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서 오곡동/김포시-등대공원-아라파크웨이마당-조각공원-전호대교-아라 김포여객터미널
강서 오곡동 하차 (오전 8시30분)
간밤에 내린 서리가 상고대를 형성하고 있어 풍경이 멋졌습니다.
상고대 와 짙은 안개
눈 내린듯 합니다.(서리)
가마우지
김포공항이 가까운탓에 항공기 내 머리위로 바짝 붙어서 날아가는 듯 했습니다.
등대공원
아라천
두리나루
아라뱃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라파크웨이 12개 테마공원 중 *만남* 의 역활을 하는곳
백운교
아라천 잠시 쉬고 도심으로...
아라육로
큼직한 물류창고들 즐비합니다.
경인항(김포) 컨테이너부두
정육각? 무슨뜻 인지?
법률방송 도 생전 첨 봅니다
직진 가닥 오른쪽 전호교 건너 가야합니다.
근데 선두따라서 알바중...
자전거종주팀 인증센테가는길 입니다.
빽해서 전호교 건너기 위해서 갑니다.
아라 대한통운
호텔.리조트 (오른쪽)
56코스 종점 (오전 10시40분)
총거리 약 8.56km 2시간30분 소요 (56코스 중간쯤 부터 시작 했습니다.)
56코스 일부 약 (8.5km)+57코스 걸었습니다. 간밤의 기온차로 생긴 서리 하얗게 내렸는데 영하의 날씨로 살짝 얼어 상고대 를 만들어 주었고 짙은 안개까지 자리잡아 조망은 없었지만 분위기는 짱~~이었습니다.
종점 까지 가는데 서리는 서서히 사라지고 안개는 절대로 움직이지 않고 동행을 하더라구요 아라천 아라뱃길엔 철새가 진진을 치고 먹잇감 사냥에 분주해 하는 구경하다 아라천 끝났습니다.강추위 없었기에 겨울의 아라천 잘 걸을수 있어 참으로 다행 이었습니다. 좀 지겨울만도 했지만 절대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게 함께 걸을수 있었던 만산가족 덕분이었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56코스 종점에서 휴식 과 간식 약 20분 후.... 57코스 로 gogo....
첫댓글 요란스런 비행기소리는 바로 머리위에서 났지만 올려봐도 보이진 않았지요.
강둑 나무들의 하얀 상고대가 상상속의 아름다움을 연출 하였지만 지난번처럼 땅이 얼어있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 그런 걱정은 괜한 기우였더군요.
볕가림 없는 여름철엔 상당한 고통의 구간이기도 하겠더군요.
우리한테 딱 맞는 시기였습니다.
A조 장거리 종주에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총대장님 정말 대단하시죠?
90세란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보여주신 총대장님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오전에는 짙은 안개속으로 주욱~~~걸었는데 그래도 운치는 있더라구요
큰오라버님11
기 충분히 받고 호흡을 맞춰었는데 어느새 앞장 서 가셨어요..
건강한 모습. 씩씩하신 모습 모두 회원님들께 에너지를 주십니다.
오래도록 곁에서 동행 해 주세요...
부러운 한사람입니다 (허총무)
멋진 상고대의 사열을 받으며 걷는 기분 그누가 아랴 멋진 흔적 감사 합니다
총대장님 전구간 선두로 종주 오랫동안 함께 하기를 소원 합니다
회를 거듭 할수록 둘레길 매력에 푹 빠지네요
총대장님!!!
아마도 구정 후는 더 건강하실것 같습니다.
명절 잘 보내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