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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4SOCRMOM (행복한 사람)
단풍들것네 추천 2 조회 222 22.01.24 09:0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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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4 10:01

    첫댓글
    참 오늘 글은 철학이 담겨 있어요.
    단풍들것네님의 말씀처럼
    행복은 그런 것이고 복잡하지 않습니다.

    상대적인 것이 아니고
    저절로 행복감을 느끼는 샘물같은 것일꺼예요.

  • 작성자 22.01.24 12:37

    ㅎ 저랑 어울리지 않아요 철학은
    모자라지 않는 풍족함이 전부가 아닐것이라는 것을
    이제는 어렴풋하게 가늠하기는 하지만,
    매일 매일의 생각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 22.01.24 22:08

    @단풍들것네
    때로는, 청개구리 같아요.
    오늘 글을 보고 답하였습니다.
    매일매일이 아니라~

    때때로, 10 대의 청소년 같습니다.
    활기차고 순박한 것 같기도 하고
    떼써는 개구장이 같기도 하고.ㅎ

    삐지지는 않겠죠. 뭐 ~ ^^

  • 작성자 22.01.25 00:44

    @콩꽃

    저 의외로 잘 삐집니다 ~~
    눈이 식겁할 정도로 오네요
    지금 치우고 들어왔는데 또 퍽퍽하고 옵니다, 몬살것어요 , 허리 다 나갑니다

  • 22.01.24 10:07

    행복은 내마음속에 있습디다

    가난한 사람도 얼마던지 행복할수 있습디다

    부자이면서도 욕심도 많구 불평불만에 가득찬사람은 행복하다고는 할수 없겟지요?

    내가 행복한 사람이라고 외치는 단풍님은 훌륭합니당

    물론 나도 행복합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2.01.24 12:40

    네 그런것 같습니다
    매사 긍정적이고 밝은 분이라는 점이
    평소 태평성대님의 글속에 나타나지요 , 행복하세요 충성~~~~

  • 22.01.24 10:21

    쾌락은 몰라도 고통은 최소화 하는 것.
    제가 이렇게 삽니다.
    자연과 더불어 어쩌고는 글쎄요 입니다.
    단풍님은 충분히 행복한 분이지요.
    보기에 유쾌한 분이고요.
    그니까 팬이 많지요.ㅎㅎ
    저도 팬이거든요.
    눈풍경이 시원합니다.^^

  • 작성자 22.01.24 12:43

    유쾌한 성격은 못됩니다
    이제 얼마만큼 나이도 들었으니 바꼈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제 글 읽어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눈은 그렇지는 않아요, 징그러워요

  • 22.01.24 11:40

    여기와 비교하면 참 춥네요.
    그래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거지요.
    행복을 느끼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그걸 택하면 되는데도 타인과 비교하는 데서 문제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함께 어울리면서 비교하지 않을 수도 없지요.
    그래서 그 틈을 마음으로 다스리는 것일 겁니다.

  • 작성자 22.01.24 12:46

    네 다음주도 많이 춥다고 합니다
    1,2월이 가장 추운때입니다
    모두 알고있는 당연한 점을 오늘 글에 많이 늘어 놓게 되었어요
    이제 욕심 내는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 22.01.24 12:08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저는 행복의 기준이 자꾸 변했던 것 같아요.
    쾌락도 비움도 내려놓음도 아닌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여건이 충족되었다는 뜻은 아니고
    다만
    애써 안달하지 않아도 되는 마음의 여유에서
    비롯되어지는 넉넉함 같은 것이 생겼달까요.

    캐나다의 혹한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행복하고 포근한(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겨울나기가 끝나면
    어떤 정경을 또 보여주실 건지 자못 기대가
    되옵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해요 우리..^^*

  • 작성자 22.01.24 12:49

    ㅎ 그런 노래가 있었군요
    그 노래를 한 가수가 저보다 한결 풍성한 사람이네요
    그렇지요, 가진 것으로 만족하는 행복이 중요한것 같지요
    고마워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 22.01.24 12:11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려는것도
    습관이 되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행복도 그것을 아는 사람 눈에만 보이는것
    같구요.
    올려 주신 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그곳은 정말 겨울다운 겨울이군요.
    이곳의 오늘 최고 온도는 77도 였습니다.
    따스한 날씨라 저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작성자 22.01.24 12:53

    공감 하시나요 ~
    말과 글을 요렇게 썼지만 글처럼 쉬운 일은 아니에요
    때때로 지금의 처지에 불뚝거리며 화를 참지 못할때가 더 많지요
    맞아요, 따스하다면 그 또한 행복입니다

  • 22.01.24 12:46

    영하 23도 추운 날씨 이네요.
    삶의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으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지요.
    킴과 리 라는 이름이 미궄에도 흔하게 있더군요.

  • 작성자 22.01.24 12:56

    네 바람이 부니 더 차게 느껴집니다
    맞습니다, 이제는 가진것에 행복을 찾아야 할 때이지요
    ㅎ 우리 성처럼 이름이 KIM이라 처움엔 생소했어요

  • 22.01.24 13:38

    -23도면 자동차 냉각수 관리가
    조금은 신경이 쓰일 혹한이군요!

    근데 4 SOCRMON 이라는 글짜를
    자동차 앞부분에 개인적으로 달아도
    되나요? 거참 신기합니다^

  • 작성자 22.01.25 02:56

    냉각수 문제는 없었는데
    밧데리 문제는 가끔 겪었어요

    개성 강한 사람들이 더러 있더군요
    발급 수수료가 10만원인지 20만원인지 한다는데
    좋아하는 문구 들어간 번호판을 신청할수 있다네요

    SONGAVEME 내 아들이 선물한것이야
    LOVEMOMDAD 아빠엄마 사랑해
    CAMEFRRUSIA 난 러시안이야
    DONTHURRY 뒷쪽 친구들 서두르지마
    Fxxxxxx 쌍욕 등등~~

    축 늘어진 쇠불알을 번호판에 달고 다니는 녀석들도 있데요 ~~

  • 22.01.24 17:24

    행복이란 본인이 느끼기에 달린것이라고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타인의 눈에 비치는게 다가 아니기에 말입니다
    "나는 행복하다"
    그러면 정말 행복 할것 같아요
    밝고 긍정적인 사고가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몫을 할듯 하고요
    행복스러워 하는 글을
    읽으니 저도 행복하네요
    이건 간적적으로 얻는
    대체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1.25 00:38

    ㅎ 제글이 행복을 드렸으니 500원 주세요
    네 일부러 찬바람 부는 들녘을 걸어며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어요
    행복하다, 행복하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고마워요

  • 22.01.24 18:27

    제목이 무언가 했더니 그런 뜻이군요.
    저도 처음 이 곳에서 남자 머리만 깍는 좌석 3개 이발소 주인이 제일 부러워
    한국에 가서 이발 배워볼 까 생각해 본 적 있습니다.
    내 눈에는 일년에 4 번 휴가가며 인생 즐기는 그 주인장이 얼마나 부럽던지 ㅎ

    우리나라 처럼 상대비교 하는 곳에서는 절대로 행복하지 못할 수도 있고
    네 딸의 엄마가 행복한 것 처럼 남하고 비교하지 않고 내 생각대로 사는 삶,
    그 곳에 즐거움과 행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글 잘 읽었습니다. 헹복하세요.

  • 작성자 22.01.25 00:38

    ㅎ 만약 그랬다면 분명 후회했을 겁니다
    종일 가위질 하면 손가락이 아퍼 직업병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알고 있지만 비교를 하게 되는게 사람 마음인것 같습니다
    푹 고운 삼계탕 들고 기운 차리셨는지요

  • 22.01.24 18:42

    오늘도 역시 그림같은 설경을 보여주시네요.
    제설차까지 마련해야 되니 과연 눈이 많이 오는 곳이군요.
    단풍님의 행복관을 엿볼 수 있는 글입니다만 행복이란 게 물질로
    가늠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진 게 적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의 조건에서 행복을 개발하고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1.25 00:39

    네 맞는 말씀입니다
    주어진 것에서 노력하며 맞추어 살아야 한다, 공감합니다
    여전히 쉬운일은 아니지만
    이제는 다스리고 다잡으려 노력합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25 00:40

    다가올 시간은 좋을것이다
    지나간 때는 더욱 좋았었고
    네 아주 좋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 중요하지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해야겠어요
    근데 뜸하신듯 합니다, 자주 뵙기를요

  • 22.01.24 23:31

    Four soccers' Mom ...^^

    인디언 속담 인가 그런게 있다면서요
    아메리칸 인디언이 기우제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 ... 올 때 까지 지내니까

    영국 말에는 그런 것도 있대요
    날씨가 안 좋은 것이 아니고
    준비를 안하니 상황이 안 좋은 것이다....


    오늘 글은 더 좋아요. ~~^^
    비록 이역 만리 멀리 떨어져 있지만.

  • 작성자 22.01.25 01:04

    괜찮게 읽어셨다니 고마워요
    준비를 못했으니 나쁘다는건 맞아요 ㅎㅎ
    이역의 만리 보다 한참 더 멀어요 이만칠천리쯤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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