 협의해 이재민 돕기에 나섰습니다.
열흘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겨울옷·이불·텐트 등 18만 점에 달하는 구호품이 모였습니다.
사랑의 마음 가득 담아 구호품 준비
4월 2일, 구호품이 가득 쌓인 옥천물류센터에 대전·충북권 회원 140명이 모였습니다.
튀르키예에 보낼 물품을 선별하고 포장하기 위해서입니다.
회원들은 기증 물품들을 포장대로 옮겨 상태를 확인하고
새 박스에 넣어 깔끔하게 포장한 후,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을 응원하는 문구가 쓰인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화창한 봄날, 때 이른 더위에 구슬땀이 흘러내렸지만
회원들은 지친 기색이 없었습니다.
이날 회원들이 포장한 구호품은 총 3870상자.
상자들은 대형 화물차 7대에 실려 인천의 튀르키예 구호품 물류센터로 옮겨졌습니다.
구호품은 45일간의 항해 후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해집니다.
구호품에 담긴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이재민들의 마음에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생각치 못한 자연 재해로 인해 가족과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 이재민 분들에게
위러브유의 사랑의 구호 물품이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역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 멋집니다
재난으로 막막했을 분들께 희망을 선물하신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 감사드려요~~
갑작스런 재난으로 절망에 빠져있을 이재민들에게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 희망을 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힘내세요!!
튀르키예 이재민들~~ 모두 힘내세요~~
언제 어디서나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님 그리고 장길자회장님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도움이 필요한 곳 가까이에 국제위러브유가 항상 있습니다~~^^
이재민분들에게 꼭 .국제위러브유 회원님들의 사랑이 전해지길...
국제위러브유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
위러브유의 따뜻한 마음이 충분히 전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따듯한 마음이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위러브유의 따뜻한 마음 받으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지구촌 이웃들 세세히 살피는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 회원들 손길에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그 따뜻한 마음이 이재민들께 전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의 따뜻한 행보 늘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30여년 동안 한결같은 봉사를 이어주신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을 진정 존경합니다~~^^
한결같이 기쁨마음으로 활동 하는거 같아요!
튀르키에에 지진으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봉사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세계 어디서나 고통받는 곳에 먼저 손내미는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님들 덕분에 희망이 세상 곳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튀르키예가 지진의 피해에서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