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만이 생각 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하지는 마세요 나무와 바위 작은 새들 조차 세상을 느낄 수가 있어요 자기와 다른 모습 가졌다고 무시하려고 하지말아요 그대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요 달을 보고 우는 늑대 울음소리는 뭘 말하려는 건지 아나요 그 한적 깊은 산속 숲소리와 바람의 빛깔이 뭔지 아나요 바람의 아름다운 저 빛깔을 얼마나 크게 될지 나무를 베면 알 수가 없죠 서로 다른 피부색을 지녔다해도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니죠 바람이 보여주는 빛을 볼 수 있는 바로 그런 눈이 필요한 거죠 아름다운 빛의 세상을 함께 본다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첫댓글 와 나 이거 처음 나왔을 때 진짜 맨날 들었잔아
이거 진짜 너무 좋아했어...
이거 진짜 맨날 들었었음.. 그리고 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요즘 봐도 걍 눈물 주르륵 흘러,
천개의 바람도 진짜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