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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및 보호자 정보 스크랩 `물` 건강하게 마시면 `약` 된다
브이맨2 추천 0 조회 103 17.02.04 12:2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물' 건강하게 마시면 '약' 된다

 

 

 

 

 

우리 몸의 60, 70%를 구성하는 물은 소화, 산소 전달, 노폐물 배출, 체열 조절 등 필수적인 기능을 한다. 따라서 탈수 상태가 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물보다 커피, 주스 같은 음료를 주로 섭취하면서 ‘만성 탈수’의 늪에 빠진 이들이 늘었다.


우리 몸에 필요한 건 순수한 물 그 자체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물질은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되고 있다. 그런데 물을 적게 마시거나 이뇨 성분이 있는 각종 음료를 더 많이 마신 탓에 탈수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키와 몸무게를 더하고 100으로 나눈 값. 키와 몸무게에 따라 증발하는 수분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30, 40대 여성의 하루 수분 충분 섭취량은 2L, 남성은 2.5L다. 온도는 크게 상관하지 않아도 되지만 10℃ 내외로 약간 시원하게 마셨을 때 목 넘김이 가장 좋다.


물 마시는 습관은 어릴 때부터


인간의 몸은 필요한 만큼 물을 원하고 불필요한 물은 밖으로 배출하게 돼 있다. 그런데 인위적으로 이뇨 작용을 일으키는 커피나 차, 음료 등은 이를 방해한다. 물을 마셔야 할 타이밍에 대부분 탄산음료, 우유, 과일 주스, 에너지 음료를 즐겨 마시는 청소년들은 우리 몸에서의 물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점점 인식하지 못한다.

 

이때 생긴 습관이 성인기에도 그대로 이어져 문제가 되는 것이다. 청소년 비만의 가장 큰 이유는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물보다 음료만 마시는 것도 주된 원인 중 하나다. 의식적으로 아이들에게 음료보다 물을 마시게 하는 습관을 길러줄 필요가 있다. 

 

 

물 관련 체질은 없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은 없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 느끼는 사람은 하루에 소모하는 칼로리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경우가 대부분. 다만 본인이 의식하지 못할 뿐이다. 만성탈수 상태가 되면 목마름과 배고픔을 혼동하게 된다. 물이 부족하면 목이 말라야 하는데, 배고픔으로 느끼게 되는 것. 물을 마셔야 할 상황에 밥을 더 먹게 되니 살이 찔 수밖에 없다. 만성 탈수 상태에서 어쩌다 물이 들어오면, 우리 몸은 들어온 물을 꽉 붙잡아 피부층에 축적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몸이 부었다’라고 느낀다. 하지만 계속 같은 양이 들어오면 붙잡고 있던 물을 놓게 되며 동시에 부기도 빠진다. 충분한 양의 물을 꾸준히 마시면 물로 인해 몸이 붓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그런데 물을 마시지 않으면 물의 양이 부족해져 당장은 부기가 빠지지만 이후로는 적은 양의 물을 마셔도 붓게 된다.

 

물 많이 마신다고 물 중독?


‘물 중독’은 평범한 사람이 물을 많이 마셔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병, ‘요붕증’ 때문에 나타난다. 이는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겨 바소프레신이라는 항이뇨호르몬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소변이 생성되고 과도한 갈증이 동반되는 희귀 질환이다.

 

이 병에 걸린 사람은 몸에서 물이 과도하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 계속 물을 마셔야 한다. 물과 관련된 또 다른 병으로 ‘저나트륨혈증’이 있다. 혈액 중 나트륨이 부족해 수분의 과잉, 간경변 등의 부종 상태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타의에 의해 억지로 많은 양의 물을 마시지 않는 한 이 같은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격렬한 운동 후에 한꺼번에 물을 많이 마신다면 일시적으로 두통과 구역질 증상을 느낄 수도 있다. 

 

 

커피 · 차를 즐긴다면 물도 충분히


커피와 차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더더욱 물을 가까이해야 한다. 커피와 차는 이뇨 작용을 촉진해 만성 탈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있다면 하루 한두 잔의 커피는 전혀 해롭지 않다. 하지만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면 몸에 안 좋다. 커피의 이뇨 작용은 매우 강력해서 마신 양의 두 배 정도나 되는 물을 몸에서 빠져나가게 한다.

 

커피를 얼마나 마시든 커피로 빠져나간 물을 바로바로 보충한다면 괜찮다. 그러나 커피를 마시면서 ‘물’을 마신다고 생각하니 문제다.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차는 이뇨 작용을 촉진하며 마신 물의 약 1.5배를 밖으로 내보낸다. 일반 음료는 마신 양의 1.2배, 알코올이 들어 있는 음료는 1.5배의 물을 빼간다.


술 마실 때 물도 같이


숙취를 유발하는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는 술 마신 다음날 나타나는 숙취증상에 기여하는 바가 그리 크지 않다. 숙취의 가장 큰 이유는 과로와 수면 부족, 스트레스다. 과로한 상태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 그만큼 숙취가 심해진다. 쉬어야 하는 시점에 일하고 술 마시느라 잠을 자지 못했기 때문이다. 안주를 많이 먹었다면 늦은 시간에 과식을 해 위장에 부담을 준 탓도 있다. 무엇보다 숙취 해소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휴식과 수분 섭취다. 물은 술과 희석돼 덜 취하게 해주며 술의 이뇨 작용으로 인한 탈수를 막아준다. 술을 많이 마실수록 더 많은 양의 물이 빠져나간다는 것을 기억하자.


글 노도현 기자

 

 

NOTE:

물을 필요한 만큼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내 염분 농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도 필요 합니다. 간혹 저염식만 고집을 하여 지나치게 체내 염분 농도가 낮게 유지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원인모를 질병이 생기고 병원 치료를 받아도 크게 호전되지 않고 평소에 몸이 불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체내 염분 농도는 항상 0.9%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너무 낮은 경우에는 쇼크로 사망까지 초래 할 수 있으므로 저염식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염분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소금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병원에서 무조건 소금을 적게 먹어라고 하는 것은 소금속에 함유된 각종 불순물,중금속,가스, 간수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순수한 소금을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과 질병 회복을 기본이라 생각 합니다.

 

참고적으로 좋은 소금이란 불순물,중금속,가스,간수가 없는 소금을 의미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죽염은 9번을 굽는 과정에서 이러한 나쁜 성분들이 거의 다 걸러지지만 완벽한 소금이라고는 하기 어렵고 그나마 양질의 소금이기에 생활 소금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매우 좋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질병 치료 중인 환자의 경우 특히 암과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순수 소금을 음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바 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일반 소금을 1,000도의 상태에서 3시간, 6시간, 48시간, 300시간으로 나누어 용융을 합니다. 그러면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가장 깨끗한 소금으로 채취할 수 있는데 병원에서 제공되는 링거 주사는 3시간 용융한 소금을 이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소금은 용융 시간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므로 금전적으로 조금 부담이 되더라도 48시간 혹은 300시간짜리 소금을 드실 것을 추천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은 참고적으로 여겨주시고 의학적 치료를 대변할 수 없습니다.

 

저는 장거리 운전을 많이하는데 항상 순수 소금을 희석한 생수를 마십니다. 신기하게도 피로감도 적고 졸음도 줄어드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일반 생수만 마실 때와 차이가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체내 적당한 염도를 유지하고 필요한 각종 미네랄 성분을 충분히 보충하여 주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좋은 물, 좋은 소금은 생명 유지와 건강 회복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 입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 010.7216.6789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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