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Au revoir
(네이휑의 도움을 좀 받았음)
아마데우스 복습하다가
갑자기 퓔이 뙇!!!!!!!!!!!!!!!!!!!!
와서 작성 할려고 하는데
의상이 뭔가 부족해서
더더욱 화려한 의상이 나온 마리 앙뚜아네트까지 봤음ㅋㅋㅋ
열나게 썼는데
이 무식한 기억력과
네이휑에서 자료 좀 뒤진다고 고생 좀 했음.
아 땀차;
그리고 난 따로 복식을 공부한 년이 아니기 때문에
야매로 해서 틀린 부분도 있음ㅋㅋㅋㅋㅋㅋ
1. 속옷
코르셋은 여성들의 허리를 가늘게하고
가슴을 부풀리게 하기 위해서 착용하는 속옷.
보통 슈미즈 위에 착용을 하였는데,
코르셋으로 인한 위, 내장 기관의 압박으로
식사하는 동안에 혼절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였다.
그 밖에서도 속옷에는 슈미즈, 드로어즈가 있음.
<아마데우스 부인이 입은 코르셋과 슈미즈>
<마리 앙뚜아네트가 입은 코르셋>
2. 파니에
코르셋으로 허리를 조인 후 위에 슈미즈를 착용하는데
스커트를 받쳐주기 위해서 파니에도 착용하였다. (그림참조)
이는 고래뼈, 철사, 나무로 만들었고
갈수록 통이 넓어지자 여성들은
문을 통과 할때 옆으로 통과 해야 하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3. 페티코트
로브와 페티코트는 간혹 같은 원단으로 만들어져
마치 한옷처럼 보였다고 함.
페티코트는 때로는 누비나 자수장식으로 스커트 자체보다
화려한 경우가 있었음.
4. 로브
여성 드레스 가운을 일반적으로 로브라고 불림.
로브는 크게 오픈로브, 클로즈드 로브 두가지로 나뉘는데
둘의 큰 차이점은 앞의 트임 여부
즉, 패티코트가 보이느냐 안보느냐의 차이점이다.
종류는 로브 아 라 랑글레즈, 로브 아 라 프랑세즈 등
여러가지가 있다.
▶ 로브 아 라 프랑세즈
<마리 앙뚜아네트와 아마데우스>
루이 15세 쯤 널리 알려진 의상으로 색가운이 변형된 형태.
치마밑단에는 큰 주름이 잡혀져 있고
주름에는 리본을 여러개 달아서 화려함을 자랑하였다.
대부분 목둘레는 크게 파여있고
소매는 꽉끼는 반소매 형태에 여려 겹의 레이스를 달았다.
내 눈이 고자인지, 영화에선 제대로 못찾아서
퐁파두르 부인 그림 들고 옴ㅋ
<루이 15세의 정부 마담 퐁파두르>
이게 제대로 된 로브 아 라 프랑세즈
▶ 로브 아 라 플로네즈
로브 아 라 플로네즈는 로브 아 라 프랑세즈보다
앞부분이 좀 더 넓게 벌어져 스토마커와 언더스커트를 보였고
뒷부분에는 스커트가 개더 주름으로 잡혀져 있었음.
주름 잡혀 올라간 스커트 아래로 패티코트가
드러낸게 매력.
+스토마커는 로브의 가슴과 아랫배에 걸쳐 역삼각형으로
붙인 가슴받이 장식임.
여기서 더 변형된 형태가 로브 아 라 시르카시엔느
▶ 로브 아 라 시르카시엔느
<이것도 내눈이 고자인지 영화에선 못찾음>
오버 스커트를 커텐처럼 걷어 올리는 것인데,
스커트 길이가 짧아져 발목이 보이는게 특징.
▶ 로브 아 랑글레즈
<키키 내려간다... 내려간다.. 내려....>
영국풍 의상에서 좀 더 실용적인 스타일로 변형된 것.
파니에 없이 엉덩이 부분에 패드된 벼슬만 입고 착용하는 로브로서
피슈를 레크라인에 덮어 주는게 특징임.
+피슈는 목주변에 덮는 스카프.
▶ 로브 아 라 레비트
<대충~ 비슷하거 들고 옴ㅋ>
마리 앙뚜아네트의 임부복으로 깊게 파인 목둘레에
작은 러플로 장식한 숄칼라를 달았음.
스커트 앞이 넓게 벌어져 패티코트가 보이는게 특징.
▶ 로브 아 라 카라코
<사진 크기가 아주 중구난방이구만...>
투피스형 로브의 일종.
허리까지 오는 상의가 붙거나 허리선에 페블럼을 붙여
투피스를 입는 것 처럼 보이게 하는 것 등 여러가지가 있음.
▶ 슈미즈 아 라 렌느
<둘 다 아무리봐도 변형된 것 같다만;>
풍성한 소매를 한번더 묶어주었으며
목선을 깊게 파고 주위에 러플을 메디치 칼라 처럼 세워서 달고
허리에는 새쉬벨트를 매었다.
▶ 르댕고트 가운
여자코트의 시초.
영국의 남성복에서 유래된 남성적인 디자인으로 앞단추는 더블이고
넓은 라펠이 있고 허리를 강조한 코트 드레스.
첫댓글 내가... 이래서... 유럽빠에서 못벗어나는거임......... 아.... 행복해...
ㅋㅋㅋ나듘ㅋㅋㅋ유럽빠 자연환경이랑 건축물도 지짜..ㅠㅠㅠㅠ
나 이런옷좋음 ㅜㅜ입어보고시퍼ㅠㅠ
와나도드레스입고싶다ㅠㅠ
진짜 이뻥 이런 스타일ㅠ
너무 예쁘고 볼 때마다 눈이 즐거운데 한 켠으로는 귀족들이 이렇게 사치스럽고 화려하게 살 때 서민들은 힘들었겠지..생각함
우와짱이다
보기만 해도 답답해..저걸 진짜 어떻게 매일 입고 다녔을까...대단해 ㅠㅠ
한번쯤입어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 굽이장난아니네
옆에 츠지야 안나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그 이야기 들은 적 있음.
진짜 화려하긴 한데 여자들한테는 엄청 불편했던 옷이야.
그래도 한번쯤은 입어보고 싶다ㅠㅠ
로코코시대의상보면 여성들의 S라인에 대한 염원은 옛날에도 같았나보다하는 생각이 듬ㅎㅎ
입어보고싶다...
만투아 다리벌리고있는거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보기만해도 답답
우와. .신기해라..이글짱이닷ㅋㅋㅋ
로코코보다 바로크가 더 웅장하긴 하던데 ㅋㅋㅋㅋㅋ 암튼 아이 예쁘다 ㅠㅠㅠ
우오ㅓㅏ 시바 맥어보이 존나 섹시하네 ㅠ
오 언니 잘 봤어!! 아마데우스 볼 때 저 여자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자베스 베리지...
저때 나이도 어려보이고 이뻤지...
아 진짜 ㅋㅋㅋㅋ 역시 로코코시대떄 의상이 대박임 ㅜㅜ 아 너무이뻨ㅋㅋㅋㅋㅋ
진짜 로코코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쓸대없이 사치스러운 시절의 극치였어ㅋㅋㅋㅋㅋㅋㅋ너무 외적인거에 치중하다보니 실용성이라곤 개나 준 시절 ㅋㅋㅋㅋㅋㅋ바로크부터 르네상스까지는 진짜ㅋㅋㅋㅋㅋ
언냐 서양복식말구 동양복식도 쩌줄수있엉? 난 당나라 의상이 좋더라 핡.. 비단옷...
당나라 의상???????? 아 땀나; 자료가 많이 없다해. 나 어렵다해. 힘써보겠다해.
그리고 중국 드라마 보면 얘네들은 하도 옷을 퓨전으로 해놔서
어느 시대인지 감이 안잡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증은 개나줘버려. (울나라보다 더해)
아 ~싱기해!!!
언니 수꾸랩해가!! 나 드레스 이런거 완전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런거 좋아 ~ !! 빅토리아시대 옷도 좋은데 !!!! ㅋㅋㅋ눈이즐겁다 !! 메일로 스쿠랩할게 !!!!!!!!
이시절은 진짜 옷은 옷대로 , 머리는 머리대로 진짜 여자가 너무 불편했던 시절이야 ㅋㅋ ㅠㅠㅠ 옷보다 머리보다가 기절
나 진짜 이 시대 의상 넘~~~ 이쁜것같아ㅠㅠㅠ물론 입었던 당시 여성들은 불편했겠지만ㅠㅠㅠ진짜 넘 이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로코코 전시회할때도 가서 봤는데~~완전 이 시대 의상은 진짜 화려화려ㅠㅠㅠㅠㅠ
진짜 난 바로크~로코코까지 너무!!!!!!!!조음 학핟
로브아라 슈미즈 아라렌느 로브 아라 카라코 뭔가 발음만으로도 고급스럽다 핡
우왕 나 이런거 되게 관심 많은데ㅋㅋㅋㅋ저렇게 다 이름도 있고 하구나 신기해 갠카페로 스크랩해갈게~~
나 의상쪽에 관심 많은데 ㅋㅋㅋ수고했어 온니 개인카페로 스꾸랩!
-예쁘다.. 스크랩해가요
나도 저런옷입고싶다 ㅎㅎ
하....진짜 불편했겠다;;; 너무 과해...좀 덜했으면 더 예뻐보일것 같애./
옷 진짜예쁘다.. 입어보고싶어 ㅋㅋ
크으으으으 넘나 간지
헉헉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