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wning In The Sea of Love』는 미국의 R&B ,Soul 가수 'Joe Simon'이 1973년 발표해서 히트했던 Soulful 한 노래인데, 미국의 Blues, Soul Jazz 여가수「Eva Cassidy」가 Remake해서 그녀 사후(死後)인 2003년도 발매한 앨범 "American Tune"에 첫 번째 수록한 곡입니다.
오랜 암(癌) 투병 생활 끝에 33세에 사망한 미국의 「Eva Cassidy」(1963~1996) 그녀는 생전(生前)에 워싱턴 City의 조그만 레이블에서 발매한 2장의 Album밖에 내놓지 못했습니다. 그것도 '워싱턴'에서만 판매됐을 정도로 Miner Album들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녀가 죽은 후 그녀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봤고, 死後에 어렵게 찾은 Studio 녹음 본으로 Album 5장이 더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 사후(死後)에 발매된 미 발표 10곡의 노래를 담은 Album 'Songbird'가 영국에서 발매된 후 100만 장이 팔리고, BBC에서 그녀에 관한 Documentary가 만들어지면서 그녀의 노래는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는데, 사망한 지 거의 4년 반만의 일입니다.
그녀가 녹음했던 대부분의 곡들은 그녀가 암(癌) 투병을 했던 시기에 제작된 곡 들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죽음을 자신 곁에 두고 누구보다도 삶에 대해 따스한 목소리로 음악을 남겼던 것입니다.
"Folk, Blues, Jazz, R&B, Gospel까지 다 소화해내는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백인 가수"라고 재즈 타임지(JAZZ TIMES)로 부터 극찬을 받았던 「Eva Cassidy」 .. 전 음악 장르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가수 그리고 다른 사람의 노래를 마치 자신이 만든 것처럼 새로운 색깔과 향기를 불어넣어 불러준 「Eva Cassidy」..
I've been down one time
And I've been down two times
But right now I'm drowning
Drowning in the sea of love
그곳에 한번 내려가 봤어요
그리고 또 한번 내려가 봤지요
그러나 나는 빠져 들어가고 있어요
사랑의 바다에 깊숙히..
I've been out here for so very long
I've lost all of my direction Baby,
when you came my way I thought
I had found my protection
여기 너무나 오래 나와 있었어요
방향 감각을 모두 잃어버린 채 그대여
당신이 내 삶에 나타났을 때
난 나를 방어해 줄 보호자를
찾았다고 생각했어요
But a strong wind came into my life
It surely took me by surprise
I can't seem to control these tears
That are falling from my eyes
하지만 거친 바람이 내 삶에 들어 닥쳤어요
바람은 나를 놀라게 했어요
난 눈물을 참을 수 없을 것 같았어요
내 눈에서 흘러내리는 이 눈물
I've been down one time
And I've been down two times
But right now I'm drowning
Drowning in the sea of love
그곳에 한번 내려가 봤어요
그리고 또 한번 내려가 봤지요
그러나 나는 빠져 들어가고 있어요
사랑의 바다에 깊숙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