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에 해기울면
금빛 노을이 황홀하고
저녁노을 보노라면
지난날이 그리워라
바다에는 작은배가
고기잡아 돌아오고
갈매기도 집을찾아
바위섬에 날아드네
아~아~~
석모도 다시오면
지친몸 외로운맘
노~을에 띄워 보내리
| 석모도에 달이뜨면
바다에도 달이뜨고
눈썹달 보노라면
나는 니가 보고파라
여객선도 잠이들면
찾아오는 사람없어
보문사 풍경소리만
밤하늘에 퍼져가네
아~아~
석모도 다시오면
지친몸 외로운맘
달빛에 띄워보내리
지친몸 외로운맘
노을에 띄워보내리
지친몸 외로운맘
달빛에 띄워보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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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석모도
내 어린 시절에 고향
저 바다 섬은 보문사에서 보는 섬인데요
맞죠ㅡ?
석모도 섬 노래도 있군요 첨들어. 보네요
남. 여 구분으로 하셔야 우수 회원으로 등업됩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