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후6:1)
거짓교사들은 계속 바울을 공격하며 사도권을 흔듭니다 이때 바울은 그들 뒤에서 교회를 흔들고 있는 사탄의 움직임에 주목합니다 그리고 교인들에게 받은 은혜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사탄을 저지할 수 있는 존재는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어떤 상황에서도 근원적인 해결책은 오직 예수께 있다고 믿는 자신을 향하여 8~9절에 걸쳐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라고 하며 그들이 보기에 영적권위가 없어 보여도 개의치 않는 영적 부요함이 자기의 자산임을 고백합니다
바울은 이 비밀을 알았기에 복음에 승부를 걸었고 교회를 든든히 세웠습니다 우리의 남은 소망이 바울처럼 영적으로 존재가 넉넉한 사람이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있고' 라고 고백하며 승리하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민서(16세, 여) 골수이식:
호르몬제 복용 중, 호르몬 수치가 안정 되도록, 심리적 불안증세도 안정 되고 나이에 맞는 성장기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 여재윤(30세, 남) 뇌졸증:
하나님을 꼭 만나 주님을 의지하는 삶 살기를 오른쪽 얼굴의 신경이 살아나고, 균형감과 온도를 느끼지 못하는 왼쪽 몸의 감각이 살아나도록 꼭 맞는 재활운동치료할 수 있도록
□ 이창수(64세, 남) 당뇨성신부전, 당뇨합병 발뒤꿈치절개수술:
심장 스텐트와 카테터 시술 감사, 앞으로 있을 다리혈관 시술도 잘 할 수 있도록 염증수치가 떨어져 정상이 되게 하시고 혈액순환이 잘 되어 상처에 새살이 돋아 봉합 수술에 어려움이 없도록
□ ○○○(70대, 남) 폐질환:
폐가 더 나빠지지 않고 기능이 회복 되도록 더 늦지않은 때에 하나님 만나 구원 받도록
□ ○○○(70대, 여) 만성신부전:
주2회 4시간 동안하는 신장투석이 안정적으로 이루어 평안케하시고 기력을 회복시켜 주셔서 일상생활할 수 있는 힘 주시길
□ 이봉재(77세, 남) 파킨슨증후군:
균형잡기가 어렵고, 손떨림이 반복되는데, 복용하는 약과 물리치료로 증세가 호전되도록 데이케어에 다니며 삶의 활력을 얻고 인지와 몸의 움직임에 변화가 있도록, 오가는 길 다치지않게 지켜 주시길 구원의 확신 갖도록
□ 김차순(84세, 여) 폐암:
폐암이 뇌로 전이 되었는데 더이상 퍼지지 않고 있음에 감사, 항암치료가 부작용 없이 효과가 잘 나타나도록 앞으로 진행할 감마나이프시술로 뇌에 전이된 암이 소멸 되도록
□ 김정애(89세, 여) 파킨슨병:
10년째 치료받고 있는 파킨슨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진심으로 예수 믿고 복음을 받아들여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은혜로 천국 소망 가지고 사시도록
□ 요양원에 계신 부모님: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건강이 더 나빠지지 않고 평안 누리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