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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중국 수출 담당 북한 기업들, 근로자들에 '천문학적' 급여 지급/류윈산 "남북관계 전망 밝아…시간은 좀 필요"
정론직필 추천 20 조회 1,713 15.11.11 23: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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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2 00:29

    첫댓글 몇 번 스치듯이 나왔지만
    신은미씨 최근 여행담에서도 나왔지만 "다진고기 구이철판 비빔밥" 가격이 북한 돈으로 600 원이라고
    메뉴판에 찍었있습니다. 이는 평양에서 일반사람들이 사용하는 환율 단위라는 걸 의미합니다.
    서울에서 비슷한 비빔밥을 6000원 정도로 보면 이미 평양의 일반 서민이 사용하는
    일반돈의 가치는 남한 돈의 10배의 가치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건 북한의 공식환율이 실제로 일제서민들에게 적용되고 있다는걸 말해줍니다.

  • 15.11.12 00:22

    위 뉴스에서 보면,
    북한돈 30~50만원, 70~100만원이라는 것은 남한돈으로 환산하면 300만~1천만원을 받는다는 의미인 셈이죠.
    북이 살짝 공개했지만 평양에 승용차의 증가 예전 동영상들보다 갑자기 수십배 증가했습니다.
    압록강쪽 다리말고도 2011년부터 3~4개의 다리가 새로 놓아졌는데 그 쪽을 통해 대규모의 산업물자, 공장, 물품이 들어가서 격변이 일어나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서 남한에서 사람들이 넘어오지 못하도록
    앞서 6명을 연달아 남한 고도소로 직송했던 것이죠.

  • 15.11.12 02:48

    @분석관 돈을 너무 많이 푼다는 느낌이군요 여성노동력이 있으니 부부가 같이 벌게된다는 말이 됩니다 그럼 너무 많은 돈이 풀리게 되죠 소비품역시 많이 풀렸다는 추측과 다양한 소비시스템이 있다는 애기가 되겠죠 그래도 많이 남는군요 이렇게 된다면 고급화 전략으로 갈것란 말이됩니다 명품소비시장의 확대 시기가 시작되겠군요

  • 15.11.12 00:26

    란코프나 박노자는 러시아 친유대의 심리전 스파이라고 저는 봅니다.
    박노자는 2000년 초반에 민족주의를 넘어선 근대화이후 담론을 이끌었고,
    이는 결국남북의 민족주의 연결을 파괴하기위한 뉴라이트의 논리의 맥락이고
    국민대 란코프 애도 과거 발언을 검증하면 100% 여지 없는 심리전 에이전트이죠.

  • 15.11.12 01:28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면 중국과 러시아는 시간이 흐를수록 북의 입장을 지지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시아에서 북의 입김이 새질수록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적 부담은 감소할테고 그만큼 내부적인 역량 강화에 에너지를 집중하면

    그 효과는 단순한 산술적 가치로 환산이 불가하죠.

    이제는 군비 경쟁이 아니라 더 살벌한 경제 전쟁 시대니 만큼 무기 장사에 연연할수록 그 국가의 미래는 암울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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