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사이다’ 사건 용의자 잡았다… 마을주민·범행은 부인ㅡ
입력 2015-07-17 15:06
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유력한 용의자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A씨가 마을 주민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A씨는 현재까지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혐의내용을 확인하는 한편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사건 경위를 밝히기로 했다.
(노석철 사회2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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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이다'사건 용의자 잡았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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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7 15:1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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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특수 살인죄적용ㅡ
잡힌 용의자는 독극물을
마시지 않았다!!
할머니용의자?
음식에 독극물 태우는거
살인이다
농촌에 음료수 독극물 막걸리 독극물 옛날에도 있었지요
음식에 독글물을 넣은건 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