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행 선수 발이 느리고 내야수 출신이라 외야에 적응하는데 시간도 있었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김태완/장성호 선수는 지타를 놓고 경쟁한다고 했을 때 공격이 좋은 선수에 점수를 주던지 외야수비가 좀 더 좋은 선수를 좀 더 기용한다던지 등 인센티브제를 도입해야 장성호/김태완이 1루수비, 타격, 우익수 수비를 열심히 하지 않을 까 합니다. 역으로 김태완 선수도 아직 나이가 있으므로 본인의 능력에 따라 1루, 우익수 수비를 같이 하면 좋을 듯 하니 오히려 기회라 생각하고 했으면 하네요.
2009.5.5 김태완 우익수 출장 경기 직관했습니다... 특별한 진전을 보이지 않는 한 상당히 위험하다고 보여집니다. 정원석 선수 부상 건도 있고.... 게다가 정현석 우익수도 있는데.. 손아섭이 송구 한번으로 끝낼 거리를 우리는 중계플레이 2-3번 하는 모습은 그만 보고 싶은데요..^^;;;;
첫댓글 기대반 불안반 ㅎㅎ 그래도 보고싶긴해요 클린업쿼텟
글쎄요 김태완 우익수 봤을때 수비 좀 그랬는데요... 타격은 짱이겠네요
아직 젊은 나이니 훈련 여부에 따라 수비는 향상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죠. 스캠 치루면서 정 안된다 싶으면 다시 지타로 돌려도 되고요. 일단 시도는 해 봐야할 팀 뎁쓰라...
시도해봐야하는 일이고 성공하면 더할 나위 없겠죠.^^
최진행 선수 올시즌 수비 실력 향상된거보면 확실히 수비는 많이 하면 향상된다고 봅니다.
다만 최진행사례만봐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게 걱정이긴하지만요
다른것보다 김태완선수 부상없이 풀시즌 뛰어줬으면 바랄게 없겠네요
허허벌판이 될 듯 하네요~ 대전구장 뒤로 민다고도 했었고 걱정입니다. 수비가 는다면 모르겠지만요
누가 타석에 서도 넘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타선 오랜만에 느껴보고 싶네요!! 작년 가르시아 왔을 때 한동안 다이너마이트 재현했다가 올해 조용했었으니까 내년에 타선부활을!! 이글스하면 타선이죠!!
홍포, 김상현 좌익수보단 나으려나요.....
그들보다 더 젋으니까 적응도 더 나을 것 같아요. 해볼만한 시도네요. 중견수...고동진이 잘만해주면 좋겠네요
단순히 젊다고 적응 잘 한다는건... 막연한 기대일뿐인거 같아요
최진행 선수 발이 느리고 내야수 출신이라 외야에 적응하는데 시간도 있었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김태완/장성호 선수는 지타를 놓고 경쟁한다고 했을 때 공격이 좋은 선수에 점수를 주던지 외야수비가 좀 더 좋은 선수를 좀 더 기용한다던지 등 인센티브제를 도입해야 장성호/김태완이 1루수비, 타격, 우익수 수비를 열심히 하지 않을 까 합니다. 역으로 김태완 선수도 아직 나이가 있으므로 본인의 능력에 따라 1루, 우익수 수비를 같이 하면 좋을 듯 하니 오히려 기회라 생각하고 했으면 하네요.
작년 정원석 선수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무리하게 수비하다 부상당하지 않게 조심했으면 합니다.
왜 이여상과의 백허그가 생각이 날까요..../ 김태균을 지명, 김태완을 1루에 놓고,,상황에 따라 우익수로 기용했음 하네요.
물론 김태완의 기량이 올라오지 않는 다면 장성호가 1루나 지명을 차지해야 겠지만요
물론 공격적인 라인업이라면 모를까 이렇게 되면 코너수비가 너무 떨어지는데요 차라리 정현석을 우익수로쓰고 고동진을 중견수에 놓는게 더현실적이지 않을까요 김태완 장성호를 플래툰으로 돌리면서 김태균과 적절하게 섞어쓰는게 나을듯한데요 하지만 T T포의 부활은 기대되네요
2009.5.5 김태완 우익수 출장 경기 직관했습니다... 특별한 진전을 보이지 않는 한 상당히 위험하다고 보여집니다. 정원석 선수 부상 건도 있고....
게다가 정현석 우익수도 있는데..
손아섭이 송구 한번으로 끝낼 거리를 우리는 중계플레이 2-3번 하는 모습은 그만 보고 싶은데요..^^;;;;
중견수가 좀 고생하겠네요..
ㅇ ㅏ ...태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