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인문/사회- 상식 스크랩 불교와 깨달음 -마지막회- <기독교의 개인과 사회 그리고 불교>
세외 추천 0 조회 121 05.11.16 17:0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11.20 19:09

    첫댓글 죄송하지만 기독교의 사랑이라는 개념을 전혀 모르시는 분이 쓰신 글인듯하네요.유일신 이라는 것을 예로드셔서 기독교에 대해 모르고 있는 분들에게도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는 중이십니다.다른것은 차후에 한번 올리기로 하지요.불교의 해탈의 경지에 오르기위해선 속세의 인연을 끊어야하며 도를 행하며 수련해야하지요.

  • 05.11.20 19:13

    보통사람으로써는 도저히 이뤄낼수 없는 것이 그 도의 경지 해탈의 경지가 아닌가요?게다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자비를 구한다니요...적어도 기독교에선 슬퍼하는 자와 같이 슬퍼하고 기뻐하는 자와 같이 기뻐하라고 합니다.자신이 믿고 따르는 무엇인가를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서 글을 올리는 것은 옳지요.하지만

  • 05.11.20 19:15

    다른 종교를 꼭 끌어들여야만 설득력이 좀더 생긴다면 그것또한 모순입니다.그 자체로 완벽한것을 왜 그래야합니까. 정보를 전달하기위해선 많은 노력을 하시고 비판하시려거든 알고 하십시오.그래야 그 다른 부류의사람들까지도 설득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어디가나 잘못 가르치고 잘못 이해하며 잘못 행하는 이들

  • 05.11.20 19:23

    있습니다.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중엔 모범이 안되는 예도 있습니다.그 사람들이 자신이 신자라고 얘기하지만 절대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나 자신과 남은 속여도 한분은 절대 속아넘어가지 않는다고 했지요... 모든이들에게 행복과 구원을 준다는 종교들을 믿어도 그로 인한 전쟁들을 보며 우리는 느껴야합니다.

  • 작성자 05.11.20 21:28

    리아나님의 꼬리글을 읽어 보니, 님은 위의 본문에 써 있는 글도 제대로 다 읽지 않으셨거나 아니면 한글 독해력이 매우 부족하거나 양자간에 한 가지라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05.11.20 21:30

    먼저 불교의 해탈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속세의 인연을 끊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리아나님이 정말 불교를 모른다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해 주는 말입니다. 혹시 주변에 불교를 조금이라도 아는 분이 계시면, <유마거사>라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 보시면 알 것입니다.

  • 작성자 05.11.20 21:35

    제 가 기독교를 모른다고 하셨는데, 위 글에서 제가 무엇을 안다고 쓴 글은 없으며 기독교의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을 역사적으로 살펴 보았고, 오늘 날 민주주의가 가지는 문제점의 근원이 그 같은 기독교 자체의 내적 모순에 있지 않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 했으며, 불교에 그 해법이 있다는 주장을 했을 뿐입니다.

  • 작성자 05.11.20 21:39

    이런 문제 제기는 21세기 지구촌시대를 맞이하여, 핵무기나 환경파괴 등의 인재와 천재에 대해서 인류 멸망을 염려하는가 하면, 또는 극심한 빈부차이에 의해서 아프리카 등의 세계계인구의 절반이 기아에 허덕이는 등 많은 문제점이 상존하는데, 그 원인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기 위해서 쓴 글입니다.

  • 작성자 05.11.20 21:41

    앞으로의 21세기는 인류가 자신의 종교에 얽메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토인비 등의 미래학자들이 모두 한결같이 지구촌시대에는 국가간 대립보다는 종교간의 대립이 가장 무서운 것이라 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5.11.20 21:45

    종교간의 대립이 없어지려면 먼저 시민들이 무조건 자기 종교를 옹호만 할 것이 아니라 각 종교간의 특성을 예리하게 파악하여 쓸데없는 것은 버리고 꼭 필요한 것은 모두 한 곳에 모아서 잘 발전시켜 나가는 안목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05.11.20 21:50

    그러나 그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천년만년 그렇게 끌려 다닐수는 없겠지요. 제가 쓴 글은 아주 작은 목소리의 힘없는 21세기 지구촌에 거는 "희망"의 내용을 몆줄의 글로 남겨두려는 것이라고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05.12.18 09:26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