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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자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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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새 어린 민물가마우지, 무지 큰 붕어 사냥 꿀꺽 !!
低山 추천 1 조회 107 20.09.04 19: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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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4 20:00

    첫댓글 남한산성 소택지을 점령한 포식자의 식탐이
    앵글에 리얼하게 담긴 수작입니다. 박수,박수,박수을 보내드립니다.

  • 작성자 20.09.04 20:59

    제일 위의 첫번째 사진이 민물가마우지가 점령한 남한산성 연못입니다.
    두번째 사진이 연못 옆을 흐르는 계곡입니다. 칭찬과 박수 삼창 고맙습니다.

  • 20.09.04 20:44

    ㅎㅎ대박입니다.
    저아이들 목구멍은 어떤 구조일까요?
    괜한 나만의 걱정이 ....

  • 작성자 20.09.04 21:02

    ㅎㅎ 대박이죠?
    저아이들 목구멍 구조는 파충류(비얌)와 비슷할거 같습니다.
    조류는 파충류에서 진화했다고 하니까요. 걱정 안하셔도 될듯.. ㅎㅎ

  • 20.09.04 21:26

    목구멍보다 굵은 붕어를 삼키려고 애쓰는 모습이 볼만하네요.
    사냥터연못이 가마우지 잔칫상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9.05 05:52

    목구멍보다 굵은 붕어를 몇번이나 삼키려하다 실패하는 걸 보고 도저히 못삼킬거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은 삼키더라구요.. 삼키자 마자 어린 민물가마우지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것도 볼만했습니다.
    물장구치고 섬으로 올라가 계속 승리와 환희의 날개짓를 했습니다. 아래에 또 하나의 작은 연못이 있는데
    그곳에는 작은 붕어와 잉어가 버글버글합니다. 그곳으로 사냥 장소를 옴기면 진짜로 잔치상입니다. ㅎ~
    고맙습니다.

  • 20.09.04 22:41

    대단한 순간포착입니다.
    민물가마우지녀석 2시간여를
    잠수하면서 끈질기게 물고기
    사냥을 하더니만 결국은 큼지
    막한 먹이감을 먹는 모습을
    연출 해주는 모습은 볼수록
    놀랍기만 했지요... 출사길에
    뵙게되여 반가웠습니다.
    저는 산성에 핀 큰꿩의비름
    담고 8시까지 서문에서 야경
    을담고 조금전 귀가 했습니다
    야경은 운무로 별로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9.05 06:08

    어제 남한산성에서 임백호 까페지기님과 이끼낀바위님, 김동숙님과 같이
    어린 민물가마우지를 촬영하고 있는데 백야님께서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백야님께서 오시자 바로 기다렸다는듯이 민물가마우지가 연못으로 들어가
    먹이활동을 하는데.. 수십번을 잠수해도 큰 붕어와 잉어만 남아서인지
    계속 실패를 하다가 큰 붕어를 잡있는데 그것도 여러번 삼키려다가 실패하더니
    결국 꿀꺽했습니다. 어린이대공원 새홀리기, 남한산성 민물가마우지, 남한산성 일몰..
    하루 세 탕을 뛰시다니.. 체력과 열정 대단하십니다.
    어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0.09.04 23:00

    소택지의 물고기 씨를 말리려 작정하고 온 녀석이네요
    순간 순간 보기힘든 장면에 즐감합니다

  • 작성자 20.09.05 06:13

    남한산성에 크고 작은 연못 두 곳이 있는데.. 어린 민물가마우지가 우선 큰 연못에 자리를 잡고 약 한달간
    머무르고 있습니다.큰고기들만 남고 먹기 적당한 크기의 물고기는 씨가 말랐습니다.
    작은 물고기가 버글버글하는 바로 아래 작은 연못으로 자리를 옮길 것 같습니다.
    즐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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