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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기간 지난 썬 크림 활용법
무더운 여름이 점점 찾아오고 있다.
▶ 거울, 유리에 있는 얼룩과 스티커 자국 제거
거울이나 유리에 묻은 얼룩 위에 선크림을 소량 발라 준다.
▶ 가위 날 재생
가위로 테이프를 자르거나
▶ 피부에 묻은 유성 매직과 가죽 찌든 때 제거
유성 매직이 피부에 묻었을 때도
여름에 선크림 준비는 필수다.
집에 있는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이나,
내 피부에 맞지 않아 못 쓰고 있는 선크림.
얼굴에 바르기엔 찝찝하고
버리자니 아까운 선크림을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꿀팁을 알아보자.
선크림을 얼룩이 있는 부분에 넓게 펴 바르고 문질러준다.
그 후 휴지로 선크림을 닦아주면
거울과 유리의 얼룩이 말끔히 제거된다.
또한 유리병에 붙은 끈적끈적한 스티커 자국을
지울 때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지우고 싶은 자국 위에 선크림을 듬뿍 펴 발라 준다.
선크림이 자국에 잘 흡수되도록
손으로 문질러 준 뒤 20~30분 정도
잘 흡수되도록 내버려둔다.
그다음으로 마른 휴지로 닦아주고
물티슈로 마무리하면
접착제 자국이 말끔히 사라진다.
접착제가 있는 부분을 반복해서 잘라주면
가위 날이 점점 끈적해진다.
그런 가위를 버리기도 아깝고
사용하자니 너무 끈적거려 잘 잘리지도 않을 때,
선크림을 사용하면 된다.
가위 날의 끈적한 부분에
선크림을 발라준 뒤 20~30분 뒤 닦아주면 된다.
이때 가위 날에 물기가 있어서는 안 된다.
물기를 제거하고
선크림을 발라준 뒤
닦아주면 가윗날의 끈적함이 사라진다.
선크림이 아주 유용하다.
선크림을 유성 매직이 묻은 부분에
소량 발라주고 문질러 준 뒤
씻어주면 간단하게 지울 수 있다.
가죽에 묻은 찌든 때를 지울 때는
헝겊에 선크림을 발라서
가죽을 닦아주면 된다.
선크림으로
다양한 것들을 손쉽게 지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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