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춘기소녀의 모습을
맘껏 보여주고있다 (반항하는 마음까지)
많은 사람들이 j자신을 우러러보는
스타가 되겠다고 꿈에 부풀어있는데
대스타는 아니더라도 학교안에 스타가
되겠다구.요즘 라디오에서 노래부르는
프로에서 한번 주장원을 했다고
재미가 붙어서 밤 10시에 온가족을
전화못쓰게 한다.
그런데,j얘에게 한가지 컴플렉스가 하나있다
그리 미운얼굴은 아닌데도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었다.
"넌 남들이 보기에 부러운 얼굴이야.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고."
하고 충고해주면 "남들은 그리 얘기안하던데요."
이런다 "누가그래?누가 우리 j보고 밉대?누구야?
이리 데려와!" "우리 언닌데..." "?...언니?"
"암튼 너 아무렇지도 않아" "정말?" "그럼^^*"
속으로는 '장다리에 장나라머리를 하고있는 언니라서
정말 언니는 내속을 모르고있다'라고 할것임.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어느날 내 손에의해서
그녀의 메일로 날아갔다.
상절지백에서 자료도 찾아주고
도움이 되는 글도 읽게해주면서
마음을 공유하자고 했건만,내가 끝까지
읽어보지않고 한 글을 그냥 회람하여보내주었다.
"앗! 가만...이걸 보여주면 j가 많이 속상해할텐데.."
j를 만났더니 역시나 j는 못마땅한 표정
"언니들은 상처에다가 소금을 뿌렸어요.
외모지상주의는 아무런 필요가 없다더니..거짓말이네요"
"언니생각은 아니고 까페에있는 글을 보여준거야
남의 생각이야.남의 생각.넌 거기에 휘둘러사니?"
"역시나 출세하고 스타되는데는 외모가 최고잖아요.
아니긴 뭐가아니어요?인제 언니들 좋게 말해주는것도
질렸어요" "씁~~!이녀석이 보자보자하니까..!"
현실이 꼭 그렇지만은 않는건데
얘는 왜 이렇게 외모에대한 컴플렉스에 너무 집착하는건지
더 심했다간 성형수술시켜달라고 하겠네...
으흠..절대 외모로 사랑받진 않아요~!!저도 그렇거든요..첨엔 저처럼 못난 사람 누가 좋아해줄까 했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외모는 마음으로 만들어 가는거래요..^^*마음을 밝게..자기 자신을 당당하게 생각하면 얼굴이 진짜 이뻐보이고 이뻐진다니깐요^^*왜 돈들여 이뻐질려고 해요?^^*
첫댓글 외모로 사랑받는건 길어봐야10년 짧으면 2~3년입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사랑받는건 짧으면 10면이고길면 평생입니다.
내말이 그말이에요.도통 믿지를 않아요.얘는 또 고2인데도 아직 여중생같은 면이 좀 있는 아이죠.
으흠..절대 외모로 사랑받진 않아요~!!저도 그렇거든요..첨엔 저처럼 못난 사람 누가 좋아해줄까 했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외모는 마음으로 만들어 가는거래요..^^*마음을 밝게..자기 자신을 당당하게 생각하면 얼굴이 진짜 이뻐보이고 이뻐진다니깐요^^*왜 돈들여 이뻐질려고 해요?^^*
근데 벌쏘인데 붕산수 발름 어케 되요??
더 부어오르지요.벌의 독이 산성이라서 암모니아수로 중화시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