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4년 12월 22일(일)*신청은 댓글 또는 전화로 하시기 바랍니다...010-5408-7441..송전무 |
코 스 | 서해의 작은섬!!♣ 국화도. 도지섬.매박섬♣. 장고항 |
출발시간 | 월드컵역6:30>-온천2동 버스승강장6:33>- 유성홈플러스6:35>-갈마역1번출구6:38>-유승기업사6:46>- 롯데백화점6:47> 오룡역상업은행앞 6:50>- 시민회관뒤(GS편의점)7:05>-목척교7:10>- 전대한통운(형제종묘사앞)7:15>- 성남동고개7:17>- 한국병원7:20>- 명신7:22>- 원두막7:30 |
여행비 | 여행비 35,000원(조식 찰밥.2찬제공/중식.찰밥김제공)승선료별도 ** 28석리무진운행시 5,000원 추가됩니다 |
준 비 물 | ① 갈아입을 옷/모자/우의/스틱 /주민등록등) ② 간단한 행동식 준비(식수, 초코파이, 육포, 사탕/물등) |
비고 | ★월드컵역은 오후에 오실때는 유성홈플~월드컵경기장구간 차량정체로인해 시간이 너무많이 걸리는 관계로 시내 지하철역 입구에 하차 시켜드립니다
★답답하시더라도 차내에서는 가급적 마스크 착용 해주세요 ★버스내 대화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급적 조용히~ ★일정 진행시 각 입장료 또는 승선료는 별도입니다(별도 표기시에는 제외) ★20명 미만 신청시 취소 될수도 있습니다. 출발확정후 취소팀 있을시에도 취소 될수 있습니다
※ 최신형 슬라이딩 의자 28석. 36석리무진버스 운행 ※ ♣한분 한분 가족처럼 정성으로 모시겠습니다 ♣. 금바우산악회 송전무
♠장거리 여행 28석, 36석 리무진버스로 편안하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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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섬!! 국화도
들국화가 많이 핀다고 해서 ‘국화도’ 라는 이름이 붙여진 섬.
충남 당진 앞바다 푸른 물살위에 살포시 내려 앉았다. 장고항에서 모터보트로 불과 10분정도 거리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외지인들의 발길이 뜸한 ‘외딴 섬’ 장고항에서 바라보는 국화도는 온통 소나무숲.
섬을 뒤덮고 있는 숲 때문에 사람이 살지 않는 섬처럼 보인다.
섬 가까이 다가 가서야 선착장과 선착장을 중심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이 눈에 들어온다.
소나무숲에 포근하게 안겨 바다를 바라보며 어깨를 맞대고 있는 작은 집들이 평화롭고도 외롭다.
배에서 내려 섬에 들어서면 군데군데 화사하게 꽃망울을 터뜨린 해당화와 들국화가 반긴다.
동서로 400여m, 남북 2㎞의 길죽한 모양을 하고 있는 이 섬은 충남 당진 앞바다에 있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 화성군 우정면 국화리에 속한다.
주민은 모두 22가구에 45명. 주민들은 바지락을 캐거나 젖갈을 담그고 겨울엔 김 또는 굴양식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국화도는 외지인들에 3가지의 선물을 준다.
하나는 아담한 해수욕장, 그리고 장엄한 일출과 일몰, 마지막으로‘갈라지는 2개의 바닷길
트래킹코스(도지섬 매박섬은 물때가 안맞으면 못들어갈수도 있습니다)
당진 장고항 선착장-국화도-선착장-해맞이전망대-해수욕장-갯벌체험장-매박섬(되돌아나옴)-정자-바닷길
-도지섬-바닷길-선착장(2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