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4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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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12년 천력 8월 12일 (양 2024. 9. 14)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 시대 희망찬 소식을 나누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을 그리며 수많은 아름다운 찬송가를 만들어 냈습니다.
가정연합에서는 광야시대에 성가를 통해 결의를 다졌다면
천일국 시대에는 천무원을 중심하고 전세계 축복가정들이 하나된 효정으로 새로운 찬양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천일국 시대 찬양에 관한 참어머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전해드리겠습니다.
1. 특집_천일국 시대, 부흥하는 찬양문화를 위하여!
남미순회 조찬 말씀_천일국 12년 천력 6월 2일 (2024. 7. 7.) 브라질 자르딘 새소망농장
청년 운동에 있어서 찬양, 찬양 예배를 활성화시키면 좋겠어.
천일국의 문화도 문화활동과 진리,
신령과 진리로써 이 시대에 모든 종교가 하나될 수 있는
그러한 모델이 돼야 되기 때문에
여기서도 2세를 중심삼은 찬양 예배가 활력을 더 주어서
세계 복귀를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집중적으로 그 문화의 꽃을 피우자.
심정문화혁명의 천일국 시대!
새 시대 새로운 음악으로 부흥하는
찬양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함을 강조하고 계시는 참어머님.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 결의주간, 천력 7월 19일,
새 시대를 향한 심정문화혁명, 특히 찬양문화의 발전을 위해
참부모님의 말씀을 실체화하기 위해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 결의를 위한 천일국 찬양대회’를 개최해 주셨고,
말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자작곡들은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천일국 찬양대회는 천일국 찬양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발전을 보여줬고,
새 찬양과 새로운 문화를 목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비전 2027 승리 및 천원궁 천일성전 승리 봉헌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특별집회_
천일국 10년 천력 10월 24일 (2022. 11. 17.) HJ천주천보수련원 대성전
나는 제일 먼저 오래전부터
‘심정문화혁명’ 얘기를 했어요.
그게 꼭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여러분들이 가슴에 우러나서
참부모와 하나 되어 이 순간의 삶,
더더구나 하늘부모님을 직접 모실 수 있는
성전을 봉헌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이
노래로 하늘 앞에 찬양할 수 있는 많은
보물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새 시대, 새로운 찬양으로 하늘부모님께 존귀와 영광,
감사를 올리고자 하시는 참어머님의 간절한 심정이 이어진 시간들.
과거 기독교권에 없었던 천일국 새 시대에 맞는 찬양을 만들어 온천주에 하늘을 향한 찬미의 노래가 전해질 수 있도록, 참어머님께서는 천일국 음악인들을 찾아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 조직위원회 특별 7일 정성에 동참 하게 하시며 새 찬양곡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셨습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시찰 천일국 12년 천력 8월 4일(2024. 9. 6.) 천원궁
오늘은 이 궁의 참주인과 하나되기 위해서 한자리에 모였어요.
여러분로서는 하늘부모님이 입궁하는 그날을 위하여
6천년 만에 처음 있게 되는 하늘부모님의 꿈이 실체로 실현되고 있는
그 설렘과 기쁨과 환희와 찬양, 감사를
어떻게 표현해서 올려 드려야 할까를 노력할지어다.
천심원과 하나된 정성속에 자신의 능력을 넘어 영계를 통해 천일국의 새로운
찬양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한 참어머님의 기대에
음악인들은 하늘부모님 그리고 참부모님과 하나되어 나아가는 오늘의 각오를
전했습니다.
- 요하네스 캠프만 (Johannes Campman)
이제 무엇에 대해 써야 할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이런 식으로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합니다.
오트만 와인만 (Otmar Weinmann)
어젯밤, 나는 수천 년 동안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멋진 음악을 만든
영계의 모든 위대한 작곡가들을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수천 년 동안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음악을 작곡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함으로써
개최될 이 역사적인 행사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구마 히로미 (Iguma Hiromi)
정말로 나 자신을 없애고 참부모님, 참어머님과 하나가 된다면,
영계의 협조가 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정말로 정성을 다하여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기도가 하늘부모님과 나누는 대화라면
그 대화에 선율이 입혀진 옷이 되어지는 찬양.
천일국 찬양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온전히 생각하는 노랫말과 아름다운 음률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는 효정의 대화입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 결의대회_천일국 12년 천력 7월 20일 (2024. 8. 23.) 청심평화월드센터
사랑하는 전 세계의 지도자, 식구, 축복가정 여러분, 사랑합니다.
이 천일국 시대는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인류 역사에 있어서
6천년 만에 처음 있게 된 흥분과 사랑과
감사와 송영을 드리는 찬양이 나와야 됩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승리 입궁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섭리적 황금기에
마음을 움직이는 보물과도 같은 새로운 음악과 찬양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널리 알리며 기쁨의 찬양을 올릴 수 있는
희망의 미래를 위한 천일국 심정문화혁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계뉴스]
섭리의 완성을 위해 전진하는 천일국 현장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 세계뉴스
■ 신한국
- 미혼축복 1200명 승리를 위한 교구 가정부장 및 청년지회장 2차 연석회의
천일국 12년 천력 8월 9일 (양 9. 11) 협회 본부
미혼축복 1200명 승리를 위한 교구 가정부장 및 청년지회장 2차 연석회의가
협회 본부에서 진행됐습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과 함께 진행될 2025년 축복의 대열에
신한국 미혼축복 목표를 달성하고자 각 교구별 실무자들이 현황을 공유하였고
황보국 협회장은 미혼축복 승리를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신한국 UPF, 비전 2025 여수시 화합과 통일 평화대장정
천일국 12년 천력 8월 6일 (양 9. 8) 여수 디오션호텔 그랜드볼룸
신한국 UPF는 ‘남북통일은 우리의 숙명입니다’라는 주제로 ‘여수시 화합과 통일
평화대장정’을 지역 각계 지도자 5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했습니다.
양창식 UPF 세계의장은 평화강연에서 "남북통일은 문선명·한학자 총재님이 주창하신
평화사상을 기반으로 한 세계평화운동으로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이어진 평화대장정 및 피스로드 행사에 260여 명의 지도자들을 평화대사에 위촉해,
전 세계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평화대장정으로 성료했습니다.
- 가평베고니아새정원, 추석 이벤트 풍요 한마당
천일국 12년 천력 8월 13일~16일 (양 9. 15~18)
가평베고니아새정원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추석 이벤트 ‘풍요 한마당’을 준비했습니다.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된 가평베고니아 새정원 풍요한마당에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한가위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가평베고니아새정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신북미
- 미국, 베이 에어리어 가정교회 한국문화축제 개최
천일국 12년 천력 7월 28일 (양 8. 31) 베이 에어리어 가정교회
미국 베이 에어리어 가정교회에서는
피스 스타츠 위드 미(Peace Starts With Me)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축제에서는 공산주의 북한에서의 위험한 탈출에 대한 증언이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부르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염원을 나누고
통일무도 무술단과 K-pop 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속에
하늘부모님 아래 한 가족임을 느끼는 하루가 됐습니다.
- 미국, YCLC 수련 ‘하나님의 가정을 찾아서’
천일국 12년 천력 7월 28일~29일 (양 8. 31~ 9. 1) 로스앤젤레스 파사데나 하우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는 YCLC 청소년들을 중심한 수련이 개최됐습니다.
‘하나님의 가정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기독교 청소년들과 함께한 이번 수련은
하늘부모님의 꿈에 대한 강의와 효정누리를 통해 하늘부모님의 참된 사랑과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신아시아태평양, 축복가정 선교사 3차 온라인 교육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자녀 양육’
천일국 12년 천력 7월 29일 (양 9. 1) 온라인
신아시아태평양 축복가정부는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자녀 양육’이라는 주제로
축복가정 선교사 3차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가정 내에서 하늘의 전통을 지키고, 초등학교 재학 중인 축복가정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등을 교육해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참된 자녀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 필리핀, 홈그룹 1일 수련
천일국 12년 천력 8월 6일 (양 9. 8) 마닐라 가정교회
필리핀 홈그룹 1일 수련이 마닐라 가정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축복가정들이 지역사회를 강화하고 건강한 교회를 건설하기 위해
홈그룹을 이끌 수 있는 기술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 수련에서
홈그룹 리더십과 더불어 현재 섭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신앙 간증을 나누며 식구들에게 필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홈그룹 지도자들이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 신중남미
- 신남미 UPF, 2024 남미 웨비나 국제 리더십 콘퍼런스
천일국 12년 천력 7월 26일 (양 8. 29) 온라인
신남미 UPF 주관으로 남미 국제 리더십 콘퍼런스가
“미주 대륙의 통일과 평화의 이상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에서
연설자들은 평화와 통일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했고,
남미의 통일과 평화를 강화하기 위한 UPF의 지속적인 의지를 재확인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 브라질 가정국, 가정출발 교육
천일국 12년 천력 7월 28일~29일 (양 8. 31 ~ 9. 1) 브라질 교구본부 및 온라인
브라질에서는 지난 7월 브라질 협회 축복식에 참석한 기성 축복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정출발 교육이 현장참석과 온라인으로 이틀간 실시됐습니다.
신앙 교육과 축복가정의 가치, 천심원 섭리 등 축복가정으로서 필요한 교육들이 이뤄졌고
이 교육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뜻을 위해 새 출발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 브라질 가정국, 2세 축복 위한 참부모님 생애노정 교육
천일국 12년 천력 8월 5일~6일 (양 9. 7~8) 브라질 교구본부 및 온라인
더불어 2세 축복을 위한 참부모님 생애노정 교육이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참부모님의 탄생부터 업적,
참아버님의 성화와 천일국 개문 이후 참어머님의 노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들이 참부모님의 심정을 상속받고 축복을 준비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 페루 UPF, 유엔 세계 원주민의 날 포럼
천일국 12년 천력 7월 25일 (양 8. 28) 페루 의회, 리마
페루 UPF는 세계 원주민의 권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호라는 주제로
유엔 세계 원주민의 날 포럼을 페루 의회 리마에서 개최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전문가들이 나와 새천년을 위한 아마존의 과제와 전망,
원주민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계획할 권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더불어 UPF와 평화의 어머니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포럼 마지막에는 46명의 새로운 평화대사를 임명했습니다.
- 아르헨티나, 퓨어워터 세미나
천일국 12년 천력 8월 5일~6일 (양 9. 7~8) 까뇨엘라스 중앙수련소
아르헨티나에서 HJ 아카데미 사관생도들과 청년 연합 공동 주최로 퓨어 워터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에스페란자 고메스 협회장을 비롯 청년 회장과 HJ 아카데미의 사관생도들이
이틀간 준비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배움과 성찰, 나눔과 결단의 시간으로 준비되었고, 참부모님과 섭리에 대해 깊은 이해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신아프리카
- 베냉, 피스로드 2024
천일국 12년 천력 7월 21일~28일 (양 8. 24~31)
베냉에서는 피스로드 2024 행사를 세 곳에서 진행했습니다.
8월 24일에는 코토누에서 우이다까지,
8월 30일에는 수도인 포르토노보에서,
8월 31일에는 북부지역인 코파르고 시청에서 파베구 지구까지
자전거 또는 걷기 행진을 진행했고 ‘평화로 가는 길을 위해 모두가 하나가 된다’고
외치며 지역공동체의 연대와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신유럽중동
- 영국 도버와 프랑스 칼레에서 ‘피스로드 2024’ 동시 진행
영국-프랑스 해저터널인 채널 터널이 위치하고 있는 영국 도버와 프랑스 칼레에서
채널 터널 30주년을 기념하며 ‘피스로드 2024’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신탑건 선교사와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과 프랑스 국가 간 협력의 상징인 채널 터널의 3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에 대한 대담한 비전인 러시아와 미국을 연결하는 베링해협 터널과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해저터널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클로징]
참어머님을 모신 가운데 섭리역사의 결실을 맞이하고 오늘.
말씀과 그 생애로써 하늘부모님을 모신 자리에서 만이 우리에게 자유와 평화가 있음을 일깨워 주신 참부모님을 모시는 우리의 갈 길은 바쁘지만, 아름답고 풍성한 결실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들은 은혜로움으로 가득합니다.
한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 둥근 달처럼 식구님 가정에도 큰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이번주 글로벌 뉴스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