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요도의 길이와 구조와 성기의 위치와 그에 따라 항문에 미치는 영향은, 남녀 불평등이 발생하고, 젠더 평등을 받아들여야 하는 당연한 이유가 된다.
남녀 불평등을 단 한번도 해부학적으로 해석한 경우가 없다.
오로지 종교적 사회적 정치적 도덕적인 개념으로만 접근했다.
이것이 아직도 풀리지 않는 남녀의 문제가 되었다.
배뇨가 일어날 때까지 요도는 방광에 소변을 저장시키는 근육 구조물인 요도괄약근으로 막혀 있다.
남성들의 요도는 해부학적으로 생식구조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은 요도의 특징이 상당히 다르다.
남성의 경우 요도의 길이는 20㎝ 정도이며 방광으로부터 나오는 부위에서 요도는 전립선을 통과하고 고환에서 나온 정관이 요도의 양쪽으로 들어가, 요도는 소변 배설뿐만 아니라 정액이 운반되는 통로가 된다.
남성의 요도는 전립선 내부의 최상부, 요도괄약근 내의 중간 부위, 그리고 가장 긴 음경 내부의 최하단 부위 등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여성의 요도는 질벽 내에 묻혀 있으며 입구는 음순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길이는 4㎝ 정도로 남성의 요도보다 훨씬 짧고 요도조임근을 통과하면 바로 외부로 연결된다.
방광과 대장과 생식기에 연결되어 있는 하체의 세 가지 구멍 때문에 사피엔스의 역사가 왜곡되어진 경우가 많다.
여자나 남자나 구멍을 잘 다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