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병원+=+=+=+=+=+=+=+=+=+=+=+=+=+=+=+==+
- あそこダケヒトだと電話に出て来たんです [ - 저기 다케히토라고 전화받고 왔는데요]
- 世塵がお兄さん~ ここはウェワッオ? [ - 세진이 오빠~ 여긴 왜왔어?]
- そうね...今はうまくいかないです^^ [ - 글쎄...지금은 않돼요^^]
- 寸 [ - 치]
- 今....先生をお会いするとなりますね. ちょっと待ってください! あそこ来ますね
[ - 지금....선생님을 뵈셔야 돼겠네요. 잠깐만요! 저기오시네요]
- こんにちは. ダケヒトグンに対して電話に出て来たんです
[ - 안녕하세요. 다케히토군에 대해 전화를 받고 왔는데요]
- あ...ちょっとだけ一路... [ - 아...잠깐만 일로...]
- 君の菊はここでちょっとだけギダルリョ^^ ハンセジン.菊どうぞよろしく~
[ - 네 국화야 여기서 잠깐만 기달려^^ 한세진.국화 잘 부탁해~]
- 分かって [ - 알겠어]
- 何の事ですか? [ - 무슨일이시죠?]
- ダケヒトグンとどんな関係ですか? [ - 다케히토군과 어떤 관계이시죠?]
- それは明らかにする必要がないと思いますね. 状況を見てはかなり深刻なようだが...本論だけ言います
[ - 그건 밝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상황을 봐서는 꽤 심각한 것 같은데...본론만 말하시
죠]
- そうするよ. ダケヒトグンがシムザングビョングイオッダヌンゴンご存じでしたか?
[ - 그러죠. 다케히토군이 심장병이었다는건 알고 계셨습니까?]
- 心臓病です? [ - 심장병이요?]
- はい. 深刻な状況だったが...このごろになって治療を受けに全然来なくて不安に思っていました. ところで...
[ - 네. 심각한 상황이었는데...요즘들어 치료를 받으러 통 오질 않아서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
다. 근데...]
- 死にましたか? [ - 죽었나요?]
- はい. 交通事故にあって.... [ - 네. 교통사고를 당해서....]
- そうですね. 身に兔疫性がないのに事故にあえば肉見こみが稀薄です. そこに心臓病末期
だなんて....体の調子を見て少しは不安に思っていたが....
[ - 그렇군요. 몸에 면역성이 없는데 사고를 당하면 살 가망이 희박하죠. 거기다가 심장병 말기
라니....몸 상태를 봐서 조금은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 いや...それをどんなに見当をつけていらっしゃったんですか? 普通医学士たちも区分しにくい内的状態を...
[ - 아니...그걸 어떻게 짐작하고 계셨습니까? 보통 의학사들도 구분하기 힘든 내적 상태를...]
- ハーバード医大生です. 分かるかも知れないですね. ナルミヒズインだと...
[ - 하버드 의대생입니다. 아실지 모르겠네요. 나루미 히즈인이라고...]
- あ..そうですね. 多くの話を聞きました. ところで韓国画という分は誰の時ですか? ずっと死んで行く状態でもダケヒトグンがずっと捜していたが...
[ - 아..그렇군요. 많은 얘길 들었습니다. 근데 한국화라는 분은 누구시죠? 계속 죽어가는 상태
에서도 다케히토군이 계속 찾던데...]
- 菊とは付き合い中なことで分かっています. [ - 국화랑은 교제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 そうですね. ダケヒトグンの死亡は本当に残念です. 私どもをもっては最善にあったが...菊さんに増えたよく話してください. たぶん衝撃がクルゴブニだ.
[ - 그렇군요. 다케히토군의 사망은 정말 유감입니다. 저희로써는 최선을 당했지만...국화양께
는 잘 얘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충격이 클겁니다.]
- 分かります. [ - 알겠어요.]
- それでは.... [ - 그럼....]
- 御苦労さま [ - 수고하세요]
.....
- 肥刈お姉さん? 何の話をしたの? [ - 비요언니? 무슨 얘기를 했어?]
- 韓国画. 今からお姉さんの話をよく聞く. [ - 한국화. 지금부터 언니 얘기를 잘 들어.]
- うん? [ - 어?]
- よく聞く. 分かる? [ - 잘들어. 알겠지?]
- うん [ - 엉]
- イッザやダケヒトは旅行を発ったの. あ~株遠い所でオレッドングアン旅行を発ったの
[ - 있자나 다케히토는 여행을 떠났어. 아~주 먼 곳으로 오랬동안 여행을 떠났어]
- なぜ? [ - 왜?]
- それはいいね. 急に去ったが.... [ - 그건 모르지. 갑자기 떠났는데....]
- 本当に旅行行ったの? [ - 진짜 여행갔어?]
- うん [ - 응]
- 私も付いて行くつもりなの [ - 나도 따라 갈래]
- お前は行くことができない所だ... [ - 넌 갈 수 없는 곳이야...]
- ヘに...分かって!! [ - 헤에...알겠어!!]
비요언니....내가 속을줄 알았어? 아주 먼곳으로 여행을 떠났으면....왜 병원으로 왔어? 어린애
취급 하지마... 나도 알건 알아.... 하지만 나 연기 잘했지? 않울었지? 근데...울고싶은데 참는거
힘들다...병신같이...울면 다케히토가 싷어할껀데 말야...
=+=+=+=+=+=+=+=+과거회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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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알고 있겠지?
- 그러게 말이야...
- 국화...세계서열 하면서 많이 힘들거야....세진일도 그렇고...
- 너 그거 말하면 않되.
- 세진이 곧 한국에 올거잖아
- 그때 놀려야돼^^
- 국화 많이 놀라겠지?
- 그러게 말이야. 실종되서 찾기를 거의 포기한 세진이가 살아서 다시 돌아오니깐
- 마자.
(그렇게 세월은 흘러흘러 여름방학이 시작돼었다.)
- 국화야~ 오늘 꼭 예쁘게 차려 입어야되^^
- 왜?
- 갈곳이 있어^^
- =ㅂ=;;
- 국화야~ 가자
- 오늘 단체로 어디 나가?
- 응
- 시후야?
- 왜
- 너 왜그래?
- 아냐
- 우웅....
- 다왔어^^
(딸랑!)
- ㅇ0ㅇ!!!
- 해...준 오빠?
- 오랜만이에요^^ 한국화님^^
- 해준..오빠 맞아?
- 더 예뻐지셨네요^^
........
- 근대 왜 실종됀거야?
- 그건 사적인 일이에요^^
- 치...저런 자식이랑 눈맞고
- 응? 시후야 방금 모라고 했어?
- 아냐...;;
- 근데 오빠 서열은 어케해....
- 서열은 없어도 돼요. 그냥 지내도 돼요^^
- 후훗..국화야! 걱정 않해도 되. 해준이 그냥 서열 총독 하기로 했어^^
- 아....
(전화를 걸면 너인걸 다 아는데 아닌 척하고 버릇처럼 너 우리는 정말 좋은 친구라 하고 찬바람 불면∽♬)
- 잠만 전화즘 받을게^^*
- 응. 빨리 갔다와~
- 웅^^
(딸랑~)
- 여보세요~ 한국화입니다^^*
- 네, 여기 전국 무용협회장입니다.
- 아, 네^^
- 한국화씨 맞죠?
- 네, 맞는데 실례지만 무슨일로...
- 다음달 둘째주 토요일에 전국 무용 경연 대회가 있습니다.
거기에 출전해 주셨으면 해서요.
요즘 활동을 않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순위권 안만 들으신다면 세계대회까지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 그래서 저보고 대회에 출전하란 말인가요?
- 네. 요번에는 규모가 큰 만금 각 지역에 대표만 나오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 저기...네. 알겠어요. 그럼 자동 신청 되는 거죠?
- 네. 출전 하시는 걸로 할까요?
- 네^^
- 감사합니다.
- 네~ 수고하세요
(띠리링~)
- 무슨 통화가 이렇게 길어?
- 아..;; 대회땜에...^^
- 먼 대회?
- 나 요즘 활동을 않했자나...그런데 중요한 대회라서 각 지역 대표만 나오는건데...내가 나
와달래^^ 그래서 나가기로 했어. 요즘 하도 연습을 않했더니 몸이 다 굳었어. 나 먼저 갈
게^^
- 응^^
- 잘가~
- 가치가. 대려다 줄게
- 됐어요~
- 그래도 가치가
.
.
.
====+ 시내 거리 +======
- 현.시.후.씨 아무리 그래도 전 않넘어 갑니다.
- 괞차나
- 휴...가치가
- 응
- 한국무용...잘해?
- 응
- 진짜 난 않되겠냐?
- 나 그런말 듣기 싫다
- 도대체 왜이러는건데?
- 그런게 있어
- 넌 사랑이 장난인줄 알아? 어?
- 나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니야! 니가 나에 대해 어떤아픈일이 있는지, 과거에 었던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예민하게 구는지, 생각 한번이라도 해봤어? 어? 진짜 짜증난다. 그렇
게 생각 한번이라도 않해주고....진짜 실망이다.
- 야, 한국화!
- 잘있어
- 제길!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 까요. 이렇게 생각만 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 날도 처음 입
맞춘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 해요~♬)
- 여보세요
- ㅋㅋ.....너 국화랑 가치 있어?
- 아뇨, 제가 먼 얘기를 했더니 그냥 가더라고요..화내고
- 무슨얘기를 했는데?
- 왜 제마음 몰라주냐고 국화한테 얘기를 하는...
- 뭐?(- 야..야 뭐래길래 그렇게 놀라? - 현우오빠 왜그래요?)
- 휴.....제가 지금 거기로 갈게요. 아까 거기 맞죠? 캔모아...
- 그래.
- 네, 그럼
(달깍!!)
- 휴...한국화, 도대체 너의 과거는 뭐냐?
.
.
.
.
=== 캔모아 ===
- 도대체 어떻게 된거냐
- 저 궁금한게 있어요
- 어떻게 된거냐니깐!!!(옵션으로....쾅!! 뿌직..;;)
- 현우야! 너 왜그래?(반대편에 앉아 있던 다른 서열들...;;)
(순식간에 그 이뿐 테이블이 두동각 났구 종업원의 째림과 놀란 사람들의 시선이..;;)
- 선배, 궁금한걸 알아야 풀 수 있다고요, 나원참...뫼비우스의 띠도 아니고...
- 궁금한게 뭔데?
- 한국와의 과.거
- 무슨과거?
- 왜그렇게 사랑에 민감하죠?
- 국화....상처 많은 얘야
- 무슨말이죠?
- 그런게 있어. 이번일은 니가 잘못한거다. 아무리 몰랐어도.....
- 현우야, 국화 지금 연습실에 있겠지?
- 그렇겠지
- 가자
- 세진이랑 비화만 가
- 왜요?
- ^^알.꺼.없.어
- 씨발...
- 훗...갔다 온다...근데 레드망고에서 기달려. 여기에 너무 많이 있었다...;;
- 나 레드망고 싫어...요쿠르트 전문점이자나...그냥 딩글댕글로 갈래. 거기는 와플이 무료자
나^^ 나 와플 대따 많이 좋아해^^
- 그래, 딩글댕글에서 보자^^
- 응 빨리갔다와~
(헉!! 저 흰 손수건은 뭐지?...;;)
.
.
.
====+ 시내 거리 +====
- 국화....지금 울고있겠지?
- 국화 강한애야. 그런 생각하지말고 조심해.
- 알아
{안녕하십니까? 특종! 뉴스 속으로입니다. 오늘 아주 특종인 제보가 왔는데요, 그 내용은 요즘 활동을 하지 않았던 세계 제일의 한국무용가 한국화양이 다시 활동을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요번에 전국 무용 연합회주최인 전국 무용대회에 한국화양이 출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얘기가 퍼지면서 출전 할 모든 선수들이 긴장을 하고 있으며 요번 대회에서 우승을 할 경우에는 세계대회출전이므로....}
- 역시..국화의 실력은...
- 요번에는 국화가 힘들어 할꺼 같은데...
- 그래
(똑똑!!)
- 훌쩍! 누구세요?
- 세진이 오빠랑 비화언니야
- 언니랑 오빠밖에 없지?
- 응, 둘만 왔어
- 쫌만 기달려^^
(찌-잉)
- 헤에...왜 왔어?
- ^^너 감독하러
- 에이..모야~
- 얼른 연습 않해?
- 해야지
- 모 활동같은거 다 정했어?
- 응^^ 장희빈으로 할려고
- 그 흰 소복같은거 입고 하는거?
- 소복같은거가 아니라 소복이야ㅡ_ㅡ 옛날 귀신처럼 하~얀 소복
- 알겠어..;;
- 한동안 않했더니 잘 않되네..;;
- ㅋ..니 실력 어디 가겠어?
- 그래...
(안다 다 씨~ 안다 다씨~)
- 헛! 그 벨소리...아직도 않바꿨어?
- 응^^
- 참 세진이 오빠도 별나...그리고 언더 더 씨 인데...거긴 안다 다 씨로 나오자나..;;
- ㅋ
- 여보세요
- 오빠! 나야, 세은이
- 응, 왜?
- 국화...어떻게 됐어?
- 괞찮아
- 다행이다.
- 이따 연습끝나면 가치갈거야
- 응, 알겠어^^ 이따가 딩글댕글 말고 집으로 와
- 엉
- 웅, 알겠어^^ 집에서 봐~
- 오냐
- ...세은이야?
- 어?..어.
- 휴...왜이렇게 답답하냐...
- 그러게..근데 너 시후..
- ^^무슨말을 하려는거야~ 에이~ 비화언니~나 연습해야 되는데..기달릴래?
- 어? 그, 그래
- 알겠어><
(후다닥!)
- 어째 국화가 시후얘기를 하는 걸 좀 꺼려 하는것 같다...
- 그렇겠지...많이 좋아한거 같은데... 실망이 크겠지?
- 휴....
.
.
----1시간 후-----
- 언니! 나 연습 그만할래
- 이거 세계대회랑 연결되있다며.... 연습 더 않해도 괞찮아?
- 응!!
- 그래, 가자
- 세진이 오빠~ 나 배고파>-<
- 그래, 니가 좋아하는 스파게티 사줄게
- 진짜? 헤헤...가끔씩 밥 사달라구 해야겠다
- 그래. 맛있는거 많이 사줄게
- 헤에...
- 야, 한세진. 배고프다, 얼렁가자.
- ㅋ 그래 유비화양
- 아, 나 쩌~기 이삭(토스트가게) 즘 같다 올게. 거기 진짜 맛있어^^ 나 오거든 밥먹으러
가자. 공원에서 기달리구 있어~
- 근데 지금 저녁 7시야. 문 닫지 않을까?
- 괞찮아~ 거긴 고급이라구~
- 알겠어
- 빨리같다 올께
- ^^ 국화야~ 그렇게 좋아?
- 응!
- 우리 국화는 밥 많이 먹어두 살 않쪄..
- 다 싸움으로 살 빼는거지
쌈질하면 다이어트 할 필요가 없다니깐
- 오빠!!
- 메~롱!!
- 야! 한세진!!
- 한국화양~ 오빠한테 한세진이 뭡니까~ 네?
- 니가 오빠같아야지 오빠라구 부르지!!
- 어이~ 거기! 분위기 좋은데?
- ㅎㅎ 여자분~ 얼굴도 반반하니... 저자식이랑 놀지 말구 우리랑 노는게 어때?
즐겁게 해줄게~
- 하...뭐라고?
- 우리랑 놀자구~ 즐겁게 해줄게^^
- 하....꺼져라
- 와~ 이젠 도도하기도 하네~
- 10초 센다....꺼져라
- 그러지말구~
- 야! 한세진! 10초내로 않오면 나 어떻게 되든 뭐라고 하기 없기다!!
- 야~ 너 아까 그 남자애한테 말하는거야? 그렇게 큰소리로? 눈까지 꼭감꼬~ 근데 어떻게해
~ 어딘가로 도망갔는데...후후
- 8.....7......6...5...
- 계속 숫자만 세지말구~...컥!!
- 어딜만져?
- 윽....
- 우씨...초가 끝겼네....4....3.....2......
- 젠장...
- 1......0.....한세진...않왔다 이거지?
좋아~ 나도 이젠 어쩔수 없다 이거야..
- 야! 내가 누군데...ㅋ 너 하나쯤은 나 하나로도 충분해. 야 너희들 움직이지마.. 나혼자 손좀 봐
줄래
- 누굴건들여? 그리고 나 하나쯤은 너 하나로도 충분하다고? 지랄 꼴깝하고 싸고 있네.. 미친
것들. 너희들 지금 날 건들인 니네가 잘못한거야
(퍽! 퍼억!! 퍽!!.....)
- 윽....
- 하...누굴 건들여? 감히 세계서열 0위 한국화를 건들여?
- 한...국화....
- 아가리 다물어
- 윽...
- 야..너 진짜!!
- 하..너희들 이새끼 쫄병이냐?
- 뭐? 쫄병? 이게 진짜!
- 국화야!
- 한국화! 애네들 뭐야?
- 한세진...난 분명히 10초내로 않오면 이 새끼들 손봐준댔다...
- 뭐?
- 국...화야...
- 나머진 니네들이 처리해
- 네!
- 넵!
- 3자들은 빠져 우린 재만 필요하니깐.
- 국화한테 무슨 말이야!
(퍽!! 퍼억!!!)
- 윽....퉤!
- 저리 꺼져
- 너네같은 새끼들은 귀한 국화님한텐 비교도 안되는 새끼들이야. 알아?
- 윽....
- 국화야... 가자
- ......한세진.......
- ㅡ_ㅡ;;;
- 국화야...한세진 이따보자
- 야...유비화!
- 국화야. 가자
- 응.
-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