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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했던 여름의 성숙함과 풍성한 가을을 뒤로 하고
이제는 봄의 새로운 희망을 품은 채 기다림을 배우고 있는 빈 들녘을 지나 도착한 속리산 법주사!
제3차 천일기도 입재 및 제82회 정진회를 위해 서울 뿐아니라, 김해, 청주, 대구, 영천, 봉화,그리고 강원도 원통 등 전국에서 속속 모여든 우리 도반들의 구도에 대한 열기가 쏴아~하고 코끝을 때리는 초겨울의 찬바람을 두 팔로 감싸 안은 듯 법주사는 오히려 포근한 품으로 우릴 맞이해 주었다.
연수국장 스님의 간단한 템플스테이에 대한 안내를 받은 뒤, 때이른 석공을 마친 우리는 저녁예불을 위해 법당으로 향했다.
둥둥~ 북을 때리는 북채의 끝은 心을 그리고 있지만 북치는 스님의 마음은 허공을 닮고 싶지 않을까?
'다른 사람에겐 부드럽고. 내 자신에겐 강하게' 이 세상의 모든 이치가 강하고 부드러움의 조화를 이뤄야 더욱 향기로운 삶을 살 수 있겠지...법고의 강하면서도 때론 부드러운 울림이 내마음에도 전해졌다(에구, 그냥 법고소리 그대로 가만히 듣고 있지....)
지심귀명례! 목숨다해 불법승에 귀의합니다.
그런데 진작 난, 목숨은 켜녕 두꺼운 양말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발과 손이 꽁꽁 얼것 같은 시러움에 내 손발부터 먼저 챙기는 중생심을 어떡할 것인가.
50여분의 참석과 우연히 법주사의 템플스테이에 오셨다가 우리 일행과 함께 한 불자(그 중에도 끝까지 철야정진하신 분도 계신다.)등 또 법보신문의 권오영기자분이 우리 금강정진회를 취재차 직접방문하신 것을 포함해서 약 60분의 도반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7시 수련원장 현진스님의 유쾌하면서 많은 가르침을 준 법문이 시작되었다.
법문내용을 대략 요약을 해보면
*한국불교를 이끌어 나가는데 원동력이 되는 모임 가운데 있는 금강정진회의 제3차 천일기도 입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현재의 내 생활이나 삶의 의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때나 지금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처음의 마음자리로 돌아가 신심과 수행방법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살피듯이 금강의 도반님도 처음 발심 할 때를 스스로 관조해야 한다.
*스님은' 이뭣고' 이 화두를 이耳),목(目),구(口) 즉 듣고,보고, 말하는 대표적인 몸의 기관을 통해 마음을 관조하고 살펴봄으로써 마음을 맑힌다고 하셨다. 그러나 눈썹과 같이 있는 듯 없는 듯한 몸의 기관도 있듯이 자기 역할을 잘하지만 진작 내세우지 않는 그런 자세도 중요하다.
*신앙에도 충전이 필요한데 우리불자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대만이나 일본과 같이 불교성지를 찾아다니면서 참배하는 순수한 신심을 따라가지 못해 많이 아쉽다. 그런 면에서 금강정진회는 적어도 한 달에 한번씩 다른 사찰을 찾아가 수행하니 이 얼마나 좋은가.
*기적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부처를 부르기만 하기보다 내 스스로 해결하면서 내가 스스로 부처를 향해 다가가는 것이 참된 불교인의 자세이며, 상식과 원칙을 지키면서 가장 인간답게 생활하는 것,그리고 신앙생활도 늘 변함없이 하는 것이 바로 기적이다.
*'언젠가는 지나간다.' 이 말처럼 즐거움뿐 아니라 고통, 괴로움 등 그 어떤 것도 세월의 통로(인연)를 따라 그것마저도 다 받아들일 수 있는 태도를 가지며, '무상(無常)'이란 말은 허무와 같은 부정적인 말이 아니라 집착하지 않고 내려놓음으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긍정적인 말인 것이다.
*내 스스로가 불자로서 가치관을 가지고 일상에서도 불교의 신행생활을 적용하는 것이 진실한 수행이며, 깨우침의 중생심을 바꿔 깨침의 부처로 향해 나아가는 수행을 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어진 경주법사님의 '아미타불 인연과만'공부
모두가 중요한 내용이지만 더 중요한 내용만 간추리면
1.염불선의 정의
염불(念佛)은 지,정,의 조화로서 자력과 타력을 같이행하는 수행방법이다. 즉 물을 건너갈 때 노와 돗대를 같이 움직여야 배가 잘 나아가는 이치와 같다.
염불선의 정의
念者人人現前一念也 佛者人人本覺之眞性也 現前一念 覺悟本覺眞性 卽是可謂 上根人念佛也 是與佛不二 與佛不離之行也(지도론)
상근인(上根人)의 염불은 사람사람마다 지금 현재의 생각을 알아차리고 일심으로 불성을 깨달아 가는 공부이며, 부처와 하나임을 확인하는 공부이며, 본래부처인 자리를 떠나지 않는 공부이다.
그리고 관무량수경에
모든 부처님은 바로 법계를 몸으로 하는 것이니 일체 중생의 마음 가운데 들어 계시느니라. 그러므로 그대들이 마음에 부처님을 생각할 때 이 마음이 바로 三十二상(相)과 팔십수형호(隨刑好)를 갖춘 원만덕상이니라. 이 마음으로 부처님을 이루고 이 마음이 바로 부처님이니라.
염불에는 칭명염불, 관觀)상염불, 실상(實相)염불 등이 있는데 우리는 금타대화상과 청화 큰스님이 수행하셨던 보리 방평문을 토대로 한 실상염불을 하는 것으로 원칙을 한다.
2. 보리 방편문(菩提方便門)
*보리방편문의 뜻과 유래: 제2의 석가라고 불리우는 용수보살의 보리심론을 금타스님께서 간추린 것으로 금타스님의 삼매에서 용수보살에게 전해받은 것이라 함.
견성오도의 방편이며, 정혜균지(定慧均持)의 心을 일경(一境)에 住하는 묘결로 숙독요의한 후 적정한 곳에 아미타불288자를 단좌정시(端坐正視)의 벽면에 부치고 관이염지(觀而念之)하되
觀의 일상삼매로 견성하고 念의 일행삼매로 오도함.
3. 보리 방편문의 행법의 특장
* 불교의 궁극적인 교설로 선오후수의 묘제이며, 체용성상(體用性相)의 묘관찰지로서 정혜균등의 묘결이며, 범부위에서 오히려 상사각(相似覺)을 성취할 수 있으며, 최고의 세계관,인생관을 확립하고, 우주의 역사를 나타내며, 안심입명을 성취할 수 있으며 최선의 상념인 동시에 최선의 사유이고 성불의 첩경이다.
즉 보리방편문은 심즉시불(心卽是佛)를 그대로 드러낸 견성오도의 방편이다.
법사님과 함께 한 공부를 끝내고 우리는 간단한 3차 천일기간 입재식을 가진 후 각기 참선팀과 염불팀으로 나누어 수행을 했는데 나는 여느때와 다르게 이번에는 참선팀에 합류하여 아미타불(금륜관)을 하기로 했다.
경주법사님의 말씀대로 오지총관도를 앞에 놓고 아.미.타.불 관하면서 앉아보니 보통 때 마음속으로만 염불선을 했을 때는 처음 집중이 얼마가지를 못해 망상으로 바꿔버리곤 했는데 오지총관도에 내눈을 모으다 보니 훨씬 집중도가 잘 되어져서 기뻤다. 두시간의 보람있는(?) 참선시간이 끝나고 이어진 차담시간에서는
우리 각 도반들의 지난 2차 천일기도때 자신의 수행의 반성과 도반님들이 서로서로 이끌어 주신 덕분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감사와 그 결과 무엇보다 점점 마음이 편안해졌다는 말씀과 함께 제3차 천일기도에 임하는 새로운 재발심의 각오를 다지는 주로 한 내용들로 각자의 소감을 들려 주셨다.
자세한 내용은 아마 우리 비갠아침님이나 무착거사님께서 들려주시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 중 가장 내 인상에 남았던 몇 분을 중심으로
*경주법사님, 1989년 코엑스 대법회를 마치고 난 후 청화큰스님께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법회도 중요하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열심히 수행하는 모임이 더 필요하단 말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이 각인이 되어 청화큰스님 열반 후에 정진모임을 만들었는데 스님생전에 진작 만들지 못한 것이 죄스럽다. 2006년 1차 천일기도입재, 2009년 2차 천일기도, 그리고 2012년 오늘 3차 천일기도입재를 하게 된 역사적인 날로서 항상 현전일념으로 각오본각진성하겠다는 자세로 수행하자. 그리고 자신이 정한 기도내용이 자기 자신과의 약속임을 생각하고, 법사님 또한 이 카페를 이끌고 있지만 금타스님이나 청화큰스님을 태양에 비한다면 자신은 반딧불에 불과하다. 항상 도반님들과 함께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우리보다 훨씬 공부가 수승하시고 하루 일과 중 많은 시간을 카페를 위해 애쓰시는데도 항상 겸손하셔서 얼마나 우리의 귀감이 되시는지...
*보명화 보살님은 우리 도반님 중에 가장 나이가 많으시다. 꾸준히 새벽3~4시면 일찍 사경방에 나오셔서 사경하신다. 2차 천일기도를 회향하고 이번 3차에서는 그만둘까도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전법은 하지 못해도 사람들 숫자에 나 하나 보태야 겠다는 단순한 생각만으로 다시 참석하게 되었단다. 그리고 오늘 염불하는 것으로 우리 모든 도반들이 천일동안 편안해지기를 바란다는 발원과 함께...
*멀리 봉화에서 참석하신 무디따님
언젠가 남편과 함께 히말라야 등정에서 남편은 겨우 엉덩이 붙일 정도의 얼음덩어리를 깎아 놓고 자신을 거기에 앉아있게 하고 1시간 후면 돌아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계속 히말라야 등정을 행했다.
마주 바라보이는 안나프루나봉에서 눈사태가 계속 일어나고 있고, 자신은 바로 아래 절벽인 얼음덩이 위에서 한시간이면 오겠다는 남편은 세시간이 지나도 돌아 오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바로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아득해 할 때 어릴 적 엄마가 자주 외우셨던 불경한 소절,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개경게의 한 귀절이 생각나고, 자신이 살아서 돌아가면 꼭 불교공부를 하겠노라고 울먹이며 간절하게 다짐했단다. 그런데도 아직 최선을 다해 수행을 못하고 있다고 그래서 이번 기회는 제대로 해 보겠다고...
*그리고 제일 막내 전여님과 이정님의 딸 수영이
수영이는 얼마전 사고로 휴학을 하고 다시 봄이 되면 고2로 복학한다.
자기가 병원에 있을 동안 친구들과 헤어져 있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앞만 보며 달려갈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많은 것을 받고 있는지에 대한 행복한 생각들이 들더란다.
어린 나이에 이 얼마나 기특한지 '굳은 일을 받아 들이면 그만큼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법사님의 덕담과 함께 우리 모두 수영이의 앞길에 재미있는 일만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박수를 보냈다.
새벽예불을 향해 걸어가는 동안 밤하늘을 보았다.
춥지만 상쾌한 바람도 고맙고, 하늘은 수놓은 월광보살의 광명, 아! 난 여태까지 달의 밝은 미소만 보았지 달 가장자리에 태양과 같은 반짝이면서도 무지개같은 알록달록 찬란한 광명이 비추이고 있음을 처음으로 알았다.
그리고 초등학교 자연책에서 알았지만 수많은 세월을 잊고 살았던 북두칠성, 오리온자리 등 총명한 별들의 향연 등 이 모든 삼라만상이 ~포옥~하고 내 가슴속으로 들어 오고 있음에 환희로왔다.
아침공양이 끝난 뒤 차 한잔을 같이 하며 수행할 때 생기는 의문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도반들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되어 적어 본다.
* 염불이나 참선을 할 때 눈을 뜨고 하는 것과 눈을 감고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좋은가?
-눈을 뜨고 하면 바깥경계에 끄달리기 싶고, 눈을 감으면 흑산기굴과 같은 번뇌에 끌려 다니기 쉬움으로 반개(반쯤 열고 하는 것)이 적당한데 보리 방편문은 눈을 감아도 흑산기굴에 떨어 지지 않는다.
* 사정상 오늘다하지 못한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는 자기와의 약속이기는 하지만 사정에 따라 못 할경우는 그날 할 일과를 먼저 우선으로 하고, 나머지 시간에 못한 것을 하면 된다. 자꾸 미루어 하다보면 집중보다는 숫자 채우기에 급급하게 되므로...
*마음속으로 염불할 때는 '나무아미타불'보다 '아미타불'을 해라 하셨는데 걸어 다니거나 일을 할 때는?
_ 움직일 때도 마음속으로 염불한다면 '아미타불'을 하되 단지 소리내어 칭념염불할 때는 '나무아미타불'을 하는게 좋다.
* 만약 보리방편문을 사경하면서 보리방편문을 독송할 때 그 숫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
- 자신이 정한대로 하면된다. 즉 보리방편문10편을 사경한다면 그 사경 숫자를 뺀만큼 나머지를 독송해도 되고, 아니면 사경한 수를 포함시키지 않고 따로따로 구별해서 해도 무방하다.
이번 정진회는 내 생애의 첫 천일기도라는 깊은 의미외에도 내가 어떤 방법으로 수행해야 할지 또 내게 맞는 수행방법을 찾고 온 것에 대해서도 아주 소중한 기회였다.
여러 도반님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못할 것이였는데 참으로 도반이 전부이고 최고로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임을 알고 또 수승한 도반을 만나게 된 인연들에 감사 또 감사하다.
부디 천일기도가 무사히 원만회향되어 뜻하는 공부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빌어본다.
저도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덕분에 잊었던 소리가 되살아나네요. 혹 마음이 느슨해지면 돌아와 다시 들으께요.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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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진님의 후기가 더 감동적이였습니다. 어쩜 글도 잘 쓰시고 사진도 잘 찍으시고... 또 다른 금강의 보배탄생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정리 제일 부부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_()_
희견보살님의 정성에 비하오리까. 멀리서 오시는 그 자체가 감동입니다. 자주 뵈어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법문내용을 읽으니 다시 법문을 듣는것 같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차담시간 전 조용히 앉아 참선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청화스님과의 소중한 인연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부창부수라 요점정리를 잘 하시니 명관거사께서 정진회에서 일거리 없다고 안 오시면 어쩌지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ㅎㅎㅎ 정진회 오는 것은 더 소중한 것을 위해서겠지요. 항상 저의 명관거사님을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_()_ 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함께 하시는 우리 도반님들 모두 천일기도를 원만 회향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이쁘고 착한 딸을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딸아이에게 좋은 씨앗이라도 심어주고 싶다는 말씀에 저하고는 격이 다른 어머님의 사랑^^ 나이 많은 제가 많이 배워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잘 정리된 후기 잘 읽었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집에서도 열심히 수행하셔서인지 자꾸자꾸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는 것 같아요. 나도 하면 그렇게 되려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수승하신 모든 금강도반님들의 신심과 열정, 그리고 법문까지...전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항상 현혼일념으로 본각진성하겠다는 각오로"...정진 열심히 하도록 애쓰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언젠가 해천님을 꼭 한번 뵙고 싶어지네요. 너무나 신심가득하신 분이시라. 상상만으로도 신심이 전염되는 듯...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하고감사드립니다..대도행임옥 부처님..나무삼신일불 아미타불_()()()_
미륵전에 계셨던 반가사유상에 대해 현문우답을 해서 죄송합니다. 3차천일도를 시작으로 거사님의 발심이 쭈욱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후기 감사드립니다. 모든 도반님들과 함께 천일기도 원만회향되기를 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사경을 하신다는 말씀, 보살님의 신심이 그대로 느껴지는 감동입니다. 귀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네, 저도요.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꼭 참여한다고 마음 깊은곳에 새기고 갑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누구나 언제나 환영합니다. 만약 어색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사경방에 드러셔서 사경을 시작해 보시면 더욱 친숙해 지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저도 직접 정진회에 참석한 듯, 소상히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많은 분이 아니여도 이렇게 끝까지 읽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심즉시불, 견성오도의 가장 확실한 방편인 실상염불인 보리방편문... 대단한 수행정진 발원에 함께 못한 제자신이 한편으로는 부끄럽고, 동시에 모두의 정진발원을 수희 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같이 참석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을...마음으로 새로운 각오를 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잘 요약한 후기로 다시 되새깁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미타불!_()_
거사님의 늘 변함없는 수행력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주련보살님, 잘 지내시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강독회 때 만나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