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펌BGM 브금 듣고 필 받아서 찾아본 니콜라이 2세 + 자녀들 사진들

[술먹고펭귄납치]

왼쪽이 니콜라이 2세임. 오른쪽은 영국의 조지 5세 사촌.

왼쪽은 나중에 치고박고 싸우게 되는 독일의 빌헬름 2세, 역시 사촌.

와이프 헤세의 알릭스. (알렉산드라) 둘이 정말 사이가 좋았다고 함. 그런데 아들의 혈우병 때문에 라스푸틴이 들러붙음.

공식 약혼 사진

장녀 올가 1895-1918

직선적이고 당당한 성격으로 크면서 라스푸틴에 대해 의심을 품었고 그의 장례식에도 안 갔다고 함.

타티아나 1897-1918

모친을 가장 많이 닮았고 자매중 제일 예쁘다는 평가를 받음.

올가 보다는 조용한 성격으로 손재주가 뛰어나서 엄마 머리도 자주 만져줬다고 함.

마리아 1899-1918

부드럽고 고분고분한 성격이었다고 함. 아나스타샤가 장난치면 뒷수습을 했다고 함.

엘리자베스 2세의 숙부뻘인 마운트배튼 백작은 1979년 IRA 폭탄 테러로 죽는날까지 자기 침대옆에 마리아의 사진을 두고있었다함.

아빠인 니콜라이 2세하고 가까웠다고 함. 니콜라이 2세가 많이 아팠을때 매일밤 아빠 사진에 키스해주고 잤다고 함. 

참고로 마운트배튼 백작.

아나스타샤 1901-1918

장난끼 많은 성격, 언니들과 눈싸움할때 눈에다 돌 섞어서 타티아나한테 던진 경력이 있음. 

아래동생인 알렉세이와 가까웠다고 함.

똑똑했지만 학업따위 관심없었다고 함.

안나 앤더슨은 짭임.

알렉세이 1904-1918

막내로 많은 사랑을 받음, 그런데 혈우병. 혈우병은 빅토리아 여왕의 손녀인 모친한테서..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었다고 함. 그래도 장난끼는 있어서 공식 만찬에서 게스트 신발에 딸기 넣기 스킬을 시전함.  

러시아 혁명 일어나고 감금생활중 찍은 사진 1.

러시아 혁명 일어나고 감금생활중 찍은 사진 2.

알릭스와 딸 두명(누군지는 잘 모르겠네..)의 마지막 사진. 두건을 쓰고 있는 이유는 홍역 때문에 간수들이 머리를 다 밀어버림.

알렉세이와 올가의 마지막 사진.. (아마도)

마리아와 아나스타샤 카메라에 장난치는 중. 

이것도 아마 이 둘의 마지막 사진인거 같아..

Once Upon A December Piano Vers.swf

[김 정은]

헐 이런거 완ㄴ전좋아요!!!

[알게뭐야?]

222222222222222222222

[준 기 야]

333333333333333 근데 완전좋은데 내용을 모르겠다!

[박박유천]

444 좋은데 저도 내용을모르겠네요..

[넝쿨째 굴러온 게이]

5555555555

[민자매☆여덕의일상]

하.............. 아나스타샤 애니 보고싶어지네........

[어 몽식]

5등신 이군여... 는 개드립..

[다물라다물라그입다물라]

설명이 가끔 웃겨서 웃으면서 봤다가 진지하게 봤다가ㅋㅋㅋㅋㅋㅋㅋ

[로사리오 돈]

허허 닮았다 사촌끼리

[파스타스릉흔드]

홀.. 어쩌다가 마지막엔 저렇게 됬지?!

[a은빛사랑a]

니콜라이2세는 황제보다는 그저 평범한 가정의 남편으로서 어울리는 남자였다는 이야기가 많죠...안타까운 사람이에요 시대를 잘못 타고났죠

[단골손님^-^*...]

애니 아나스타샤도 좋고요...

[엘렐루야]

괜히..마지막사진들 보니 슬퍼지네요 ㅠㅠ

[설탕뻬고주세요]

그래서 다 1918 이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못나래고양이]

이 브금이 뭐에요????

[캡쳐되면 제 닉네임 써주세요]

아나스타샤라는 영화애니(?)가 있는데요 거기에서 나오는 노래에요 원래는 이렇게까지 우울?? 하지는 않아요 아나스타샤가 정초한 목소리로 부름, 이거 가사 외웠었는데..ㅜㅜ 12월의 겨울이었나... 튼, 아나스타샤 치면 나와요 ㅎㅎ

[FOX사장]

once upon a december 에용

[엽혹진의 정석]

라스푸틴 진짜 나쁜 놈임ㅠㅠ불쌍한 가족들..

[색 히]

이거 옛날에 한참 찾아봤던 자료들...ㅠㅠㅠㅠㅠ....첫째가 시집을 좀만 일찍 갔더라면 첫째는 살 수 있었을텐데 겁나 불쌍한 가족..ㅠㅠㅠㅠ

[녹차맛이최고]

브금이랑 사진보는데 맘이 너무 아프다 ㅜ 근데 피아노버전너무 예쁘다

[뿔난인간]

아 아나스타샤 보고싶다 보러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