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패널 성능 향상을 위한 TFT 전략
날짜:
2023년 2월 16일
원천: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요약:
연구팀이 고성능 용액처리 산화물 트랜지스터용 유-무기 하이브리드 유전체층 제작을 시연하고 있다.
전체 이야기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은 폴더블 및 플렉서블 패널을 갖춘 전자 제품의 개발을 촉진합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는 디스플레이의 켜기/끄기 조명 스위치 역할을 하는 박막 트랜지스터(TFT)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고려사항은 전하 전송 속도, 동작 안정성, 생산 원가 절감 등이다.
최근 포스텍 연구팀은 조밀하고 결함이 없는 박막 유-무기 하이브리드 유전체층을 위한 고효율 가교 전략을 제안했다. 연구 결과는 Nature Communications 에 게재되었습니다 .
IoT의 전 세계적 진화는 대기 전력 소비가 낮은 금속 산화물 반도체 기반 회로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특히 저비용 솔루션 공정이 가능한 TFT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용액 처리가 가능한 여러 반도체 중에서 금속 산화물은 주로 높은 전하 캐리어 이동도와 작동 안정성 때문에 TFT를 위한 가장 성공적인 재료 플랫폼으로 간주됩니다.
정대성 교수(화학공학과) 연구팀은 무기물 입자와 고분자를 공유결합으로 연결하는 유-무기 하이브리드 유전체층의 고효율 가교 전략을 제안했다. 연구원들은 유기-무기 하이브리드 유전체의 조밀하고 결함이 없는 박막 형태를 개발하기 위해 아지드 기능화 아세틸아세토네이트를 사용했습니다.
이 접근 방식은 누설 전류를 줄여 저전력으로 구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하기 쉬운 용액 공정을 통해 우수한 물성을 가진 유전체를 제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박막트랜지스터의 제조원가를 낮추는 동시에 저온 열처리가 가능해 유연한 기판 위에 제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책임연구원인 정 교수는 "우리가 개발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박막 트랜지스터는 플렉서블 전자소자, 웨어러블 등 차세대 플렉서블 전자소자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새로운 산화물 반도체 소재는 메모리, 디스플레이 및 기타 산업."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차세대지능반도체사업 및 중견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습니다.
출처 : https://www.scienc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