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공부
산삼에 관한지식
삼의 자생지
내용에 있어 야생삼과 산삼을
엄연히 구분하여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오래전 저역시 삼에 대해
처음 배우고자 했을때.
산을 오르면 삼이 있으려니
하고 막연히 도라지나 영지
나는곳에서 삼을 찾아
헤매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배우는 입장에서,
먼저 삼을 배운 이들의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
기만 하기도 하였고,
그들이 채삼해간 후의 자리에
이듬해 함께 찾아가 어린삼만
구경만 하게되고
삼의 자생조건등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한채
동북향에 나무아래가 시원한 자리,
이렇게만 알고 따라다녀지요.
이래가지고는 발전이 없다
싶어 나름대로의 독학과
산행과 실전경험(가끔씩
제가 예기하는 탐색산행
포함)을 쌓아가고
선배마니들의 소중한 글들을
탐독하며 나름대로 정립해
나갔습니다.
삼이란 것이 알면 알수록
그 깊이를 가름하기 어려운
분야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늘~배우는 자세로
임하며 미력하나마 오랜
산행경험과 또 선배 고수
심마니들의 실전 경험을
풀어놓은 글들을 탐독해가며,
삼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 학습하고 산행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하는
의미에서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삼의 자생지는 삼이 자연
상태에서 자라는곳을 말합니다.
초보심마니 즉 천둥마니가
산삼을 캘 수 있는 경우는
그저 온 산을 막연히 헤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또한 고수이며 산행대장격인
어인마니가 산삼을 캘 수 있는
경우도 온 산을 발품 팔아
산행하면 산삼을 캘 수 있습니다.
산삼이 자라는 자생지는 따로
정해진 곳이 없습니다.
이런곳이 자생지라고 따로
정해졌다면 무엇때문에
어인마니가 온 산을 천둥마니
처럼 해매며 발품을 팔겠습니까.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한반도 전역 전체를 한번에
덮을 수 있을 정도의 삼씨앗으로
공중에서 비처럼 골고루 뿌린다면
그 씨앗이 자리잡아 발아할 수
있는 곳에서만 발아 할 것이고
그 발아한 삼이 지속적으로 자랄
수 있는 곳에서만 자랄 것이고
그 자라는 삼이 그 삼의 한계
수령 만큼 자생할 수 있는곳이
삼의 자생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곳이 어디든 말입니다.
~자연조건에 의한 자생지~
우리들이 인삼밭 주변에서 삼포
채광막을 보면 하나같이 북동쪽
으로 조금 열어 햇빛이 간접적으로
들어오도록 설치한 것을 보셨을 겁니다.
이는 산에서 자생하는 산삼이
자라는 자연 환경과 유사하게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라 판단됩니다.
산삼은 큰 나무밑에 작은 나무가
있어 삼잎에 햇빛이 직사광선으로
들어오지 않고 산란광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처럼 인삼포의 채광막도
북동쪽을 조금 더 열리게 한것은
같은 이치라 보면 되겠습니다.
인삼포의 재배환경을 잘 관찰하면
역으로 산삼이 자생하는 자연
환경을 추적할 수 있을 겁니다.
삼포에 채광막과 짚으로 덮어준
것은 햇빛을 막는 역할도 하겠지만
습도와 보온 유지의 역할도 합니다.
이는 산삼이 자연상태에서 작은=
나무와 부엽토가 하는 역할과 같은
의미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산삼이 아닌 야생삼의
자생지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야생삼이 자생하는 곳은 인삼포
근처의 산이나 재배삼을 심었던
적이 있는 가까운 산에 가면
현재 우리나라 산의 자연 조건상
발품에 의해 야생삼은 찾을 수
있습니다.
삼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나
초보심마니로 야생삼을 찾고자
한다면 인삼이나 재배삼을
심었던 근처의 아무산이나 가면
대충 찾을 수 있다는 겁니다.
야생삼을 이렇게 찾을 수 있다는
근거는 1970년대 말에서 80년대
중반까지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인삼을 많이 재배 했었습니다.
그전에도 많은 인삼을 경작했지만
유독 지역과 지대를 구분없이
너른 분포로 이때에 재배를
더 많이 했습니다.
산간지역에서 기르는 재배삼
일명 장뇌삼. 지금의 산양삼)도
같은 시기에 특히 많이 재배 했습니다.
인삼을 경작하는 재배기술과
화학물질의 발달도 한몫 했겠지만
결정적인 근거는 이렇게 많은
야생삼이 자생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산림의 조성 여건상
여러가지 조건에서 야생삼이
자생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알맞게 만들어 주었다고 봅니다.
야생삼이 자생토록 자연 여건상
좋은 숲을 이루게 된 이유는
먼저 생활의 변화로 땔감이
나무에서 ㅡ>기름, 가스, 전기
등으로 변화되어 민둥산이 점차
울창한 숲으로 메워져 갔고
이는 산림보호와 식재를 권장하여
산림의 환경과 식생이 그대로
존재되어 오며 그 산의 주변에 많은
인삼을 재배하기 시작하여 자연
스럽게 많은 인삼씨앗이 산으로
올라갔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강원도 해발 900미터 산에서
채심된 삼과 충청도 해발 300
미터 산에서 채심된 삼을 단순히
해발로만 비교하여 차별하는
것은 잘못된 논리입니다.
즉, 전자의 경우는 산삼이고
후자의 경우는 야생삼이라는
단순 비교는 위험한 발상
이라는 예기입니다.
전자의 경우도 야생삼이 될수도,
후자의 경우도 지종삼이 채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거로는 충청도 해발 500미터
되는 산 주위는 300미터까지
농업경작이 가능하고
강원도 해발 1300미터 되는
산 주위는 900미터까지
작물경작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조건과 문제를 종합해
보면 생활의 변화와 정부의
산림조성 정책,
사람들의 관심에 의해 현재의
산림이 이루어졌고 그에 따른
주위에서 인삼과 재배삼을
경작하여 그 씨앗들이 동물과
사람들에 의해 산으로 올라
갔다 봅니다.
그 기간을 합산하면 40여년
전후로 짐작할수 있습니다.
~실험결과 삼의 씨앗을
채종하는 년도를 살펴보면
인삼은 3년에서 ~5년이고.
재배삼은 5년에서 ~ 8년.
야생 1대삼은 6년에서 ~ 10년
야생 2대삼은 8년에서 ~ 12년
지종산삼은 13년 ~ 15년입니다
여기에서 산삼의 1세대
년수는 20년으로 정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산림이 조성된지 40년 정도인데
50년된 산삼이 채심될 수 없고,
산림을 이루고 있는 소나무의
최고 수령이 50~60년생이라는
산림 속에서는 절대 100년된
산삼이 채심될 수 없습니다.
산에서 채심되는 삼이 전부
산삼이다? 라고 고집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어느한때
부터 산삼의 자생지가 야산
으로 국한된 계기가 바로
이때문입니다.
야생삼이 산삼인 것처럼 설명
하여 채심지 역시 야생삼의
자생지가 ㅡ>산삼의 자생지로
완벽하게 둔갑한 계기도 같은
맥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결국 작은 부분이 큰 부분의
모든 것인양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산삼의 자생지는 야생삼의
자생지가 갖는 조건보다 많은
부분에서 까다롭습니다.
산삼의 자생지는 야생삼의
자생지가 갖는 기본적인
조건에서 몇가지 더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 드렸듯이 야생삼의
자생지는 숲을 이룬지 3~40
여년 전,후의 산의 북동쪽 내지
나무가 그 산에서 제일 먼저
울창하게된 곳 중 그 주변에서
인삼이나 재배삼을 경작했던
산이면 자연적으로 자생지가 되듯,
산삼의 자생지는 먼저 숲을
이룬지가 최소 100년은 넘어
침엽수와 활엽수가 혼재되어
있고 또한 100년이 넘은
소나무가 생존해 있거나
죽은 흔적이 있으면 좋습니다.
산불이나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
부터 안전해야 하고 그 산 주위
양방 4키로 내외에서 최소 70
여년 전,후로 인삼 내지 재배삼을
재배했던 적이 있어야 하고
가까이에서 40년전에 지종산삼을
채심했던 사실이 있다면 그 조건
들을 야생삼의 자생지 조건에
더하여 합하면 산삼의 자생지
가 되겠습니다.
~산행하는 방법에
의한 자생지 찾기~
산삼이 자라는 곳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오래된 산림이고 그 주위에서
오래전 삼을 재배했거나
채심했으면 됩니다.
이렇게 정해지지 않은 산속에서
산삼의 자생지를 찾는다는 것은
특별한 기술이 없으면 괜한
발품만 팔게 되는 것입니다.
야생삼 산행지의 기본적인 지식은
산행을 몇번만이라도 해 본 심마니
들이라면 스스로 깨우치게 되는 상식이고,
산삼을 찾고자 하는 둘째마니
(중간마니)정도의 산행 방법은
야생삼을 찾는 초보심마니의
산행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그 첫번째가 나 아닌 다른
심마니가 한번도 다녀가지
않은 곳을 찾는것이고.
두번째,산삼이 채심 되었거나
채심 되었다고 전해져 내려오는
곳을 찾아 산행 하시면 됩니다.
천둥마니는 온산을 헤매다
우연히 산삼을 발견하게 되겠지만
중고수 정도라면 여러가지
정황을 예측하고, 그 예측할
상황이 바로 산삼이 자생하는
곳을 찾는 다른 심마니의 산행
방법을 미리 알고 있어야 되는 겁니다.
숲을 이룬지 몇십년 전후의 그리
울창하지 않은 산이라면 주변에
삼을 재배했던 사실 확인과
골짜기의 큰 나무 숲을 위주로
산행을 시작하여 그 중 북향이나
북동향으로 치우쳐진 골짜기를
중점적으로 치면 되겠지만,
숲이 형성된지 100여년이 넘어
울창해진 산은 많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
일단 맨처음으로 숲을 이룬
골짜기는 나 아닌 다른 심마니가
다녀 갔을 것이고,
그 골짜의의 변두리도 나와
비슷한 실력의 심마니가 다녀
갔을 것이고 ,
마지막으로 나도 햇갈리고
다른이도 햇갈리는 이른바
도깨비자리를 찾아야만
산삼을 찾을수 있습니다.
그만큼 정보와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예기이지요.
어찌보면 쉬운 예기 같지만 어느
누구도 발길이 닿지 않은 오래된
숲을 내가 찾는다면 당연히 산삼을
쉽게 발견하겠지만, 현재의 산림
여건상 이러한 곳은 극소수라 판단됩니다.
어느정도 깊이를 아는 중고수
(둘째마니) 정도의 심마니는 산행에
앞서 그 산을 먼저 답사를 하며 산의 형태,
산행 시작점, 어디부터 시작하여
어떻게 산행을 하고 어디로
하산할것인지? 등등.
산행을 하다보면 삼 자생지와
같은 습성의 조건으로 자생하는
식물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로, 오가피, 두릅나무, 엄나무,
산벗, 산초. 천남성, 백선, 산작약,
다래덩굴, 당귀 등 등..
건조하거나 습기가 과한것을
싫어하는 대다수의 식물들입니다.
~쉽게 풀어보는 산행하는
방법에 따른 산삼과 자생지~
1. 산삼의 대수(대거침)는 능선을
기준으로 위로 올라가면 높아집니다.
2, 산을 전체적으로 바라다 볼때,
안개가 제일 늦게까지 남아 있는
곳 그곳이 자생지 입니다.
이는 조류의 안식처로 안정감이
있고 아늑함을 느끼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3. 겨울에 눈이 나뭇가지에 쌓여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지는
나무(설해목이라 함)가 있는곳,
설명 드리면,
이러한 산은 바람의 세기가
안정적이고 또한 나무가 왕성
하게 자랄수 있는 적합한 조건의
지형이기에 조류와 동물들의
안식처가 될수 있고 그로인해
산삼의 자생지일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4. 계곡의 형태가 일자가 아닌
S자형의 계곡이 자생지입니다.
S자형은 능선의 흐름이 멈추어
완만한 구릉을 만들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5. 오래된 산벗나무 아래가
산삼의 자생지입니다.
산벗나무 열매와 산삼의 달이
비슷하게 생겨 산새들이
벗나무 열매를 먹고 배설하는
장소가 달을 먹고 배설하는
장소와 동일한 장소이기에~~~
한곳에서 자생한 야생산삼
야생산삼
산삼의모양
~건강하세요~
산삼보다더좋은뽀뽀ㅡ
뽀뽀가 과연 산삼보다도ㅡ
더 좋은 약효를 낼 수 있을까? ㅡ
연인과 나누는 달콤한 뽀뽀는ㅡ
만병통치약이라 해도ㅡ
과언이 아닐 만큼좋을까ㅡ
http://m.cafe.daum.net/rnqdmsekfl/VQoX/967?svc=cafeapp
건강정보 ㅡ 성관계 안하면ㅡ
7:3정도 여자가 더ㅡ 손해라는데ㅡ
성관계를 하는 것은ㅡ 천년 묵은 산삼보다 더 좋다.ㅡ |
https://m.cafe.daum.net/rnqdmsekfl/VQoX/749?svc=cafeapp
건강정보 ㅡ
바다의 산삼 해삼 ㅡ
시중에서 해삼을 그리 비싸지 않는ㅡ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ㅡ
과다섭취하면 장이 약한 경우 ㅡ
복통 배탈 설사 등의 증상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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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ㅡ 산삼에 버금가는 무의 효능 ㅡ
우리나라 토종 무는 ㅡ 소화와 해독에 ㅡ
효과가 뛰어나고 ㅡ 원리를 높이는 데도ㅡ 산삼에 버금간다 ㅡ |
https://m.cafe.daum.net/wkwl/YC3N/306?svc=cafeapp
故 이건희 회장님의 어록 ㅡ
부자 옆에 줄을 서라ㅡ
산삼 밭에 가야 ㅡ
산삼을 캘 있다ㅡ
자신감을 높여라ㅡ
기가 살아야 운이 산다ㅡ
https://m.cafe.daum.net/wkwl/YC3N/38?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