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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편입해서 2학기까지 마치고 남편이 학교까지 와줘서 순천에서 남해로 통영으로 들러서 오랫동안 먹고 싶어했던 조개구이 뽀글뽀글 조개껍질 안에서 맛난 특유의 향을 느끼면서 맛있게 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기말고사 때문에 4주동안 집에 못왔답니다. 집이 얼마나 그립던지요~^^ 강아지도 보고싶고 사과나무도 보고 싶고 집주변의 모든것이 보고싶어 혼났답니다.ㅎㅎㅎㅎ 그런데 우리집이 너무 춥네요~^^ ㅎㅎ 산골여서 그런가봅니다. 지금 남편이 조립식으로 집을 짖고 있는데 내일은 창문을 달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옆에서 도와줘야 한다고 하더군요~ㅎㅎㅎ 어떤 모습의 집이 완성될지 정말 궁금하죠? 저두 그러거든요.^^ 그런데 집짖는것이 그렇게 재미있다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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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리비 구워서 고추냉이에 살짝 찍어먹어면 굿인데,굴도잇네여 모듬조개구이네
뚝배기에 국물맛에~~`꿀꺽
저.. 조개구이!!! 정말 맛있겠다///
무슨 학교가 4주동안 집에도 못가게 한답니까요~ㅎㅎㅎ~좋은 결과 있으시길~~~ㅎㅎㅎ
대단하세요..미인이시구요..서방님도 굿입니다..부러워용
금순이동생 화이팅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