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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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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英子
끄적 추천 1 조회 264 22.01.27 10:0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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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01 13:39

    첫댓글
    결혼은 제비 뽑기 같아요.
    다만
    다시 뽑을 수 없는 것.
    뽑힌대로 잘 요리해서 사는 게 편해요.

  • 작성자 22.01.27 11:32

    내 편하자 ~
    맞습니다 맞고요
    그런데 저는 그게 잘 안되데요
    구엽기는,, 끄적 끄적 생각나는대로 휘갈기니 편하고 좋구만요~ ㅋ

  • 22.01.27 10:45

    잠깐.. 뭔가 이상하다 싶었어요.
    아래, 끄적이란 새로운 닉넴의 회원님
    글의 느낌이 단풍님 분위기랑 너무
    비슷해서 좀 묘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지금 닉넴 옆 프로필 사진을 보니
    아하, ㆍㆍㆍ 그렇군요.

    그래서 끄적임은,
    그래도 끄적일 수 있음은
    어쩌면 평생의 치료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22.01.27 11:33


    그랬어요?
    숨겨도 보이는가 봅니다~
    그러니 어디가서 거짓말 한다고 해도 아는 사람은 빤히 쳐다보겠네요 ~~
    끄적 끄적 생각나는대로 쓸수 있으니 좋은데
    오야붕 대장님이 싫다고 하시니~~ 고민~

  • 22.01.27 10:46

    ㅎㅎ영자와 결혼을 하여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ㅎㅎ

  • 작성자 22.01.27 11:35


    영자도 이젠 할매입니다
    결혼하고 십년인가 지나서 잔치집에서 한번 보기는 했어요
    이제는 너ㅡ나 할것없이 모두 조물조물~~자자글글 , 영자는 가명이고 진짜 이름은 이뻤어요 ㅎ

  • 22.01.27 10:50


    참 내, 뭐~
    닉 바꾸면 뭔가 달라지나요.

    그 것 참,
    끄적님은 수필방에 넘 잘 왔어요.
    날마다 끄적거려도 좋다좋다 해 주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내사 마~,
    복덩이가 옆에 있으니
    복덩이를 몰라보는 눈이 안타까워요.
    영자, 게랑 결혼했다면 별 수가 있나요.

    좀 고상스럽게
    옛날 닉으로 바꿔 놓아요.^^
    끄적님~ ^^


  • 작성자 22.01.27 11:36

    아고
    사실 이전닉이 좋기는 한데
    이제는 밑천이 들어나서 그 닉 고수하기가 부담스러웠어요
    새 닉의 어감이 별로이긴 하지요
    환원은 며칠 더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 22.01.27 18:55

    단풍님은 끄적님으로 왜 대명을 바꾸었을까?

    다시 환원시키는게 어떨런지요?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2.01.27 11:37

    미안합니다
    이전 닉이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조금 더 생각 해볼려고 합니다 ㅎ
    원위치 할지는 ~~ 충성

  • 22.01.27 12:37

    @끄적
    어차피 지난글도 다 내렸으니
    새닉으로 가볍게 새출발 하셔요
    인간적이고 좋습니다
    또 저짝동네가서 씰데읍시
    이러자 저러자 하지말고요ㅋㅋ

  • 작성자 22.01.27 12:57

    @강마을 오잉~
    지난글 그대로 있어요 보일낀데요
    보태지 않고 쓰면 모두 눈에 보듯이 보이나 봅니다
    꾸며 보아야 엉덩이에 힘만 들어가고 피곤합니다
    저짝 이짝 들리지 않아요, 이제서야 확실히 깨달았어요, 나보다 못한 사람 항개도 한사람도 없다, 내가 가장 뒤떨어진 띨띨한 사람이다, 지도 편달 부우탁 해요 ~~~ㅎ

  • 22.01.27 10:55

    ㅎㅎㅎ
    오늘은 디게 웃기십니다
    방송국 음향담당 할거를
    엉뚱한거 하느라 세월 아깝네요ㅋ
    울언니도 영자인데
    인물좋은 아부지 닮어 이뻐서
    인물값좀 하느라 고생했어요 ㅎ
    은퇴하고 부부가 잘지내는법
    정답이 없는듯요^^

  • 작성자 22.01.27 11:38

    ㅎㅎㅎ 저도 덩달아 웃습니다
    할일도 없는데 여기오면 재미있어요
    남이사 뭐라고 하던 말던
    끄적거리고 올려도 같이 웃어주니
    진짜로 은퇴후엔 답이 없능가요
    안그럴낀데요~~ ㅋ

  • 22.01.27 11:22

    다시 태어나도 같이 살아보니 문제점 있는 그녀와 다시 결혼할낍니다...ㅋㅋㅋ
    살며 서로가 길들이고 투닥거리는 시간에 둘이 얼싸안고 쭉쭉~맘껏 편하게
    즐기며 행복을 누릴테니까요... ㅋㅋㅋ

  • 작성자 22.01.27 11:40

    아이고 천만에요
    한번으로 저는 충분합니다
    듣기에는 전북 정읍 출신 여인들이 그리도 다정다감 하다고 하네요~~

  • 22.01.27 12:04

    @끄적 ㅋㅋㅋ…
    포기해서 후회하는것 보다는, 후회없는 선택이
    현명할듯 합니다. .

  • 22.01.27 12:30

    @끄적
    정읍사 덕후님~ㅎ
    나도 전북인데 정읍은 아니라서
    못 부드러워요 ㅋ

  • 작성자 22.01.27 12:59

    @강마을 ㅎ 대전까지는 부드러워요 ~~~~ 아참 전주도 괜찮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27 12:02


    쫑알쫑알과 사근사근은 하늘 땅 만큼 큰 차이랍니다.
    이상도 하네, 세상에 무신 올케편 드는 시누가 다 있네~~
    내일도 많이 춥다고 해서 지금 웃고는 있지만 걱정은 태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27 12:41

    사실, 끄적거리다
    끼적거리다는 정성스럽게 무엇을 한다는 뜻은 아니지요
    그냥 성의없이 하기 싫어하는 그런 느낌은 들어요
    또 수필방을 가볍게 여기는 듯한 방자함이 보이기도 하지요
    에혀 그렇지만
    어느날 문득 ,
    제 글이 여러분들께 자랑스럽게 내 보일만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생각을 하고 보니 그동안의 제가 조금 부끄러워 지데요
    그래서 갑자기 그냥 끄적이라고 바꾼건데~
    어떻게 하다보니 노이즈 마케팅 처럼 되었네요

    어떤 분이었을까요
    껄끄러웠으면 댓글로 의견 달아도 충분히 받아들일수 있었는데요
    오야붕 대장님이 원위치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니
    생각 좀 해보렵니다, 끄적도 그런대로 나쁜건 아닌데~~

  • 22.01.27 12:24

    사실 도회는 소음 뿐인데
    그 너른 눈밭에서도 그런가보네요.

  • 작성자 22.01.27 12:46

    조심조심 한다고는 하지만
    또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조금씩 다른 주거환경 같은 것을 미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22.01.27 15:07

    절간 같은 내 집에서
    소리는 왜 이리 크게 들려오나~

    영자는 뭐 ~ 그렇단 얘기지 ㅎㅎ

    겨울이 시시하게 거의 다 지나가고
    말았네요! 이 동네~

  • 작성자 22.01.27 23:14

    정답입니다
    그렇다는 얘기지 영자라고 뭐 다를게 있다고 더했으면 더 했지
    그런가요?
    요긴 1,2월이 한창 겨울 중간입니다

  • 22.01.27 18:00

    여기처럼 절간이 따로 없으니 소음도 엄청 크게 들라는 모양입니다.
    더 천대 받고 살았을지도 모르는 영자 타령 이제와서 하면
    누가 불쌍하게 여긴답디까.
    나 처럼 절간에서 수도하는 사람되어 소음도 염불로
    생각하시며 닥터 지바고 아닌 미스터 끄적으로..저 넒은
    눈 쌓인 평원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 작성자 22.01.27 23:20

    불쌍하기는 화란이나 요기나 매한가지이지요~
    조금 풀리는가 해도 지금 막 들어왔는데 손가락 깨어질만큼 지독하네요
    갈수록 견디기가 수울찮으니 예삿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N95 인가 하는 마스크,, 이것 너무 불편해요

  • 22.01.27 20:29

    ㅎㅎㅎ
    거만하고는 거리가 먼 여자도
    남편 앞에서는 거만해집니다ㆍ

    아마도
    영자씨하고 결혼했으면
    까치발로 걸어다닐 걸요ㆍ

    저는
    끄적님 보다
    그 댁 사모님이 더 매력있어
    보임ㅡ




  • 작성자 22.01.27 23:27

    난 요럴때는 가끔
    동네방네 소문난 , 화사해서 눈이 부시다는 영암의 함빡 웃음을 떠올리기도 해요
    얼마나 크게 웃는지 눈도 안보인다는 ~~
    부대껴도 웃을수 있다면 ~ 천사표 맞아요 ㅎ

  • 22.01.27 21:02

    난 또 누구시라구요 ㅎㅎ
    전에 있던 카페에 끄적 이라는 닉을 쓰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착각을 했네요.
    따님을 기다리는 부정이 애틋합니다.

  • 작성자 22.01.27 23:29

    죄송합니다
    화암님 댓글보고는
    제시닥 닉 바꾸었다고 신고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래야 할것 같았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27 23:31

    ㅎ 표시 나는 모양입니다,
    요 위에 보라리스님도 이상타 여겼다네요
    오데가서 거짓말 못하겠습니다
    ㅎ 몰라요 한두달 지나고 원위치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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