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새노래 교회의 김철기 목사님이 9월 12일자로 올리신 글입니다.
(불꽃같은 믿음의 삶을 살며 십자가 복음을 전하신 귀한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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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슬픔이 쌓였습니다.
오늘 새벽 주님이 너무나 사랑하시는 아마존의 눈물 허운석선교사님이
주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우리 모두 그 길 가야만 하기에
본향을 사모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삶을 정직하고 신실하게 살기 원합니다.
시간을 아껴서 복음을 위해 기꺼이 썩어질 씨앗이 되기 원합니다.
선교사님이 절규하며 외친 십자가의 메시지가 결코 헛되지 아니하며
무너저 가는 한국교회 위에 산 소망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제 남겨진 남편, 딸, 아들, 많이 위로해 주세요!!
열흘전쯤 연락이 왔었습니다.
9월24일 화요모임 설교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이 번에는 힘들 것 같다고...
아!~ 가실 길을 미리 준비하셨군요!~
천국, 주님의 품, 영원한 나라로 가시려고
준비하고 계셨군요!!
선교사님!~
그 곳에서도 중보해 주세요
한국교회가 ~ 아마존과 열방의 성도들이 깨어나도록
귓전에~
세례요한처럼 외치는 선교사님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다시 뵈올 날을 기대합니다.
육신의 고통이 없는 저 천국에서...
새노래교회 김철기 목사
첫댓글 많이 몸이 안좋으신 와중에도 끝까지 회개 외치시고 성화가 안된 자기 모습 어떻하면 좋냐고 여전히 죽지 않은거 같은 자아의 문제 붙드시고 우시고 그것때문에 기도하시던데...요 최근까지도 회개로 몸부림 치시고...
드디어 하늘나라에...눈물도 슬픔도 아픔도 없는 저 천국에 가셨군요~~~
아...정말...
그분말씀에 은혜마니 받았었어요
좀더 계셔 많은영혼 깨우기바랬는데...
주님도 빨리만나기 원하셨나봐요
천국에서 곧 뵈요 ㅠㅠㅠ
아.. 이제 육신의 고통 없는 천국에서 그렇게 행복하시겠네요 그분의 메세지와 특유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도네요.. 그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남아 있는 분들께는 아쉽고 슬픈 소식이지만 선교사님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좋으실것 같습니다.육신의 가시로 인하여 너무 힘드셨을테인데 아픔도 없고 슬픔도 없는 우리 예수님 계신 천국에서 주님품안에서 안식하실수 있으니까요.
허운석 선교사님이 한국시간 2013.9.12 새벽 6시14분 주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너무도 힘든 육신의 고통을 주님께서 겪으신 그 고통을 겪었지만 아주 평안히 편안하게 웃으시며 천국으로 떠나셨습니다.가족을 위해 기도 해주세요.
장례식장 :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11호 010-2293-7750 (선교사님 자제분 수산나 연락처입니다.발인예배와 장지는 토요일 예정이며 화장장으로 하신다고 합니다.
선교사님 천국에 가신지도 모르고 계속 기도헀네요. 선교사님을 통해서 나의 영이 깨어났습니다. 고통도 눈물도 없는 천국에 계시니 좋기도 하지만 마음이 먹먹합니다.ㅠㅠㅠ
너무나 귀하신 분인데 사모하는 주님곁에 가셨으니 너무 행복할 것입니다. 남은 가족을 주님께서 위로와 은혜가 함께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화장하시고 유골은 남편 김철기선교사함과 함께 검은 강 인디오 마을로 간다고합니다. 선교사님께서 건강이 좀 회복되면 인디오형제들 보고싶어서 가을에 한번 다녀오시겠다고 말씀하셨었는데...김철기선교사님께서는 남은 생애동안 인디오들에게 복음 전하실때, 복음전파에 걸림이 되지 않기 위해서 이미 브라질 국적을 취하신 분입니다. 그 날 많이 우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허선교사님을 고통중에 두시고 미련하고 어두운 우리를 여러가지로 깨우치셨습니다. 십자가, 진짜복음, 자아, 순종, 겸손, 인내.... 이제 우리는 눈물이 많으신 김선교사님을 위로해드리며 아마존선교에 관심을 가져야하리라 생각합니다
너무도 귀한 선교사님 마지막까지 하나님 주신 사명 잘 감당하고 가셨네요.
지금은 하나님 나라에서 너무도 행복하시겠습니다.
남아 있는 분들께 하나님 나라의 넘치는 위로로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천국에서 뵙기를 소망합니다. 남은 가족들께 주님의 큰 위로가 있기를...
허운석 선교사님 너무 행복하실 것 같아요. 남아있는 가족과 말씀듣고, 은혜받은 성도들에게 그리움으로
사는 동안 남을 터이니 눈물을 많이 흘리겠지만......허운석 선교사님 가족들에게 주님의 큰 위로와 넘치는
기쁨이 선교사님 떠난 육체를 대신해 채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같은 암환자로써 위로를 받았는데, 전 아직 아이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너무 시간을 허송세월하고 있네요 인간은 죄인이기에 죽음의 문턱까지 갔으면서도 아직까지 이땅에 미련이 많은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평생의 소망이던 예수님 얼굴 뵙고 계실까요...
그 삶이 정말 부럽습니다.
허선교사님....졸업학점 채우고 졸업하셨네요....나는 언제 졸업할려나....
남은 가족들에게 예수님의 위로하심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허운석 선교사님 삶을 통해 말씀을 통해 큰은혜와 십자가사랑을 배워습니다
한알의 밀알이 되어 육신의고통도 이기신
십자가사랑을 뜨겁게 전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지금은 아바 아버지품에 안겨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ㅎ 선교사님 사랑해요 마니마니
사랑하는 김철기목사님과 자녀들위에 주님의 크신 위로와 사랑이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자신의 생명보다 하나님나라를 더 소중히 여기셔서 끝까지 외치시다 가신 선교사님의 삶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사명을 마치시고 육신의 고통에서도 해방되셔서 주님품에서 영원한 기쁨가운데 거하시겠네요.
남은 가족들에게도 주님의 위로와 인도하심이 있기를..
허선교사님 주님 품에서 안식하시면서 이나라 이민족을위해 계속 기도해 주세요
남은 가족에게 늘 주님의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허운석 선교사님의 설교말씀을 되새기겠습신다.
귓가에 쟁쟁한 말씀들... 되새김질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품에서 위로함 받으시고 평강누리세요
겨울나무의 복음을 깨우쳐 주신 허 선교사님이셨습니다.
그렇게도 소망하셨던 예수님 품에 안기셔서 안식하고 계십니다.
고통중에 육신을 훌훌 벗어던지고 예수님과 함께 본향으로 가신 허 선교사님을 뵙게 되리라 믿습니다.
아직도 아마존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계신 김철기 목사님과 자녀분들에게 예수님 이름으로 위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