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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농구는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미움'을 받게 되었을까요?
여치바보 추천 1 조회 3,941 19.04.18 18:0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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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8 18:22

    첫댓글 제 생각으로는
    1. 예전같은 스타가 없어짐
    2. 감독들의 지나친 항의 및 성질 부리기
    3. 심판 XX들 문제
    4. 과거와 다르게 즐길 문화가 많아짐
    이정도 생각이 드네요

  • 19.04.18 18:25

    스타는 만들어지는거죠 만들어야되구요
    묵묵히 농구만한다?라는게 미덕인 시대는 지난거 같습니다

  • 19.04.18 18:29

    시장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뉴스를 만들어 상업화가 되어 이를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신문의 시대가 아니죠. 핸드폰으로 뉴스를 보게 되고 소비하게 됩니다. 농구 조금 보면 아는 기자 손에 꼽습니다. 그외는 전혀 시장이 형성되지 못합니다. 그사람들 다 야구장으로 가 있습니다. 그곳은 돈이 됩니다.

  • 19.04.18 18:30

    그럼 대안이 모냐고 물으면. 그건 전문가들에게 있을겁니다. 정치이야기가 아니라 손혜원 의원같은(참이슬같은)금손들이 마케팅에 참여해야합니다. 그러나 이를 이끌어갈 힘이 전혀 안보입니다.

  • 작성자 19.04.18 18:33

    그게 가장 절실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 19.04.18 18:35

    한선교 기억하세요.? 김영기총재.... 지금은 누군지 아십니까. 이정대총재입니다. 누군지는 떠나서. 무슨 시스템이길래 이런사람이 하고 있죠?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다섯이 모이면 LOL을 하는 세대입니다. 우린 농구를 했지만 시대가 변했어요.

  • 작성자 19.04.18 18:37

    한선교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란 희망이 있었는데
    김영기가 아주 제대로 끝까지 말아먹었다고 봅니다..!

  • @여치바보 정치인 한선교는 제쳐두고 크블총재 로만 보면 한선교는 잘했습니다 프로아마최강전도 그시기에 나왔고 용병 1인 보유 출장도 하고.. 이것저것 새로운것들이 나왔죠 시기도 오세근 드랩시기라 딱 좋았죠 최다관중도 찍었구요... 영기할배가 다말아처묵....하셨죠

  • 19.04.18 18:38

    농구가 성장하지 못하는건 다양하지만. 일정한 수준까지 올라가기가 극도로 힘듭니다. 또한 키큰사람이 농구를 해줘야 합니다. 길을 지나가다 중학교 체육수업 보세요. 많은 아이들이 축구를 즐깁니다. 많은 아이들이 아빠손잡고 야구장을 갑니다. 우리는요...저도 최근 가장많이 본건 여자 배구일겁니다. 리모컨 돌려보다가 재미있어 보게되더군요. 저같은 사람도...

  • 작성자 19.04.18 18:40

    맞습니다 유망주들이 타종목 선택하는것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도 생활체육 분야에서의 농구는 점점 활성화 되고 있다는점이 작은 위안거리인것 같네요

  • 19.04.18 18:44

    @여치바보 생활체육에서 농구는 위치가 심히 무관심해요. 3대3이 요즘 노력은 하는데. 너무 엘리트스포츠화 되가네요. 방성윤이 왜 거기서 나옵니까...

  • 19.04.18 18:42

    인위적인 마중물이 필요합니다. 마중물을 만들기 위해서 인프라가 확산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을 쓸수 있는 사람들에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하아...정치와(가까운 지역구 구의원이라도)가까워져야 합니다. 지금 S리그 스케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들 잘 모르시겠지만요. 우리도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충분히 스타성이 있는 선수가 많아요. 많으면 모해요. 티비에 못나오는데....

  • 19.04.18 19:21

    1. 스타의 부재
    2. 유소년 생활체육 미미
    3. 지역 마케팅 부진
    4. 비시즌 농구선수들의 매체노출x
    5. 농구장문화 개선

  • 19.04.18 19:51

    헐리우드액션, 판정 시비와 선수들의 매너, 경기력 하락 그리고 승부조작입니다.

  • 19.04.18 20:11

    제가 국내리그를 안보게 되었던 계기를 생각해보니 전부다 협회의 무능이더군요..
    가깝게는 외국인선수 신장제한
    쿼터제한등등...한팀을 이루어 겨루는 스포츠라고는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코메디질에 등 돌렸네요..

  • 19.04.18 20:14

    무엇보다 재미가 없어서 5분이상 못보겠던데요

  • 19.04.18 21:05

    농구의 저득점이 야구의 명품 투수전과는 많이 다르지않나요? 같은 저득점이라도 느바처럼 극강의 공격스킬을 막는 수비면 모르겠으나 국내리그는 그냥 공격능력자체가 부족해서 저득점이 나오는게 더 많으니..

  • 19.04.18 22:24

    제눈엔 카메라가 너무 부족합니다. 댓수도 그렇고 조명도 그렇고.. 직접보면 멋있는 장면들이 화면으로 보면 심심해보입니다. 경기장 시설과 유니폼등 살것도 부족하고 스토리텔링도 없네요. NBA도 전문경영인이 회장으로 와서 고품질의 하일라이트 필름이 무더기로 쏟아지고 선수들도 정장입장+팬서비스 등등 이미지도 크게 좋아지면서 흥행된걸로 압니다. 운영과 경영은 전문가에게 맡겨야지 평생 운동과 정치질만 하던 사람들이 해봐야 좋아질리 만무하다 생각합니다.

  • 19.04.18 22:27

    nba보다가 보니 너무 재미가 없어요....

  • 19.04.18 23:09

    옆동네 축구팀 사장님이 그러더라고요.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축구자체가 재미있어야 한다고. 예전 농구보다 요즘 농구가 더 재미없는 이유가 농구인기가 떨어진 이유같네요. 1. 스타부재(결국은 외국인선수의 더 샷) 2. NBA 접근이 용이해짐에 따른 상대적 경기력 열세 3. 농구경기자체의 재미도가 떨어짐(과거 큰 외국인선수가 힘으로 코트를 점령하고 성질도 내는데, 국내선수들은 눈치만 봄) [굳이 축구랑 대입하고 싶지는 않지만 축구의 경우 힘좋은 외국인선수들이 주를 이루던 시기보다 기술좋은 외국인선수들이주를 이루던 시기에 와서 더 흥행이 좋아졌죠]

  • 19.04.18 23:09

    가장 큰 문제는 선수들의 개인기량이죠
    예전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다릅니다. 이 부분에서 감독들만 탓할수도 없는것이 예전 선수들은 경기중에서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화려한 기술들을 선보이곤 했었죠ㅡ근데 요즘 선수들은 다양한 패스웍도 없고 심지어 슛팅 성공률도 예전 선수들보다 떨어지죠ㅡ한마디로 볼거리가 없다는게 큰 요인인듯 합니다. 그 시점이 김승현에서 딱 끊겼다고 봅니다. 그나마 지금 있는 선수다 김선형이네요.
    이건 뭐...생체 농구인들도 KBL 잘 안보는 판이니 말 다했죠..

  • 19.04.18 23:15

    그러게요 생체 농구하는 분들 보면 대다수가 NBA는 보는데 KBL은 무지할 정도로 관심 없는 분들이 꽤 되더라구요

  • 19.04.18 23:29

    재미가없어요 스토리도 없고..김승현 있을때는 대구팬아니어도 챙겨볼정도였는데..

  • 여기 댓글만 봐도 답나왔죠. 팬이 제일 문제입니다.

  • 19.04.19 10:13

    222222 공감합니다. 그리고 손대범기자님같지 않은 무조건 까고보는 일부 기자들

  • 19.04.18 23:51

    스토리가 없죠.
    정확히는 스토리를 만들 작가도, 연기를 할 배우도 없죠. 자연스럽게 볼 사람은 없어지는거고요,

    극단적인 선택일 수 있지만
    전 단 한 시즌이라도 용병제 폐지하고 해봤으면 좋겠네요.

  • 19.04.19 17:38

    저도 외국인선수 없이 한번 해봤으면 합니다.
    그리고나서 외국인선수 1명으로 가는게 가장 좋을것 같고요.

  • 19.04.19 00:30

    노마크 3점도 에어볼 하는거보면 한숨 나오긴하죠 자유투도 2개 다 성공하는거 보기가 힘들어진 요즘 세대들이고 기본적으로 신체능력은 좋아진 반면 슛팅능력이 선수 맞나 생각할 정도로 처참합니다

  • 19.04.19 00:40

    nba와 격차는 크고 nba접하고 보기는 더 쉬워졌고.

  • 19.04.19 00:41

    그런 이유도 있겠네요

  • 19.04.19 01:33

    농구는 선수는 농구를 잘해야 하죠..
    국내선수들 자각해야죠..경기력 등
    평균 20득점 나오는 선수들이 없죠...
    지도자들이 유소년들에게 기본기와 기술을 중시했으면 하네요 패턴농구 말구요...

  • 19.04.19 04:00

    실력을 보면 KBO나 KBL이나 K리그나 메이저급 레벨에 비해서 한참 떨어져있는건 사실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요즘 시대에 농구, 야구, 축구를 꾸준히 할만큼의 인프라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다른 스포츠가 유소년을 키우는것도 아니고요.
    결국 KBL이 진행하고 있는 외국인 신장제약, 쿼터제..한팀 제약.. 이런 ㅄ같은 제도가 점점 바닥으로 치고 달려가는거죠. KBL은 어떻게 보면 기업인데, 전문가도 아닌 사람들만 득실거리고.
    그리고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농구장 모습이며, 카메라... 너무 뒤쳐지죠. 열린 음악회 무대 담당자만 와도 훨 보기 좋게 꾸미겠죠.

  • 19.04.19 04:04

    nba를 주로 보지만, 작년까지만해도 꾸준히 kbl다운받아서 봤는데 2018시즌부터는 하이라이트 조차 안봤네요. 재미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감독만 보이고, 말도안되는 심판, 플랍, 촌스러운 경기장 모습, 유니폼은 광고 천지라 사기도 싫고...
    그래도 제일 컸던건... 신장 제약이라는 차별 때문에 안봅니다. 내가 당하기 싫은건 남에게도 안줘야죠.

  • 19.04.19 05:52

    네이버에서 조회수,댓글 폭발적인 농구기사가 관중 떨어진거 시청률 떨어진거 이런 기사죠.알럽 국농게시판 역시 kbl 망한 이야기하면 헝상 댓글수 폭발적이죠.

  • 19.04.19 09:12

    그냥 마케팅이 개판^^

  • 19.04.19 09:33

    연고지 정착도 아쉬워요. 대부분 경기장만 연고지에 있지 숙소는 죄다 경기도 용인, 수원, 이천에 있죠 ㅠㅠ

  • 19.04.19 11:23

    요즘 kbl농구는 바둑두는것 같아요. 선수들 실력이나 농구는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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