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가 문을 닫는 것은 2020년 1월20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문을 연 이후 1441일 만이다.
하루 뒤인 2024년 1월1일부터는 일반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선별진료소 무료 PCR(유전자증폭) 검사 대상자인 60살 이상과 12살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등은 일반 병·의원에서도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의료기관 입소자와 보호자(간병인)는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었던 입원 예정 환자와 보호자(간병인), 고위험시설 종사자,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사람 등은 앞으로 PCR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때 본인이 검사비를 부담해야 한다.
첫댓글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ㅠㅠㅠ
정말 고생하신 관계자분들 ㅠㅠㅠㅠㅠ 길고 길었던 코로나가 진짜 멀어지는구나
고생많으셨어요
와 1441..... 진짜 오랫동안 너무 고생하셨다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