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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나트륨 줄인 건강메뉴 123종 개발 | |
2009-03-31 오후 1:03:44 © 2004 메디팜뉴스 www.medipharmnews.com 용역연구사업 결과...학교급식 등 실무자 의견 토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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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만 기자, jrh05@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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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용역연구사업 결과와 소비자 및 학교급식 실무자 의견을 토대로 저나트륨 소스 및 짠맛을 대체 할 수 있는 식품들을 이용해 음식의 맛은 유지하는 '나트륨을 줄인 건강메뉴 123종'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건강메뉴에 소개된 고등어를 간하지 않고 구운 후 저나트륨·소스를 활용한 '나트륨을 줄인 고등어구이'(1인분)의 경우, 나트륨함량(105mg)이 우리가 흔히 즐겨먹는 고등어구이(1인분)의 나트륨함량(696mg)의 약 1/7수준이다. 또 삶은 고기와 채소 채썬 것을 볶은 후 저나트륨 간장소스로 버무린 '나트륨을 줄인 잡채'(1인분)의 나트륨 함량(255mg)은 기존 잡채(1인분) 나트륨 함량(800mg)의 1/3수준이다. 메뉴는 주재료 특성에 따라 곡류(22종), 채소 및 버섯류(26종), 두류, 우유 및 유제품(18종), 육류(21종), 생선 및 어패류(21종), 과일류(10종)로 분류하였다. 저나트륨 메뉴는 도서와 동영상으로 제작돼 공공도서관, 보건소 등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식약청 웹사이트(영양표시정보(http://nutrition.kfda.go.kr)를 통해서 찾아볼 수 있다.<영양표시정보(http://nutrition.kfda.go.kr) ---> 영양교육(식생활)--->어린이 건강메뉴 --->나트륨을 줄인 건강메뉴> 식약청은 건강메뉴를 통해 개인의 식습관 교정 및 건강증진효과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가정 및 단체급식 현장 등에서 널리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
<고찰> 영원12심인용
우리한국인들의 큰 문제점중 하나인 나트륨 섭취에 대한 기사를 조사하다보니 건강메뉴 123종 개발 한거에대한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트륨 섭취 즉 소금의 섭취는 하루에 20g정도 섭취한다. 그러나 하루에 몸에서 흡수되는 량은 고작 2g정도 그럼 18g은 어디에 있는걸까? 라는 의문이 든다. 한국인은 하루 나트륨 섭취량보다. 10배정도 가까운 섭취량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식약청에서는 나트륨을 줄인 건강메뉴를 123종 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소금의 섭취량이 그대로 인걸보면 한국인이 소금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한다. 나트륨을 줄인건강메뉴는 주재료 특성에 따라 곡류(22종), 채소 및 버섯류(26종), 두류, 우유 및 유제품(18종), 육류(21종), 생선 및 어패류(21종), 과일류(10종)로 분류하였다. 이렇게 많이 있는데 한국인의 소금섭취량은 점점 줄지않는 추세이니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고민에 빠진다. 나는 이런 나트륨을 줄인 메뉴가 123종이 아니라 전 음식이 나트륨을 줄인 건강메뉴이면 어떻냐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그리고 그렇기 위해서는 나만이 아닌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조리사 및 식품업계를 하고있는 모든사람들의 노력이 없을경우 우리나라는 이런 고민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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