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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532명나와 오늘은 닷새 만에 5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양성률과 감염 재생산지수 등 4차 대유행을 걱정하게 하는 여러 지표는 빠르게 나빠지고 있습니다.
■ 4차 대유행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휴일이었던 어제 전국 놀이공원과 대형 쇼핑몰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학교 내 집단 감염이 심상치 않은데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 단위 나들이객도 많아 방역 당국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오늘 시작됩니다. 정부는 이달에 3백만 명, 상반기에 천2백만 명의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민주당 당 대표 경선은 3파전으로 확정됐습니다. '친문 핵심' 4선 홍영표, '범 친문'으로 분류되는 5선 송영길, 을지로위원회 초대 위원장 출신 4선 우원식 의원입니다. 선거 패배 이후 지도부가 총사퇴했던 민주당에선 원내대표에 이어 당 대표도 친문 성향 인사가 당선될지가 관건이고, 국민의힘도 먼저 원내대표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 국회는 오늘부터 사흘간 대정부 질문을 진행합니다. 여야는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오늘은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내일은 경제 분야, 모레는 교육·사회·문화 분야의 주요 국정 현안을 점검합니다. 사임한 정세균 전 총리를 대신해 홍남기 부총리가 답변석에 서게 됐는데, 백신 수급과 부동산 정책을 놓고 팽팽한 공방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 급등을 멈추고 진정되던 서울 아파트값이 오세훈 시장 당선 1주일 만에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도 다시 상승폭을 키우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하는 수원지검이 그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오해가 없게 하려고 조사에 응했다고 밝혔습니다.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이스라엘이 현지 시각 18일 '노마스크'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4월 1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이후 약 1년 만인데요. 출근길에도 마스크를 쓴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도심 거리와 시장, 해변으로 나온 이스라엘 주민들도 마스크를 벗은 채 일상을 누렸습니다.
■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으로 한일 갈등이 재점화한 가운데 방한한 존 케리 미 대통령 기후특사가 오염수 방류에 개입하지 않겠다며 일본 편 들기를 고수했습니다.
■ 식약처는 지난 1년여간 건강기능식품 사이트 등을 점검해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허위·과대광고한 사례 1,031건을 적발했습니다. 홍삼이나 식초 등이 코로나19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흑마늘이나 녹차 등 원재료가 효과가 있다는 체험기로 소비자를 기만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 나들이객이 늘어나면서 봄철 '방역 의식'이 집단적으로 느슨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여행객들은 물론 관광지 인근 숙박시설조차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수칙을 위반하고 있다는데요. 제주 서귀포시의 한 숙박시설은 전화로 예약을 문의하자 직계가족이 아니더라도 6명 이상 한 방을 잡아주겠다면서 호객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업 내 임원과 직원 간의 연봉 격차가 커졌다고 합니다. 지난해 유가증권에 상장된 자산총액 4대 그룹 61곳 계열사의 사업 보고서를 조사한 결과, 사내 보수 상위 5명의 급여는 15퍼센트 가까이 오른 데 비해 4대 그룹 직원 보수는 평균 420만 원 오르는 데 그쳤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 김치 해외 수출에 악재가 생겼습니다. 유럽연합이 이번 달부터 복합식품 수입 규정을 강화하면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한 식품은 'EU 수출작업장 등록 인증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했기 때문인데요. 각종 젓갈을 넣은 김치는 이 규정에 따라 통관 과정에서 인증서를 제출해야만 수출이 가능하지만, 영세한 젓갈업체들은 수백 가지에 달하는 검사를 거쳐 인증을 받는 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 국민적 공분을 불렀던 'LH 사태'가 대규모 공공개발 과정에서 투기 행위를 한 공직자 개인의 일탈 문제로 축소된 가운데, 3기 신도시 관련 대토보상 제도가 금융을 동원한 투기세력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토보상은 공공개발로 자신의 땅이 수용되는 토지주에게 개발 이후 현금 대신 땅을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 지난해는 유례없이 길었던 장마와 태풍으로 과일 작황이 좋지 않았는데요.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장 과일 출하량이 크게 줄면서 사과와 배 등 주요 과일값이 1년 전보다 최고 70%나 올라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소상공인 51만1천명에게 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추가 지급됩니다. 1차 신속 지급에서 제외된 소상공인 중 반기별 비교를 통해 매출이 감소한 사업체나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개업한 사업체가 대상입니다.
■ 코로나19로 디지털 경제 전환이 더 빨라지고 있죠. 이 때문에 IT 인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개발자 구하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부족하다보니 전공 따지지 않고 IT 개발자를 직접 키우겠다는 기업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등 주요 IT 분야에서 올해는 약 만 명, 내년에는 만5천 명 정도의 신규인력 부족이 예상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 온라인 옷가게들을 모아놓은 패션 플랫폼 앱, 요즘 많이 이용하실 겁니다. 이 시장이 무섭게 성장하다 보니, 대기업들이 줄줄이 여기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여성 의류 플랫폼 '지그재그'의 경우, 10대와 20대 여성들이 주로 이용하는데, 광고 모델은 70대. 요즘 가장 뜨는 배우 윤여정씨입니다. 최근 이 지그재그를 카카오가 인수했습니다. 인수 금액은 1조 원 가까이로 추정됩니다.
■ 물건을 구매하고 현금 영수증을 발급받지 않은 액수가 한 해 30조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개인이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돈이 영수증을 발급받지 않아 그대로 사라지는 건데요. 혜택을 받으려면 결제 당시에 깜박 잊은 현금 영수증을 나중에라도 꼭 발급하시기 바랍니다. 연말 정산을 할 때 현금 영수증의 소득 공제율은 30%로, 신용카드 공제율의 2배입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
1.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권영진 대구시장·이철우 경북도지사·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국민의힘 소속 5개 광역자치단체장이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동산 공시가격제도 개선 및 올해 공시가격 동결을 요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
서울·부산·대구·경북·제주의 공동주택(아파트)은 총 504만채로 전국(1420만)의 35%를 차지.
18일 공시가격 현실화 공동논의를 위한 5개 시도지사 협의회가 서울시청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한 시도지사들이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2021.4.18 [이승환기자]
2. 삼성증권이 국내 처음 개인형퇴직연금(IRP)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삼성증권 다이렉트IRP'를 출시.
이는 점차 커지고 있는 퇴직연금시장을 잡기 위한 선제적인 전략으로 분석.
그동안 은행 위주로 재편된 퇴직연금시장에서 증권사로 '머니무브' 현상이 가속화할 지 주목.
(자료 = 통합연금포털)
■연금영업 새판짠다…삼성증권 '수수료 없는' IRP 출시
3. 대기업 총수 일가의 전횡을 막기 위해 도입된 규제가 재벌과는 완전히 다른 쿠팡 같은 '빅테크(big tech)'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족쇄가 될 우려가 커져.
쿠팡 등 빅테크 기업은 기존 재벌기업과 같은 총수 1인 체제가 아니라 전문경영인과 이사회 중심의 수평적인 의사결정 체제를 유지하고 있음.
그럼에도 이와 상관없이 개인을 총수로 지정한다면 해당 기업에는 '재벌기업'이란 딱지가 붙고 해외 사업확장에도 지장을 줄 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
■공정위, 美 국적 김범석 의장 '총수 지정' 추진 논란
■빅테크 기업 성장에 족쇄…제2 쿠팡 싹부터 자를판
4. 미국과 일본이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52년 만에 '대만'까지 언급하며 '중국의 팽창주의' 견제에서 함께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해.
미·일은 사실상 중국을 의식해 반도체 공급망과 5G·인공지능(AI) 등의 연구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고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대응을 위한 협조와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 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대면 정상회담을 했다. [로이터 = 연합뉴스]
■美日정상, 52년만에 대만 거론
■홍콩·쿼드 성명 포함해 中자극
■中 "내정 간섭말라" 거센 반발
■양국 반도체·5G·AI 협력 강화
■경제 부문서도 中압박 발 맞춰
■日은 올림픽·센카쿠 지지얻어
5. 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을 지하에 건설하면서 지상에 있는 아파트 주인에게 보상비로 가구당 4만6000원 가량을 지급하겠다고 밝혀 주민들이 반발.
지하 40m 이하(대심도) 개발에 대해서는 앞으로 정부가 토지 소유자에게 보상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법안도 국회에서 논의 중이라 향후 논란이 이어질 전망.
6. 국민의힘 등 야권이 청와대 첫 방역기획관으로 발탁된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에 대해 '코드·보은 인사'라며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서.
남편이 더불어민주당 낙선자인데다 신임 기획관이 그동안 K방역을 앞세우며 백신 도입에 미온적인 발언을 해왔다는 점을 문제삼고 있음.
■"'정치방역' 혹세무민"…
■남편 양산갑 총선 출마 경력 들어 "보은인사"
청와대 방역기획관에 내정된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여당 ‘군 가산점’ 재도입?
→ 아직 의원 개인 차원.
1999년 위헌 결정 이후 사회 갈등 지속.
한 의원 ‘헌법 개정해서라도 추진 필요’...
박용진 의원은 ‘모병제, 남녀 의무군사훈련 100일’ 도입 주장.(서울)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연합뉴스
■2030 민심 수습 나선 민주당
■통상 與성향 강했던 남성들 이탈
■4·7재보선 국민의힘 압도적 지지
■박용진 “여성도 100일 군사훈련”
■전용기 “‘제대군인지원법’ 발의”
■일각 “불공정과 내로남불에 실망”
■‘與 선거민심 오독’ 지적 목소리도
2. 영국, 코로나 봉쇄 풀렸다지만
→ 6명까지 야외 모임만 허용.
결혼식은 15명, 장례식은 30명...
50세 이상 모든 인구가 한 차례 이상 백신을 맞아.
영국 총리는 ‘코로나 감소가 백신이 아니라 봉쇄 때문이었다’ 평가.(중앙선데이)
3. 주요국 백신 1회 이상 접종 비률
→ 한국 2.5%. 미국(37.1%), 영국(47.6%), 독일(16.8%),이스라엘( 61.8%)에 훨씬 못미쳐.
일본(0.9%)만 한국보다 낮아.(중앙선데이)
4. ‘My romance, your adultery
→ 뉴욕타임스와 로이터통신은 4.7 보선 분석 기사에서 ’내로남불‘을 ‘Naeronambul’로 쓰고 이렇게 그 의미를 소개.(중앙선데이)
5. 죽음보다 더한 공포?
→ 2012년 미국 네브래스카대학이 대학생 815명에게 자신에게 가장 큰 공포가 무엇인지를 묻는 설문 조사를 했다.
결과는 ‘대중 앞에서 말하는 공포’가 1등을 차지했다고 한다.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도 순위가 높았다.(중앙선데이)
6. 법관 지원자에게 '3년내 정당 가입사실 없음' 요구, 위헌 논란
→ 2019년 개정된 법 처음 적용.
개정 당시 거의 알려지지않아.
다른 일반 공무원은 임용 전에 탈당하면 문제 없는 것과도 형평성 문제.(경향)
7. 삼성 상속세 13조원 납부기한 4월 30일 임박
→ 주식 19조원 등 총 상속재산 22조원에 대한 상속세 약 13조원.
경영권 방어 때문에 지분 매각 가능성은 낮아.
배당·대출로 5년간 분할납부 관측.(경향)
지난 2010년 당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가전전시회(CES 2010)를 찾은 삼성 이건희 회장 가족들.
왼쪽부터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이 전 회장,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장, 차녀 이서현 제일모직 전무.
■삼성 일가, 상속세 13조원 내려고 수천억 신용대출
8. 집 아래 GTX 지나가는데 보상금 가구당 4만6000원
→ 고양 화정동 아파트 헐값 보상 논란.
단독주택은 150만원.
국토부, 지하 40m이상 개발은 해외에서도 보상하지 않아, 미보상 위해 법 개정도 추진.(매경)
■GTX A노선 관통 구간인 고양 화정동 아파트 일대
■토지 보상금액 '헐값' 논란...주민 "진동·소음피해 더 커"
■국토부 "지하 40m이상 개발 해외에서도 보상하지 않아"
■다른지역도 잡음 이어질 우려
9. 고졸 취업자 90%가 중도퇴사
→ 2017년 이후 3년 사이 취업률은 50.6%에서 27.7%로 절반으로 떨어지고 진학률은 32.5%에서 42.5%로 올라.
인문고 보다 내신 유리해 진학 선택하는 학생이 늘어. (한경)
10. 젓갈 안 쓰는 ‘비건 김치’, 수출 돌파구 될까
→ EU, 최근 동물성 원료(젓갈) 쓰는 복합 식품 검역 기준 강화.
영세업체 수출 비상.
젓갈 빼도 유산균은 여전히 존재하고 김치의 효능도 유지할 수 있어, 업계 비건 김치 추진.(한국)
이하연 김치 명인(대한민국 김치협회 회장)이 17일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에서 어린이들에게 김치 담그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뉴시스
■개정 EU 수입규정, 동물성 원료 극미량도 인증 의무화
■인증받은 젓갈업체 쓰는 기업은 대상·CJ뿐
■김치업체들 “영세 젓갈업장에 인증 강제 어렵다”
❒ 간략 뉴스 ❒
■인도발 '이중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 첫 확인…현재까지 9명
■코로나19 감염 전파력 1.1 수준…
"당분간 감염 확산 가능성 커"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14,115 (+672)
격리해제 104,006(+412)
사망 1,797(+3)
■파우치 "부스터샷 여부,
여름 끝날 때나 가을 초입 결정"
■30세 이상 돌봄 종사자·항공 승무원
오늘부터 AZ백신 접종
■AZ백신 접종간격 11~12주로…
'부스터샷' 추가확보 여부 등 검토
■[당대표 선거] ② 송영길
"86 당대표 배출 없었다…한평생 무주택자"
민주 당권주자 3인방 나흘만에 또 호남으로…
TV토론 첫 격돌
■[당대표 선거] ① 홍영표
"계파 실체없다…질서있는 혁신이 黨心"
■국가부채 절반 이상이 연금부채
금리따라 수십조 들쭉날쭉
■한국 GDP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분기 상승률 1.3%면 가능
■들썩였던 대파·달걀 가격 점차 안정세…
고깃값은 제자리걸음
■술집에서 아파트에서
미국서 또 총격 잇따라 6명 사망
■정신문제로 총 압수당한
미 페덱스 총격범, 넉달뒤 또 합법구매
■FBI, 美총기난사 시대 새 슬로건 내놔…
'도망치고 숨고 싸워라'
■'미 재무부가 조사' 루머에 비트코인,
한시간만에 14% 폭락
■'포스트 재보선' 대정부질문…
부동산·백신 공방 전망
■오늘 4·19혁명 61주년 기념식 거행…
"민주주의 정신 계승"
■오늘부터 버팀목자금플러스 2차 지급…
소상공인 51만명 대상
■한경연 "작년 제조업
일자리 7만2천 개 해외로 빠져나가"
■"퇴직연금 중도인출 절반이
주거비 마련 목적…30대 비중 커"
■지난달 육아 도맡은 남성
1만3천명으로 '역대 최다'
■전국 맑은 하늘…20도 안팎 큰 일교차
■당정청, 부동산 세제·
대출규제 보완 공감대…"전부 점검"
■한국의 개입 요청에 미국 "부적절"…
쉽지 않은 오염수 외교전
■'퇴임後 첫 행보' DJ 향수 기댄 정세균
"국민 회초리는 사랑"
■몸도, 마음도 지친다…
발달장애인 가족에 더 가혹한 코로나19
■검찰, '김학의 사건'
수사외압 의혹 이성윤 소환조사
■라임 판매 증권사
제재 논의 장기화…감경 여부 촉각
■10대는 SNS·20대는 쇼핑·
30대는 업무 위해 '로그인' 한다
■'巨與견제 선봉장' 국민의힘
원내대표 레이스 총성…4파전 양상
■오세훈,
시의회와 '지방자치 상호협력' 협약
■일본 맥주의 추락…
롯데아사히주류 매출 2년새 86% '뚝'
■사랑제일교회 4차 명도집행 취소…
"신도들 많아 충돌 우려"
■시세차익만 30억…
미공개정보 투기혐의 시의원 구속영장
■실외서 당당히 마스크 벗은
이스라엘, 집단면역은 언제?
■대법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일반투자자로 보호 대상"
■해남서 음주운전 트럭 오토바이 추돌,
20대 2명 사망
■트럼프, 바이든의 아프간 철군 트집잡기…
"9월11일 전에 하라"
■미, 4명중 1명 백신접종 마쳐…
최소 1회 맞은 성인 절반 넘어
■美유엔대사 "미 난민 인프라 재건해야…
난민 수용 늘어날 것"
■상하이모터쇼 개막…
전기차 주도권 놓고 신구 세력 대격돌
■판 커지는 국내 픽업트럭 시장…
신차효과로 올해 반등 성공할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하는 대학생들
■김부겸 총리 후보자 첫 출근…
"청문회 준비 시작"
■리디아 고,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제패…1천84일 만에 우승
■미란다, 113구로 5이닝 무실점…
두산, LG에 위닝시리즈
■BTS 온라인 축제 '방방콘 21',
최대 동시접속자 270만명 넘어
■'괴롭힘 논란' 에이프릴 이현주-현 멤버들,
SNS서 공개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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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24.96 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a once in a life time opportunity
일생에 한 번 뿐인 기회
Living in another country is a once in alife time opportunity.
☞다른 나라에 사는 것은일생에 한 번 뿐인 기회이다.
Gaining a million dollars is
a once in a life time opportunity.
☞백만 달러를 버는 것은일생에 한 번 뿐인 기회이다.
Getting married is
a once in a life time opportunity.
☞결혼하는 것은 일생에
한 번 뿐인 기회이다.
■오늘의 건강상식
산마늘은 왜 명이 나물이라고 불릴까?
http://naver.me/GlNnTnyc
※양지은 노래모음
https://youtu.be/8pgFTUdCT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