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꼼수가 느껴지지 않나요?
우리 동네 대형마트에서도 한우 안 판지 좀 됐는데.. 거의다 미국산.. 덕분에 고기 안 삽니다.
구제역으로 한우가 별로 없어서 그러나 싶었더만, 언론에서는 영 반대의 내용으로 보도되고 있고..
한우 물량이 많아 소 가격은 폭락했으나, 복잡한 유통구조문제로 소비자가격에는 반영안된다고..
이건 또 무슨소린지..
식당에서 폭리를 취하는 걸 떠나서(야채값,부대비용등의 인상분 감안), 정육점 같은데에서는가격이 확실히 다운되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도대체 소 유통구조가 어떻길래 소비자한테는 전혀 반영안된다는 것인지? 누군가가 시장구조를 조작 왜곡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두번째, KTX민영화 추진할려고 한다더만 고라니와의 충돌사고가 뉴스방송에서도 앞면에 나와있네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무궁화나 새마을호 같은 다른 열차들은 고라니와 충돌한 사례가 없을까요? 혹시 민영화추진할려고 꼼꼼하게 수를 부리는 것은 아닐까요?
첫댓글 인천공항,ktx 모두 꼼수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원래 우리나라 유통구조가 조까틈.
산지에서 100원 때오는 배추 소비자는 3000원에 사머금.
고라니는 상상력이 풍부하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음. 넘 나가셨음
그런가요? 가카가 워낙 꼼꼼하셔서..
터뜨릴게 바닥이 난건지 아님 아껴두는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