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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사진일기 ★★털이 안자라요.. 비슷한 경험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ㅠㅠ
절대라인 추천 0 조회 782 11.03.11 17:4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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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1 17:50

    첫댓글 참.. 맘이아프네요.. 저도 12월에 뿡이 미용시키구 완전 걱정했었거든여.. 근데 다행이도 털이났어여.. 그후 병원을 옮겼는데.. 그병원에서는 페키는 까다로와서 조심스럽다고 미용시킨다니가 망설이시더라구여.. 근데 다른강아지보다 페키가 유난히 털이 안나는 케이스가 많다더라구요.. 엊그제 티비에서 보니까 반신욕하는 강아지가 나오더라구요 혈액순환에 좋아서 치료용으로 한다구 하더라구요 혹시 모르니 함 해보세요..아로마테라피섞어서...혹시나 효과가 있을지....남의일같지가 않네요..힘네세요.. 푸념만 늘어놓고 도움못드려 죄송합니다 ㅠ_ㅠ

  • 작성자 11.03.11 22:02

    감사해요... 병원에서 목욕시킬때 너무 따뜻한물에 말고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중간물로 목욕시키는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드라이기말릴때도 첨에만 뜨거운바람으로 해주고 추위가시고 나면 찬바람으로 말려주고해용..

  • 11.03.11 18:11

    저희애는 목덜미부분만안났었어요~ 그거 자라는데 몇년이 걸렸네요~근데 두별이처럼 몸통부분이 싹다안나는경우는 처음보네요...;;

  • 작성자 11.03.11 22:03

    병원에서도 페키들이나 포메가 털밀고 안자라서 오는 경우가 종종있다고했어요.. 근데 이렇게 전체적으로 안나는건 드물게 있다시며 보셨어요 ㅠㅠ

  • 11.03.12 11:20

    참~글구 저희애는 약을 먹지도 약욕을하지안았는데 털이다시났어요~그이후에도 털이몇번 안났다가 났다가 반복했어요~

  • 11.03.11 19:20

    모근 맛사지 시간 날때마다 꼭 해주세요. 손 깨끗이 씻으시고 부드러운 브러쉬로 살결을 살살 빗어주세요.
    저히 만두도 남들이 불독이냐고 묻던 때가 있었어요;

  • 작성자 11.03.11 22:00

    저희 두별이도 옷안입히고 나가니까 지나가던 애들이 불독이다!! 시츄다!! 미니퍼그다!! ㅜㅜ 완전 좌절..
    전에 생리 전후 쭈쭈가 부풀어서 있던때 화장품 가게 갔더니 1년도 안된 두별냥에게 새끼 낳았나봐요... ㅠㅠ 급좌절

  • 11.03.11 23:18

    예전 저희 페키도 미용하고 와서 등짝에 털이 안자란적이 있었어요~호르몬 이야기를 하더라구여..그래서 약발라주고 기다렸는데..그부분에 자라는 털은 뻣뻣하고..듬성듬성 하더라구여 ㅠㅠ 나이가 어느정도 먹은거면..아마 잘 자라지 않을거에요;;저렇게 마니 안자라니 넘 걱정되시겠어여 ㅠ.ㅠ

  • 11.03.11 23:30

    나는 이런경험이 없어서 조언해줄 말은 없어요 그래도 두별이 이뻐라하는 사람으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다행히 잘먹 잘논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

  • 작성자 11.03.12 14:32

    .. 잘먹고 잘노니 정말 다행인데.. 언능 털이 나게 할수 있는건 다해봐야겠어욤 ^^

  • 11.03.12 03:37

    건조기 잘 사셨어요
    좀 귀찮긴 해도 방부제 안들어간 간식먹는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사랑듬뿍받으며 지내다보면 좋아 지는 날이 올거예요~
    에휴 도움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됬으면 하는마음에..;;;;

  • 작성자 11.03.12 14:34

    어제 건조기 돌려서 간식만들었어요.. 고구마닭가슴말이랑..ㅠㅠ 두부도 말리고..
    좋아라하는데 벌거숭이로 킁킁대고..ㅎㅎ 웃을일 아닌데 웃기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막 그러네요

  • 11.03.12 05:53

    저희집철수님도 궁뎅이쪽털이 4개월지나도 안자라더라구여.. 병원에서 처방받은건 사료 닥터클라우드 마이뷰 먹였구요~ 약은 안먹였어요.. 모낭충염땜에 몇개월동안 약을 먹었던 경험이있던 철수에게 먹이기가 그렇더라구요 좋은것도아니구.. 그리고 철수는 햇빛을 많이 받게했어요~ 산책이라기보다 광합성이였죠~ ㅎㅎ

  • 작성자 11.03.12 14:36

    저희 두별이도 햇빛 많이 보여줄려고 노력중인데.. 낮엔 주로 일하러 가니까 ㅠㅠ 것도 쉽지는 않구..그래요..
    일단 한달간 약물치료하던거 마저해보고도 호전이 없으면 또 다른 방법찾아서 털길때까지 해줘야겠어용 ㅠㅠ

  • 11.03.12 05:57

    하루에 최소 1시간 정도 밖에서 광합성했어요.. 먹는거 신경쓰고 그러고 나서 한달정도 되니깐 털이 쪼끔씩 자랐어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ㅜㅜ 저도 그마음알아요.. 힘내세요!!

  • 11.03.12 16:13

    글 처음에 몇줄만 읽어봐도 원인을 알아서 다 안읽어봤습니다.

    미용할때 스트레스 (칼날) 입니다. 거기다 갑상선이 약간 않좋아져서 그럽니다.
    이건 약먹고 2-3달(최대 4달) 지나면 색소도 돌아오고 털도 다시 납니다.

    미지근한물이니 그런거 다 필요 없고요 평소대로 먹이고 (단 방부제 들어있는 말린 간식은 주지 마시고) 목욕도 감기 안걸리게 적당한 온도로 해주시면 됩니다.

    병원은 부산이시면 추천 해드리겠는데 다른 지방이시면 한방병원을 추천합니다.

    저희 막둥이 지니도 생리때 미용하고나서 털이 안자라고 갑상선도 안좋아져서 약먹고 3달 정도 지나니 털이 자랍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010-9335-1070 연락요

  • 작성자 11.03.13 00:18

    제 생각도 그렇고 병원에서 들은 이야기들 종합해봐도 미용시 칼날때문인거 같아요.. 모근까지 다쳐...혹은 미용시 클리퍼 열기에 피부화상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니까.. 그런게 복합적으로 원인이 아닐까 생각되요..
    두별이는 진해라서 부산병원도 갈수 있으니 추천해주세요 ㅠㅠ
    오늘 목욕하는 날이라 목욕했는데 색소침착된거는 거의 다 벗겨졌어요.. 아직 각질은 일어나고... 군데 군데 발갛고.. 자꾸 긁고 그래요..발톱을 깍아서 심하게 긁으면 상처가 생겨 일부러 옷을 입혀두는데 그럼 긁어도 직접적으로 긁히지 않아 옷을 주로 입혀놓고 있어요..

  • 11.03.14 00:18

    우째요 ....두별이 저 상태라는 건 글 읽어서 아는데..
    그냥 두별 밤..힘내시라고 ;; 화이팅 ^^

  • 작성자 11.03.16 18:32

    네. 꼭 털 다시 수북해져서 사진 올릴께요^^

  • 11.03.14 13:36

    페키는 미용을 하고 나면 종종 발생되드라구요...우리 뽀야도 예전에 많이 그랬는데....다시 미용하고 나면 털이 나던걸요...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저는 한방쪽에서 일을하다보니 약을 제가 환으로 만들어서 먹였는데...일단 피부가 그렇다면...어성초를 닳여서 목욕을 한번 시켜보세요...털 깍을때 스트레스 받으면 그럴수도 있고...아마 큰 질환은 아닌것 같아요...아기 건강하고 잘 놀면 되니까요...힘내세요....^^

  • 작성자 11.03.16 18:31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도 답답해서 올렸어요 기간이 3~4달은 지났는데 호전이 없어서 ㅠㅠ
    그나마 다행인게 이번약먹고 색소침착된게 다 벗겨져나가고 있어용 ^^

  • 11.03.16 13:10

    페키나 포메....이중모 애들은 털 밀고나면 안 나는 애들이 간혹 있어요~ 다 그런건 아니고 그런 애들이 있더라구요~ 저희 애들은 직접 해주는데 숙자랑 미남이는 괜찮은데 귀남이는 엉덩이 쪽 털이 안자라더라구요
    전 크게 신경 안썼구요 시간 지나니까 조금씩 자라구요~ 스트레스도 어느정도 원인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귀남이는 워낙 겁이 많아서....튼 넘 짧게 미용해주지않는게 좋습니다~~

  • 작성자 11.03.16 18:30

    전에도 집에서 제가 미용했을땐 짧지 않게 짤라서 다 잘 자랐었는데 ㅠㅠ 이번엔 완전 빡빡이로 밀고 난뒤로 안자라네요, 빡빡이로 미는게 아니었는데 ㅠㅠ 오늘보니까 그래도 색소침착된거는 지금 거의 다 없어지고 있더라구요.. 조금이라도 호전이 되는거 같아 다행이기두하고.. 저희집 두별이도 엄청 소심하고 겁이 엄청엄청엄청 많아서..
    그런 성격에도 영향을 받는건진... 모르겠지만 ㅠㅠ

  • 11.03.17 12:04

    님까지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좋아질거예요^^ 글구 색소침착은 크게 문제 되는거 아니라고 들었어요~생겼다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나이들어 생기는 경우도 있고 건강에 문제있는건 아닐테니까 넘 걱정마세요^^

  • 11.03.17 17:51

    에고 어떡해요.ㅠㅠ
    초보페키맘이라서.ㅠㅠ 도와드릴수가 없다눈..ㅠㅠ

  • 11.03.18 19:45

    울 페니도 빡빡밀고 엉덩이부분과 등쪽에 한동안 털이 안자랐었어요ㅠㅠ
    좀 특이하게 등뼈부분만 남기고 털이 안자랐다는.....ㅠㅠ
    그때 여름이었거든요....옷입혀놓고 몇개월지나면서 겨울되니까 다시 아주 조금씩 나기 시작했어요..거뭇하던것도 돌아오구요
    시간이 약일지도 몰라요 넘 힘들겠다..ㅜ

  • 11.03.20 16:19

    스트레스땜에 그런게 아닐런지.. 저희 쮸야도 스트레스받으면 털이 안자라더라구여..ㅜㅠ전체적으론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탈모처럼..;; 티비같은곳에도 털안자라는게 스트레스원인이 크다고 햇던거가튼뎅 ㅠㅜ

  • 11.03.31 13:38

    페키짱

  • 11.04.04 05:14

    헐... ㅠㅠ 아가 힘없어보임 ㅠ

  • 11.05.10 14:10

    울공주두 털이 군데군데 났었는데 몇달지나니깐 다시나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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