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rocksoccer'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1934F5ECAC4DA07' class='txc-image ' /></a></p><p class="cafe-editor-text">물론 골 뒤지게 많고 득점왕도 몇년 연속 한건 팩트임<br /><br />다만 단순한 수보다 대단한건 <br />이걸 뒤집는다고? 이걸 뚜까팬다고? 이런 임팩트가 지난 5년간 되게 많았음<br />1314 4강 뮌헨전에서 한시즌 역대 최다골 갱신<br /><br />1516 볼프스전 2:0에서 3:2 역전<br /><br />1617 8강뮌헨 4강꼬마 결승유벤투스 각각 5골 3골 2골 박으면서 당시 끝판왕급 키퍼들 도장깨기<br /><br />1718 16강파리 동점 및 역전골 8강 유벤투스전 오버헤드 킥 및 2차전 인저리 타임 역전골<br /><br />1819 16강꼬마 2:0에서 3:2로 역전<br /><br />흔히 말하는 양학충이면 아무리 골 수가 많다해서 챔스=호날두 이런 말 안나오죠<br /><br />임팩트가 좀 많이 심했음..<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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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 골 기록을 절대 무시해서는 안되는게 호날두는 토너먼트에서만 기록한 골이 전체 득점 128골 중에 64골임. 호날두가 그냥 챔스 최다골 기록만 세우고 토너먼트 기록이 안좋았다면 분명 폄하당했음. 5회 우승 했을 때 모두 득점왕, 역대 어시스트 1위, 챔스 한시즌 최다골(17골)
챔스 역대 최다골, 챔스 역대 최다 출장, 챔스 역대 최다 어시스트, 챔스 한시즌 최다골기록(17골), 챔스 득점왕 7회(그것도 6회연속), 챔스3연패 굵직한 몇건의 임팩트로만 판단하는 게 아니라 임팩트에 누적실적까지 미친 수준입니다. 꼴랑 2번 털렸다고 폄하하기에는 너무 엄청난 실적들이에요.
@펀하고쿨하고섹시하게호날두가 챔스에서만 거의 170경기 가까이 뛰었는데 꼴랑 2경기 가지고 판단하신다니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임팩트 있게 털린걸로 꼬투리 잡으면 메시도 할 말 없죠. 당장 1718 시즌 1819 시즌 4강에서 팀이 대참사를 겪는 걸 막지 못한 것도 메시인데요. 그리고 굵직한 몇건의 임팩트로 판단하는 거에 반감이 드신다면서 정작 본인은 메시의 가장 임팩트 있던 순간을 근거로 드시네요
@펀하고쿨하고섹시하게그리고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준적이 없다 하셨는데 맞대결했던 0708 시즌은 왜 빼시는지? 그때 호날두는 4강에서 맨유를 이끌고 엄연히 메시의 바르샤를 꺾고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는데요? 님 논리대로라면 마이클 조던도 농구황제라고 할 수가 없겠네요. 당장 80년대만 해도 매직존슨이나 래리버드한테 털린 경우도 꽤 있고 배드보이즈한테도 번번히 발목을 잡혔었으니까요.
@AVGN메시와 호날두는 기량이 고점일때 맞붙었던거라 상대전적이 굉장히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07-08의 경우 호날두가 버로우 타고 있을때 팀 전체 특히 스콜스가 구원해줬다고 생각해서 딱히 상대전적에 넣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조던은 제가 안보기도 했고 전성기때인지 말년때인지 구분도 안되서 딱히 와닿지가 않네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AVGN1819 리버풀전을 여기 집어넣으시네요. 1차전은 게임 혼자 뒤집었고 2차전에서도 1:1 찬스 3개 만들었는데요. 어시 만들고 찬스 만들고 플메하며 득점까지 했지만 팀이 승리까지 해야 메시는 팀을 구한 게 되는군요? 그만큼 했으면 됐지 득점 못 했다고 팀을 못 구한 게 됩니까. 애초 혼자 리버풀 상대로 3점 만들어낸 게 메시인데요. 0708 얘기하시는데 그때 바르샤 역대급 최악 시즌이었고 메시 소년 가장 소리 들으며 팀 캐리한 시즌이고 부상 복귀해 챔스 4강 참전했고 종횡무진 잘 했지만 스콜스에게 한 골 먹히고 통합 1:0 득실차로 탈락한 거죠 호날두가 아니라. 그건 호날두 리드로 치시면서 1819 메시는 그렇게 격하하시다니. 1516 1718 레알 4강전부터 호날두 아무것도 못하고 부진했는데 동료들이 골 넣어서 우승했죠? 결국 메시는 메시가 골까지 넣어줘야 이길 수 있었다는 거고 호날두는 본인이 부진해도 동료들이 한 건씩 해주니 우승할 수 있었다 온리 그 차이 아닙니까? 유로처럼요. 챔스 맞대결 전적에서 밀리는 것도 맞고 그게 모두 중요 경기들이었다는 것도 맞고 전방 포쳐인 호날두와 메시는 다른 롤로 뛰는 것도 맞는데 묘하게 편파적이시네요.
@오오오레오저는 펀쿨섹님이 말씀하신 논리대로 받아친겁니다. 2경기에서 털린 거 가지고 170경기의 실적을 폄하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언제 1819 메시를 언제 존못이라 격하했죠? 메시가 그때 할만큼 한 거 다 압니다. 근데 결과적으로 팀의 주장으로서 팀이 대참사 당하는 걸 못 막은 건 사실이고 호날두는 챔스 3연패를 이뤄냈죠. 0708도 잘했니 어쨌니 해도 결국 팀을 결승으로 못 이끌었구요. 그리고 동료들이요? 메시는 그럼 여태까지 죄다 혼자 축구했습니까? 세얼간이, MSN은 그럼 뭐에요? 그렇게 일일이 사정 따지면 호날두도 할말 많죠. 당장 레알과 바르샤 초창기 엘클만 해도 세얼간이한테 레알 중원 다 먹혀서 호날두한테 걍 공도 안 왔는데요.
@오오오레오호날두가 혼자 매경기 캐리해서 우승한게 아닌것처럼 메시가 챔스 우승 커리어 쌓을때도 메시 혼자 잘해서 우승한게 아니죠 메시가 혼자 고구분투 하다가 토너먼트에서 떨어졌던것처럼 호날두도 우승 못했던 시즌에 혼자 고구분투 하다까 떨어진 경우가 있죠. 당장 저번 시즌도 혼자 토너먼트 골 몰아넣고도 진출 실패했으니.
호날두의 유로 활약과 챔스 3연패 당시 호날두의 활약은 확연히 차이나는데 단지 동료의 도움을 받아서 우승한거다 라고 유로랑 쌤쌤 치면서 후려치실건 아닌거같아요. 메시도 동료 도움 받은건 마찬가지인데 말이죠
@AVGN"대참사로부터 팀을 못 구했다" 는 표현에 동의가 안 되는 거죠. 1718 로마전과 같이 묶어 격하하신 것 맞지 않나요? 제가 문제삼는 부분은 그 부분입니다. 어쨌든 사실이라는 건 없죠. 0708 준결을 스콜스 활약으로 이겼지만 호날두가 리드해 결승으로 이끌었다는 식의 말을 하실 줄 아는 분이 리버풀 상대로 그 활약을 한 메시를 두고는 가차 없이 팀을 구하지 못 했다고 힐난하시는 것. 이중잣대인 동시에 편파적이고 심지어 메시 한정 가혹한 잣대 아닌가요? 반론 제기가 당연해지는 거죠. 동료들 얘기는 그 연장에서 꺼낸 겁니다. 팀이 패배했다는 이유로 메시는 아무것도 못 하고 팀을 구하지 못한 선수가 되고 마는 님 워딩에 담겨 있는 함정 카드요. (메시는 완득 찬스들 창출했지만 편의상 일단) 똑같이 중요한 길목에서 활약이 없었는데도 님이 그런 워딩을 할 수 있는 상황의 차이 즉 팀 승리의 차이는 결국 동료들 활약에서 오는 것 아닙니까? 전 메시가 동료들 도움 받은 적 없다 말한 적 없고 호날두가 동료들 도움 받기만 했다 말한 적 없습니다. 메시는 팀을 구해지 못했고 호날두는 팀을 리드했다 표현하는 님 워딩의 이중성을 짚은 거죠.
@요크셔테리어AVGN 님께 단 댓글로 대신합니다. 답이 될 듯하네요. 그리고 아래 추가로 다신 댓글에 답을 주자면 맞대결 편파적으로 부각시킨 적 없고요 다른 분이 단 댓글로 플이 길어지는 것 같아 단순하게 팩트라는 사실을 그저 보충한 겁니다. 애초 제 댓글 포인트는 그것도 아니었고요
@HalbeAVGN 님께 단 댓글로 대신합니다. 전 AVGN 님 논리로 두 선수 상황 차이를 다시 풀어 기술한 것밖에 없어요. 님 포함 다른 분들이 화내시는 듯한 그 포인트. 그걸 보이신 게 처음의 AVGN 님 댓글이라서요. 활약이 없는 똑같은 상황에 대한 다른 워딩 (심지어 메시는 더한 캐리력을 보였음에도) 팀을 구하지 못했다 VS 리드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 워딩의 차이가 굉장히 편파적으로 보이고 실제 편파적인 게 맞기 때문에 그걸 풀어 설명한 겁니다. 두 선수 각각 동료빨이 없었다 있었다 정의내린 게 아니라요.
@오오오레오대참사로부터 팀을 못 구했다가 왜 동의가 안되시죠? 결국 팀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도 결국엔 결승으로 못 이끌었는데요? 0708도 결국엔 호날두가 팀을 이끌고 결승으로 이끈 건 엄연한 사실인데요. 메시요? 잘했죠. 근데 뭐 어떡하라구요. 결국 팀은 4강에서 떨어졌는데요. 이건 변하지 않는 사실인데요? 가혹한 잣대요? 뭐가 가혹해요. 팩트만 얘기하고 있는데요. 결국 메시는 수년간 팀을 결승으로 이끌지 못 한건 사실이고 동기간 내에 호날두는 챔스 3연패를 이뤄냈습니다. 뭐 메시도 님 말대로 주저리주저리 사정이 있었겠지만 이 세상에 그런 사정 없는 팀 있어요? 사정 얘기해볼까요? 0708 챔스 2차전 때 맨유에서 루니 비디치 빠진 채로 경기했던 건 기억하세요? 당장 1011시즌 맞대결 때 바르샤의 세얼간이 덕에 메시는 편하게 공을 공급받으면서 경기했지만 호날두는 공도 안 왔습니다. 그리고 동료들이요? 벤제마 베일이 레알 챔스 3연패할때 레알 팬들 얼마나 속 썩였는지는 아세요? 그리고 똑같이 중요한 길목에서 활약이 없었다구요? 당장 1516 시즌 볼북전도 호날두 아니었으면 걍 광탈이었고 1617 시즌 뮌헨과 유베 상대로 넣은 골이 몇개인데요?
@AVGN"주저리주저리" ... 표현 참. 좀 실소 나왔습니다. 그만 하죠. 어차피 얘기를 해도 접점이라는 게 생길 것 같지 않고 "세얼간이 덕에 메시는 편하게 공을 공급받으면서 경기했지만" 이라는 분과 더이상 대화가 통할 것 같지는 않네요.
메시는 "호날두와 다르게 편하게 공 받으며" 경기한 적 없고요 바르샤 점유 자체에 메시가 기여했고 두 줄 수비 텐백 부수고 다닌 게 메시입니다. 펩르샤에서 골 폭격하고 다닐 때도 메시는 아래에서 플레이하며 올라갔어요. 펩 자체가 전방 짱박 스트라이커를 선호하지 않고 메시를 그런 식으로 쓰지도 않았습니다. 공이 안 온다? 그럼 메시는 공 받으러 내려가고 공 탈취해 올립니다.
그리고 1011 레알 팀 사정 얘기하시는데 아무리 호날두가 팀 사정이 안 좋아도 팀의 "드리블러 / 패서 / 찬스메이커 / 플레이메이커 / 어시스터 / 스코어러" 전부를 도맡아 해야 했던 적은 없고 그렇게 팀을 리드한 적도 캐리한 적도 없어요. 메시는 그렇게 팀 리드하고 캐리해서 4강까지 갔습니다. 결승까지 못 갔으면 하드 캐리 아니라니 할 말이 없네요. 그 말 쓰시면서조차 레알 1516 1718 4강 이전 호날두 공헌은 인정하면서 말입니다.
@오오오레오리드하고 캐리해서 1415 이후에 결승에 발도 못 들이고 있고 호날두는 결승에 3번이나 진출해서 모두 우승했죠. 그 차이입니다. 이런말 듣기 싫으면 진출해서 우승했었어야죠. 모든 대회는 우승 못하면 말짱꽝입니다. 누가 메시 보고 드리블러 패서 찬스메이커 다 도맡아 하라고 강요했어요? 이런 사정 누가 다 알아줘요? 호날두는 그럼 뭐 사정 없었어요? 캐리해서 4강까지 간 것도 대단한거지만 지금 비교대상은 챔스 3연패한 호날두입니다. 호날두도 토너먼트 중에 몇 번 부진한 적 있었지만 어찌됬든 팀을 결승으로 이끄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은 사실이고 우승컵을 팀에 안겨다줬습니다. 반면 메시는 동기간내에 결국 중요길목마다 발목 잡혔고 팀을 결승으로 이끌지 못했습니다. 이건 분명한 사실이에요.
@AVGN해봐야 챔스우승 1회 밖에 차이안나네요 님 말하는거만 들으면 메시는 1회도 우승 못하고 호날두는 10연패한줄ㅋㅋ 챔스=호날두는 말도 안되는게 딱히 메시가 호날두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것도 아닌데요 이정도 차이로 챔스=호날두 붙이려면 호날두는 메시에 비비면 안되죠 라이벌이란말도 쓰면안됨 왜냐면 현재 최고선수가 메시니 축구=메시라해도 할말없을테니
@AVGN그리고 메시보고 드리블 찬스메이커 맡으라고 했냐고요? 누가 알아주냐고요? ㅋㅋㅋㅋ 참나 호날두가 잘하는 그 골넣는거 메시가 더 잘하고 애초에 그 골이 아니라 드리블 찬스메이킹 플레이메이킹 퍼포먼스가 넘사라 사람들이 그걸 알아주니까 역대 탑3안에 드는건데 누가 하랬냐니 뭐니 알아주냐니 뭐니 어이가 없네요ㅋㅋㅋ
@멜론크게 떨어지지 않는데 그래서 객관적인 지표에서 메시가 호날두보다 앞서는게 있어요? 당장 챔스 역대 득점 어시 출장수 모두 1위인데요?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메시가 뒤집는게 불가능한건 아닌데 그건 아직 일어난 일도 아니구요. 그리고 호날두는 에이스로서 5회 우승을 모두 견인했다면 메시의 챔스우승 중 하나인 0506은 토너먼트에는 사실상 거의 나오지도 못 하고 거저 먹은 우승이에요.그리고 라이벌이란 말도 쓰면 안된다구요? ㅋㅋ 그럼 호날두 발롱 5회는 어디 뭐 거저 먹은건가요? 라이벌이라 부르기도 못할만큼 개쩌는 메시는 호날두 발롱 5회 먹을동안 뭐 했대요? 발롱5회는 그럼 뭐 동네 축구 대회에서 얻었대요?
@멜론그래서 그렇게 잘해서 챔스에서 15년 이후 8844네요^^ 호날두는 동기간 내에 3연속 우승했고요. 철저히 챔스 위주로 얘기하고 있는데 역대 탑3 퍼포먼스니 뭐니 하는게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역대톱3 퍼포먼스니 뭐니 뭐 어쩌라구요. 결국 호날두가 챔스 3연패할 동안 챔스에서 8844 찍고 떨어졌는데요.
첫댓글 계속 득점수만 비교하는데 어시스트도 챔스에서만큼은 1위라서...
18-19는 16강 파리가 아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예요 ㅎㅎ
그쵸 그렇다고 플레이메이킹이 없었냐? 어지간한 공격수들보다는 훨씬 공격전개 잘했죠
아아 실수 ㅋㅋ
챔스 5회 우승 모두 득점왕, 주인공으로 우승한것도 크다고 봅니다
심지어 1617인가 1718인가 두 시즌중 하나는 조별리그때 골 거의 못넣어서 이번에는 득점왕 못하겠네 말 나왔던 시즌..
토너먼트 골 기록을 절대 무시해서는 안되는게 호날두는 토너먼트에서만 기록한 골이 전체 득점 128골 중에 64골임. 호날두가 그냥 챔스 최다골 기록만 세우고 토너먼트 기록이 안좋았다면 분명 폄하당했음. 5회 우승 했을 때 모두 득점왕, 역대 어시스트 1위, 챔스 한시즌 최다골(17골)
조별따리 양학이라고 폄하 당하겠죠
사실 3연패 시작 이전에는 일부 축구팬들에게 은연중에 그런 시선이 있던것도 사실인데 뭐 그냥 증명해버려서
호날두가 인성으로는 까여도 챔스로는 절대 못 깜... 실적 임팩트 모두가 퍼펙트
그쳐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 축구에서 중요한게 골이 아니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일과이분의일 ㅇㅈ ㅋㅋㅋ
본문도 골이 전부는 아니죠. 2:0에서 3:0으로 이기고 올라간게 날두의 헤트트릭 때문이라면 멱살잡고 올라간건데.. 그렇다고 날두가 골말고는 별로인것도 아니구요.
저는 본문에 골이 전부다 라고 한적 없어요
골도 골인데 임팩트가 쎄다는거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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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몇건의 임펙트로 챔스=호날두라는 공식은 반감이 드네요. 메시가 상대적으로 8884를 보여줘서 이렇게 된것 같은데 둘이 마주친 챔스에서 워낙 임펙트있게 날두가 털려서 (08-09, 10-11) 챔스의 왕이라기엔 좀 그렇네요. 심지어 그때는 호날두 드리블 폼도 좋았는데 말이죠
챔스 역대 최다골, 챔스 역대 최다 출장, 챔스 역대 최다 어시스트, 챔스 한시즌 최다골기록(17골), 챔스 득점왕 7회(그것도 6회연속), 챔스3연패 굵직한 몇건의 임팩트로만 판단하는 게 아니라 임팩트에 누적실적까지 미친 수준입니다. 꼴랑 2번 털렸다고 폄하하기에는 너무 엄청난 실적들이에요.
@AVGN 저는 맞대결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챔스의 왕이라면 메시와의 대결에서도 검증했어야죠. 그리고 꼴랑 2번이라 하기엔 워낙 임펙트있게 털렸습니다. 부스케츠 0.9골은 챔스 역사상 제일 임펙트 있다고 생각하고요.
@펀하고쿨하고섹시하게 호날두가 챔스에서만 거의 170경기 가까이 뛰었는데 꼴랑 2경기 가지고 판단하신다니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임팩트 있게 털린걸로 꼬투리 잡으면 메시도 할 말 없죠. 당장 1718 시즌 1819 시즌 4강에서 팀이 대참사를 겪는 걸 막지 못한 것도 메시인데요. 그리고 굵직한 몇건의 임팩트로 판단하는 거에 반감이 드신다면서 정작 본인은 메시의 가장 임팩트 있던 순간을 근거로 드시네요
@AVGN 챔스 결승 및 4강이 꼴랑 2경기로 치부되기엔 좀 대가가 크지 않나요? 아무튼 저는 호날두가 챔스에서 메시 상대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준적이 없기 때문에 챔스의 왕이라는 말에 반감이 생길뿐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는 되지만 제 생각을 굽히고 싶진 않습니다.
@펀하고쿨하고섹시하게 그리고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준적이 없다 하셨는데 맞대결했던 0708 시즌은 왜 빼시는지? 그때 호날두는 4강에서 맨유를 이끌고 엄연히 메시의 바르샤를 꺾고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는데요? 님 논리대로라면 마이클 조던도 농구황제라고 할 수가 없겠네요. 당장 80년대만 해도 매직존슨이나 래리버드한테 털린 경우도 꽤 있고 배드보이즈한테도 번번히 발목을 잡혔었으니까요.
@AVGN 메시와 호날두는 기량이 고점일때 맞붙었던거라 상대전적이 굉장히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07-08의 경우 호날두가 버로우 타고 있을때 팀 전체 특히 스콜스가 구원해줬다고 생각해서 딱히 상대전적에 넣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조던은 제가 안보기도 했고 전성기때인지 말년때인지 구분도 안되서 딱히 와닿지가 않네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호날두가 근소우위라고 생각하죠.
@AVGN 1819 리버풀전을 여기 집어넣으시네요. 1차전은 게임 혼자 뒤집었고 2차전에서도 1:1 찬스 3개 만들었는데요. 어시 만들고 찬스 만들고 플메하며 득점까지 했지만 팀이 승리까지 해야 메시는 팀을 구한 게 되는군요? 그만큼 했으면 됐지 득점 못 했다고 팀을 못 구한 게 됩니까.
애초 혼자 리버풀 상대로 3점 만들어낸 게 메시인데요. 0708 얘기하시는데 그때 바르샤 역대급 최악 시즌이었고 메시 소년 가장 소리 들으며 팀 캐리한 시즌이고 부상 복귀해 챔스 4강 참전했고 종횡무진 잘 했지만 스콜스에게 한 골 먹히고 통합 1:0 득실차로 탈락한 거죠 호날두가 아니라. 그건 호날두 리드로 치시면서 1819 메시는 그렇게 격하하시다니. 1516 1718 레알 4강전부터 호날두 아무것도 못하고 부진했는데 동료들이 골 넣어서 우승했죠? 결국 메시는 메시가 골까지 넣어줘야 이길 수 있었다는 거고 호날두는 본인이 부진해도 동료들이 한 건씩 해주니 우승할 수 있었다 온리 그 차이 아닙니까? 유로처럼요. 챔스 맞대결 전적에서 밀리는 것도 맞고 그게 모두 중요 경기들이었다는 것도 맞고 전방 포쳐인 호날두와 메시는 다른 롤로 뛰는 것도 맞는데 묘하게 편파적이시네요.
@오오오레오 저는 펀쿨섹님이 말씀하신 논리대로 받아친겁니다. 2경기에서 털린 거 가지고 170경기의 실적을 폄하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언제 1819 메시를 언제 존못이라 격하했죠? 메시가 그때 할만큼 한 거 다 압니다. 근데 결과적으로 팀의 주장으로서 팀이 대참사 당하는 걸 못 막은 건 사실이고 호날두는 챔스 3연패를 이뤄냈죠. 0708도 잘했니 어쨌니 해도 결국 팀을 결승으로 못 이끌었구요. 그리고 동료들이요? 메시는 그럼 여태까지 죄다 혼자 축구했습니까? 세얼간이, MSN은 그럼 뭐에요? 그렇게 일일이 사정 따지면 호날두도 할말 많죠. 당장 레알과 바르샤 초창기 엘클만 해도 세얼간이한테 레알 중원 다 먹혀서 호날두한테 걍 공도 안 왔는데요.
@오오오레오 호날두가 혼자 매경기 캐리해서 우승한게 아닌것처럼
메시가 챔스 우승 커리어 쌓을때도 메시 혼자 잘해서 우승한게 아니죠
메시가 혼자 고구분투 하다가 토너먼트에서 떨어졌던것처럼 호날두도 우승 못했던 시즌에 혼자 고구분투 하다까 떨어진 경우가 있죠. 당장 저번 시즌도 혼자 토너먼트 골 몰아넣고도 진출 실패했으니.
호날두의 유로 활약과 챔스 3연패 당시 호날두의 활약은 확연히 차이나는데 단지 동료의 도움을 받아서 우승한거다 라고 유로랑 쌤쌤 치면서 후려치실건 아닌거같아요. 메시도 동료 도움 받은건 마찬가지인데 말이죠
메시도 다른 팀원들 도움받아서 같이 잘해서 우승한거지 메시 혼자 잘해서 우승한적은 없음
@오오오레오 그리고 13-4년동안 쌓은 챔스 개인기록들,임팩트,우승횟수 등등 대부분의 기록에서 호날두가 앞서는데 자꾸 2번뿐인 맞대결만 부각시키는게 오히려 더 편파적으로 보여요.
우승횟수도 호날두 5회 메시 4회로 1회차이밖에 안나지만
호날두는 5회 모두 본인이 에이스로써 주역으로 우승시킨거고 메시는 주역으로 우승시킨건 3회뿐이고 나머지 1회는 토너먼트는 거의 다 결장했을정도로 기여도가 없던 우승 커리어라
이정도면 결승 4강이였어도 고작 2번뿐인 맞대결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맞대결 전적은 두 선수가 비슷한 기록을 가지고 있거나 거의 5대5로 갈릴때 들고와야하는 기록이죠
@AVGN "대참사로부터 팀을 못 구했다" 는 표현에 동의가 안 되는 거죠. 1718 로마전과 같이 묶어 격하하신 것 맞지 않나요? 제가 문제삼는 부분은 그 부분입니다. 어쨌든 사실이라는 건 없죠. 0708 준결을 스콜스 활약으로 이겼지만 호날두가 리드해 결승으로 이끌었다는 식의 말을 하실 줄 아는 분이 리버풀 상대로 그 활약을 한 메시를 두고는 가차 없이 팀을 구하지 못 했다고 힐난하시는 것. 이중잣대인 동시에 편파적이고 심지어 메시 한정 가혹한 잣대 아닌가요? 반론 제기가 당연해지는 거죠. 동료들 얘기는 그 연장에서 꺼낸 겁니다. 팀이 패배했다는 이유로 메시는 아무것도 못 하고 팀을 구하지 못한 선수가 되고 마는 님 워딩에 담겨 있는 함정 카드요. (메시는 완득 찬스들 창출했지만 편의상 일단) 똑같이 중요한 길목에서 활약이 없었는데도 님이 그런 워딩을 할 수 있는 상황의 차이 즉 팀 승리의 차이는 결국 동료들 활약에서 오는 것 아닙니까? 전 메시가 동료들 도움 받은 적 없다 말한 적 없고 호날두가 동료들 도움 받기만 했다 말한 적 없습니다. 메시는 팀을 구해지 못했고 호날두는 팀을 리드했다 표현하는 님 워딩의 이중성을 짚은 거죠.
@요크셔테리어 AVGN 님께 단 댓글로 대신합니다. 답이 될 듯하네요. 그리고 아래 추가로 다신 댓글에 답을 주자면 맞대결 편파적으로 부각시킨 적 없고요 다른 분이 단 댓글로 플이 길어지는 것 같아 단순하게 팩트라는 사실을 그저 보충한 겁니다. 애초 제 댓글 포인트는 그것도 아니었고요
@Halbe AVGN 님께 단 댓글로 대신합니다. 전 AVGN 님 논리로 두 선수 상황 차이를 다시 풀어 기술한 것밖에 없어요. 님 포함 다른 분들이 화내시는 듯한 그 포인트. 그걸 보이신 게 처음의 AVGN 님 댓글이라서요. 활약이 없는 똑같은 상황에 대한 다른 워딩 (심지어 메시는 더한 캐리력을 보였음에도) 팀을 구하지 못했다 VS 리드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 워딩의 차이가 굉장히 편파적으로 보이고 실제 편파적인 게 맞기 때문에 그걸 풀어 설명한 겁니다. 두 선수 각각 동료빨이 없었다 있었다 정의내린 게 아니라요.
@오오오레오 대참사로부터 팀을 못 구했다가 왜 동의가 안되시죠? 결국 팀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도 결국엔 결승으로 못 이끌었는데요? 0708도 결국엔 호날두가 팀을 이끌고 결승으로 이끈 건 엄연한 사실인데요. 메시요? 잘했죠. 근데 뭐 어떡하라구요. 결국 팀은 4강에서 떨어졌는데요. 이건 변하지 않는 사실인데요? 가혹한 잣대요? 뭐가 가혹해요. 팩트만 얘기하고 있는데요. 결국 메시는 수년간 팀을 결승으로 이끌지 못 한건 사실이고 동기간 내에 호날두는 챔스 3연패를 이뤄냈습니다. 뭐 메시도 님 말대로 주저리주저리 사정이 있었겠지만 이 세상에 그런 사정 없는 팀 있어요? 사정 얘기해볼까요? 0708 챔스 2차전 때 맨유에서 루니 비디치 빠진 채로 경기했던 건 기억하세요? 당장 1011시즌 맞대결 때 바르샤의 세얼간이 덕에 메시는 편하게 공을 공급받으면서 경기했지만 호날두는 공도 안 왔습니다. 그리고 동료들이요? 벤제마 베일이 레알 챔스 3연패할때 레알 팬들 얼마나 속 썩였는지는 아세요? 그리고 똑같이 중요한 길목에서 활약이 없었다구요? 당장 1516 시즌 볼북전도 호날두 아니었으면 걍 광탈이었고 1617 시즌 뮌헨과 유베 상대로 넣은 골이 몇개인데요?
@오오오레오 반면 동기간내에 메시는 경기력이 좋았니 캐리 했니 어쩌니 해도 결국엔 팀을 토너먼트로 진출시키지 못했어요. 그 차이입니다. 정말로 하드캐리라는 단어가 어울리려면 팀을 결승으로 올려놨어야죠
@AVGN "주저리주저리" ... 표현 참. 좀 실소 나왔습니다. 그만 하죠. 어차피 얘기를 해도 접점이라는 게 생길 것 같지 않고 "세얼간이 덕에 메시는 편하게 공을 공급받으면서 경기했지만" 이라는 분과 더이상 대화가 통할 것 같지는 않네요.
메시는 "호날두와 다르게 편하게 공 받으며" 경기한 적 없고요 바르샤 점유 자체에 메시가 기여했고 두 줄 수비 텐백 부수고 다닌 게 메시입니다. 펩르샤에서 골 폭격하고 다닐 때도 메시는 아래에서 플레이하며 올라갔어요. 펩 자체가 전방 짱박 스트라이커를 선호하지 않고 메시를 그런 식으로 쓰지도 않았습니다. 공이 안 온다? 그럼 메시는 공 받으러 내려가고 공 탈취해 올립니다.
그리고 1011 레알 팀 사정 얘기하시는데 아무리 호날두가 팀 사정이 안 좋아도 팀의 "드리블러 / 패서 / 찬스메이커 / 플레이메이커 / 어시스터 / 스코어러" 전부를 도맡아 해야 했던 적은 없고 그렇게 팀을 리드한 적도 캐리한 적도 없어요. 메시는 그렇게 팀 리드하고 캐리해서 4강까지 갔습니다. 결승까지 못 갔으면 하드 캐리 아니라니 할 말이 없네요. 그 말 쓰시면서조차 레알 1516 1718 4강 이전 호날두 공헌은 인정하면서 말입니다.
@오오오레오 리드하고 캐리해서 1415 이후에 결승에 발도 못 들이고 있고 호날두는 결승에 3번이나 진출해서 모두 우승했죠. 그 차이입니다. 이런말 듣기 싫으면 진출해서 우승했었어야죠. 모든 대회는 우승 못하면 말짱꽝입니다. 누가 메시 보고 드리블러 패서 찬스메이커 다 도맡아 하라고 강요했어요? 이런 사정 누가 다 알아줘요? 호날두는 그럼 뭐 사정 없었어요? 캐리해서 4강까지 간 것도 대단한거지만 지금 비교대상은 챔스 3연패한 호날두입니다. 호날두도 토너먼트 중에 몇 번 부진한 적 있었지만 어찌됬든 팀을 결승으로 이끄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은 사실이고 우승컵을 팀에 안겨다줬습니다. 반면 메시는 동기간내에 결국 중요길목마다 발목 잡혔고 팀을 결승으로 이끌지 못했습니다. 이건 분명한 사실이에요.
@AVGN 개인적 관점이면 누구에겐 호나우두가 챔스 역대최고가 될수있고 박지성이 역대최고가 될수있죠 물론 얼탱이가 없긴 하지만ㅋ 너무 열 내지마세요ㅋ 어차피 챔스 역대최고는 호날두가 맞는건 변함없는사실
@AVGN 해봐야 챔스우승 1회 밖에 차이안나네요
님 말하는거만 들으면 메시는 1회도 우승 못하고 호날두는 10연패한줄ㅋㅋ
챔스=호날두는 말도 안되는게 딱히 메시가 호날두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것도 아닌데요
이정도 차이로 챔스=호날두 붙이려면 호날두는 메시에 비비면 안되죠 라이벌이란말도 쓰면안됨
왜냐면 현재 최고선수가 메시니 축구=메시라해도 할말없을테니
@AVGN 그리고 메시보고 드리블 찬스메이커 맡으라고 했냐고요? 누가 알아주냐고요?
ㅋㅋㅋㅋ 참나 호날두가 잘하는 그 골넣는거 메시가 더 잘하고 애초에 그 골이 아니라 드리블 찬스메이킹 플레이메이킹 퍼포먼스가 넘사라 사람들이 그걸 알아주니까 역대 탑3안에 드는건데 누가 하랬냐니 뭐니 알아주냐니 뭐니 어이가 없네요ㅋㅋㅋ
@멜론 크게 떨어지지 않는데 그래서 객관적인 지표에서 메시가 호날두보다 앞서는게 있어요? 당장 챔스 역대 득점 어시 출장수 모두 1위인데요?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메시가 뒤집는게 불가능한건 아닌데 그건 아직 일어난 일도 아니구요. 그리고 호날두는 에이스로서 5회 우승을 모두 견인했다면 메시의 챔스우승 중 하나인 0506은 토너먼트에는 사실상 거의 나오지도 못 하고 거저 먹은 우승이에요.그리고 라이벌이란 말도 쓰면 안된다구요? ㅋㅋ 그럼 호날두 발롱 5회는 어디 뭐 거저 먹은건가요? 라이벌이라 부르기도 못할만큼 개쩌는 메시는 호날두 발롱 5회 먹을동안 뭐 했대요? 발롱5회는 그럼 뭐 동네 축구 대회에서 얻었대요?
@멜론 그래서 그렇게 잘해서 챔스에서 15년 이후 8844네요^^ 호날두는 동기간 내에 3연속 우승했고요. 철저히 챔스 위주로 얘기하고 있는데 역대 탑3 퍼포먼스니 뭐니 하는게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역대톱3 퍼포먼스니 뭐니 뭐 어쩌라구요. 결국 호날두가 챔스 3연패할 동안 챔스에서 8844 찍고 떨어졌는데요.
@멜론 8844찍을때 챔스3연패한게 큼 심지어 그거 전부 득점왕 하드캐리 수준 아무리 여기서 호날두=챔스 부정하려 해도 부정 할수가없음
챔스에서 활약만큼은 호날두가 최고인듯
챔스에서도 날도보다 메시가 위
리그보다 격차가 덜 날뿐
애초에 기본 실력에서 급의 차이가 나는데 스탯가지고 어쨌네 저쨌네가 참
경기당 공포는 두살 어린 메시가 위고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메시가 더 앞서게 돼있음
호날두 호불호를 떠나
챔스에서 만큼은 호날두가 메시보다 위 라고 생각함
팬심과한사람들 많네
호날두 챔스로 태클거는 사람들은 그냥 챔스를 안본사람들임 레알팬이고 날두 이제는 싫어하지만 다른강팀들과 레알의 차이는 그냥 날두가 있고 없고가 제일컸음
챔피언스리그
호날두 > 메시
챔피언스리그 올타임 넘버원 = 호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