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1>
기업은행 - 컨센서스 하회하지만 펀더멘털 양호. 오버행 조기 해소 기대 -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5년말 추정 BPS 25,888원대비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
- 기업은행의 2분기 추정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1% 감소한 2,41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추정
- 컨센서스 하회 예상의 배경은 모뉴엘 추가 충당금 350억원, 캐피탈의 포스코플랜텍 추가 충당금 100억원,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H사 대출사기사건 관련 추가 충당금 190억원 등에 주로 기인
- 모뉴엘은 무역보험공사 보증서 대출 930억원 중 100억원을 기적립 중인데(적립률 10%), 100% 승소를 자신하지만 보수적인 관점에서
타행 수준인 50% 수준으로 적립률을 상향할 것으로 보임
- 제 2의 모뉴엘 사건이라고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H사 부당대출에 대한 익스포져는 약 260억원 내외로 신용대출 120억원에 대해서는
100% 충당금을 적립하고, 무역보험공사 보증분 140억원은 모뉴엘과 유사한 70억원(충당금 적립률 50%)을 추가 적립할 것으로 예상됨
성장률과 NIM에서 매우 양호한 수준이 지속되면서 타행대비 펀더멘털 매력 매우 높아질 전망
- 안심전환대출 2.0조원 유동화에도 불구하고 2분기 대출성장률은 2%를 상회할 전망. 전량 유동화를 가정해도 가계대출은 전분기대비
순증하고, 중소기업대출은 3%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고금리조달 만기도래 효과와 더불어 자체적인 NIM 관리 노력 지속으로 2분기 NIM은 1bp 하락 전망. 6월 기준금리 추가 인하로 인해
3분기 이후에도 NIM 하락 압력은 계속되겠지만 4~5월 월 중 NIM이 매우 양호한데다 2분기에 만기도래하는 고금리조달 0.9조원(평균
금리 7.4%) 중 약 0.5조원이 6월에 만기도래한다는 점에서 3분기에도 NIM이 타행대비 크게 선방할 개연성이 높음
- 모뉴엘과 H사 등 2분기에 추가 충당금 적립 요인이 상당규모 발생하겠지만 4~5월 NPL비율과 연체율 상승 폭이 매우 미미하고 자산
건전성도 개선 중인 것으로 파악. 특이 요인 발생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질 대손충당금은 분기 평균 수준인 3,500억원을 크게 상회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
추경 필요성 제기로 정부 지분 조기 매각 가능성 높아졌다고 판단. 불확실성 조기 해소 기대
- 최근 정부 보유 지분 4.8%를 매각할 매각주관사 선정이 마무리. 우리는 4분기 매각 진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왔지만 메르스
사태로 경기 위축이 심화되고 있고, 6월 기준금리 인하와 더불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커지고 있어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 높은 편
- 따라서 추경 편성을 위한 세수 확보 차원에서도 기재부가 기업은행 지분 매각을 조기에 진행할 여지가 높다고 판단. 매각 진행시
물량 부담은 불가피하지만 관련 불확실성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 보유 지분 조기 매각 추진시 이는 궁극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듯
-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은 470원으로 현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이 3.2%에 달해 배당투자 매력도 높은 편. 보통주자본비율 8.5%로 타행
대비 자본비율이 낮지만 D-SIBs 추가 자본 미부과가 예상되는 등 특수은행으로서의 수혜도 있어 타행대비 높은 배당성향 유지에는
전혀 무리가 없을 듯
테라세미콘 - 하반기 실적 급성장 기대 - 현대증권
삼성 중국시안 반도체 장비수주, 현 수주잔고는 작년 매출 상회
2015년 6월 12일 테라세미콘은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 중국 시안공장으로 110억원 (‘14년 매출대비 15.5%, 납기일 ‘15년 9/1일)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올 들어 반도체 장비 단일 기준으로 최대이며 금액기준으로는 지난 5월 14일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 장비수주 420억원) 사상 최대 수주 이후 두 번째 큰 규모이다. 이로 인해 6월 현재 테라세미콘의
수주잔고는 860억원으로 예상되어 이미 작년 매출규모 (716억원)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에 상반기 실적 상회, 실적개선의 방향성 뚜렷
테라세미콘은 하반기부터 실적 급성장이 기대된다. 이는 1)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확대 (중국시안 3D NAND, 화성 17라인, 평택
신규라인 등)와 반도체 열처리 장비의 독점적 점유율 (80%) 확보로 수혜가 예상되고, 2) 하반기 삼성전자 엣지 스마트 폰 비중이 60%를
상회하는 동시에 2016년부터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 폰 출시를 앞두고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추가 신규투자 (A3 신규라인)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동사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58%, 296% 증가한 408억원, 64억원으로 예상
되어 상반기 실적을 상회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1,067억원, 188억원으로 상반기대비 각각 3배, 5배 증가될
것으로 추정되어 하반기부터 전개될 어닝서프라이즈는 시작에 불과할 전망이다. 특히 테라세미콘의 투자포인트는 장비 수주산업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향후 2년간 지속될 수주가시성과 실적개선의 방향성이 뚜렷하다는 점이다. 현 주가는 12개월 포워드 PER 9배에
불과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서흥 - 백수오 공백 빠른 회복 기대 - 하나대투증권
2분기 일시적 부진, 베트남 증설 효과 기대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 감소한 731억원,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89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 백수오 관련 매출 중단
영향 건강기능식품(F&P) 부문 매출 부진(YoY -13%)에도 불구하고, 고마진 하드캡슐 부문 매출(YoY 10%) 비중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분기 이후 베트남 증설(하드캡슐 10대, 연간 매출 약 200억원 증가) 효과는 추가적인 실적 개선
요인이다.
하드캡슐 견조한 성장과 베트남 Capa 증설 효과 주목 필요
백수오 공백은 중장기 펀더멘탈 문제는 아니다. ODM 업체 특성과 높은 기술력 기반한 네임밸류를 감안하면, 하반기로 가면서 기존/신규
바이어 향 물량 증가로 정상화 될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최근 메르스 영향 건강기능식품 시장 수요 회복으로 정상화 시기는 더 앞당겨
질 수 있다.
F&P 부문 정상화를 가정할 때, 회사의 펀더멘탈은 여전히 개선세에 있다. 고마진 하드캡슐 부문이 Capa 증설 효과로 YoY 10% 이상
지속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2분기 이후 베트남법인 증설 효과(+10대, 연간 200억원 규모)로 올해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7%, 16.4% 증가한 3,049억원과 339억원 규모가 가능할 전망이다.
목표주가 6만원, 커버리지 재개, 저점 매수 시기
서흥은 국내 하드캡슐과 건강기능식품 제조/ODM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2013년 이후 하드캡슐 설비 증설 효과(28대에서 45대로 증가)가
가시화되면서 가파른 매출 및 이익 성장을 시현하고 있다. 목표주가 6만원은 12MF PER 25배다. 현재주가는 12MF PER 20.3배로
1) 하드캡슐/건강기능식품 ODM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높은 진입장벽과 2) 시장 성장에 의한 안정적인 매출 개선 가능성,
3) 베트남 법인 증설에 의한 추가적인 실적 모멘텀을 감안하면 부담스런 밸류에이션 수준은 아니다.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에
대비한 저점 매수가 유효하다.
CJ제일제당 - 2Q15 Preview: 독보적인 성장세 - 하나대투증권
2분기 동향 업데이트
CJ제일제당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조 1,290억원(YoY +10.7%), 2,082억원(YoY +68.7%)으로 추정한다. CJ대한통운
제외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9,816억원(YoY +12.6%), 1,677억원(YoY +92.9%)로 예상한다.
①가공식품 부문은 캐쉬카우인 장류의 점유율 확대와 대형 신제품(14년 비비고 만두, 연어캔/ 15년 롤케익, 컵밥, 슬라이스햄)라인업
확대로 두 자리 수(YoY +13.0%) 탑라인 성장이 예상된다. 주요 경쟁사의 탑라인 성장이 4% 내외로 파악되는바, 가공식품 시장에서의
지배력은 더욱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② 소재식품 부문은 전년 기고 부담이나 주요 곡물 투입가 하락 및 가공 소재 매출 기여
상승으로 전년 수준의 영업마진이 예상된다. ③ 사료 부문은 환율의 부정적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두 자리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④ 바이오 부문은 메치오닌 이익 기여로 견조한 이익 개선세가 전망된다. 3분기 메치오닌 생산량까지 판매 계약이 완료된 것으로 파악
된다. 판가는 QoQ 계단식 상승을 보일 것이며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가 기대된다. 라이신 판가는 유로화 약세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하겠으나 최근 원당가 하락으로 원가 개선 여지가 크다.
독보적인 탑라인 성장세, 최근 조정은 매수 기회
CJ제일제당의 주가는 최근 엘리뇨 우려로 단기 고점 대비 14.2% 하락했다. 엘리뇨는 발생 시기와 강도에 따라 곡물 작황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하다. 글로벌 곡물 재고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고 곡물가도 안정적이다. 막연한 우려보다는 펀더멘탈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CJ제일제당의 실적 모멘텀은 하반기 갈수록 부각될 것이다. ① 선제적인 신제품 출시로 가공식품 내
입지가 확대되고 있으며, ② 메치오닌 가동률 및 판가 상승에 따른 바이오 부문의 점진적 이익 개선이 전망된다. ③ 현 주가는 15년
예상 PER 16배, 16년 예상 PER 13배에 불과해 저가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