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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의 발사대에 발사된 아리안 5호 로켓. 크레딧: ESA/S. 코르바야
Ariane 5 로켓을 타고 목성으로 향하는 유럽의 첫 번째 임무 이륙은 목요일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발사 지점에서 번개의 위험이 높아 JUICE 우주선의 탐사 항해자의 시작을 금요일까지 지연시켰기 때문에 문질러졌습니다.
아리안 5호 로켓의 상용 운영사인 아리안스페이스는 목요일 오전 8시 15분 EDT(1215 UTC) 발사 예정 시간 10분여 전에 카운트다운을 취소했다. 최종 비행 전 기상 브리핑에서는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에 있는 우주 정거장에 번개가 칠 위험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아리안 5호 로켓은 팀이 목요일 밤 늦게 시작되는 또 다른 카운트다운을 위해 재설정함에 따라 목요일 늦게 극저온 액체 수소와 액체 산소 추진제가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Arianespace와 유럽 우주국은 금요일 오전 8시 14분 29초 EDT(12시 14분 29초 UTC) 또는 프랑스령 기아나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 14분에 JUICE와 함께 Ariane 5 로켓 발사를 다시 시도할 예정입니다.
임무는 4월 25일까지 지구를 떠나 8년 간의 행성 간 여행을 시작해야 합니다.
17억 달러 규모의 임무는 목성과 3개의 얼음 위성(유로파, 칼리스토, 가니메데)을 조사하기 위한 10개의 과학 장비 세트를 싣고 외부 행성으로 여행하는 유럽 최초의 우주선입니다. 에어버스가 제작한 JUICE 우주선이 달, 지구, 금성과 함께 일련의 행성 저공비행을 통해 목성까지 도달하는 데 8년이 걸릴 것입니다.
태양 전지판과 안테나에서 보호 덮개를 제거한 상태에서 JUICE 우주선은 4월 4일 Ariane 5의 페이로드 페어링으로 캡슐화되었습니다. 출처: ESA/CNES/Arianespace/JM Guillon
Ariane 5 로켓은 처음에 JUICE를 궤적으로 보내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 태양 중심 궤도라고 하는 태양 주위의 루프에 진입합니다. 우주선은 2024년 8월 비행을 위해 지구로 돌아올 것이며, 중력을 사용하여 태양 주위를 도는 탐사선의 궤도를 재구성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비행은 우주선이 지구와 달 모두에서 중력 보조 기동을 수행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입니다.
2025년 8월에 금성과 유사한 중력 지원 비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6년과 2029년에 두 번 더 지구 비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임무의 성패를 좌우하는 순간에 JUICE는 주 엔진을 발사하여 목성의 중력에 의해 궤도에 진입할 것입니다. 2031년 7월. 그 이정표는 가니메데, 칼리스토, 유로파의 35회 연속 비행을 시작하여 유로파의 글로벌 빙상 두께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유기 분자를 검색합니다.
2034년에 JUICE는 자세한 글로벌 조사를 위해 가니메데 주변 궤도로 진입할 것입니다. 가니메데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이며 자체 자기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위성입니다. 과학자들은 가니메데가 얼음 지각 아래 액체 상태의 깊은 지하 바다를 품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JUICE는 목성의 위성 중 하나를 공전하는 최초의 우주선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2024년 10월 플로리다의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인 NASA의 유로파 클리퍼 우주선과 함께 목성 주변에서 작동할 것입니다. 그러나 얼음 달 주위의 궤도에 진입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JUICE의 발사는 Ariane 5 로켓의 두 번째 비행이자 1996년 유럽 발사대가 데뷔한 이래로 116번째 Ariane 5 미션이 될 것입니다. 또한 Arianespace의 2023년 첫 비행이자 1979년 이후 회사의 345번째 미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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