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쓰는건데 어설퍼도 이쁘게 읽어 주세요^^
요즘 엄마가 사오신 보리빵에 푹~ 빠졌어여.
음.. 술떡 같이 푹신한데, 강남콩 붙어 있고
제과점 빵보다 맛있고 몸에도 좋고.
4등분된떡이 8개 들어서 만원이리고 하시던데
경주에 그거 만드는 공장에서 사오셨데요,
택배로도 보내 주던데.. 연락처는 박스에 적혀있는데
엄마가 박스를 어디다 뒀는지 몰라서... 혹시나 드시고 싶으신분계시면 열심히 박스 찾아 볼께여.
3살 배기 조카도 잘 먹어요^^
엄마가 길을 막 설명해 줬는데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죄송.
담에 꼭알아 보고 약도? 올릴께요.
혹시 아시는분있음 대신 설명 해주셔도 좋아여.
그럼 맛있는 식사 행복한 하루 되세여~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자주 올려주세요..저도 보리빵 좋아라합니다...
경주 찰보리빵 맛나요~ㅋㅋ
음 터미널쪽에 있는거 말씀하시는건가 -_-;?
불국사 올라가는 쪽에 황남빵이랑 찰보리빵 기운 없을 때 먹으면 힘이 나요.맛있어서~
윗분이 말씀하시는건 술빵같은거 아닌가요?시장가면 팔던데....저두 요즘 찰보리빵에 푹~빠졌네요.30개짜리사왔는데 몇개안남았어요....
원조가 동해식당 옆이죠..그리고 체인점이 대릉원 화장실옆..그리고 터미널옆..근데 넘 비슷한게 순식간에 생겨버리니까 경주사는 시민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천북 동산에 있는 보리빵 아닌가요.. 어릴때 먹던 밀가루떡 같은거 시커먼게 맛있더라구요.. 저는 포항사는데 포항사람들도 몇몇은 잘 알던데요~~
보리빵 당뇨있는사람에게 좋다고하던데
어디 공장서 사오셨다던데. 말씀하시는걸로 시내는 아닌것 같앗어요. 보리빵 공장이라고 알고 있는데.. 먹구 싶다~~~
천북에 있는 보리빵이네요... 천북동산에있어요... 저도 그거 좋아하는데... 제가 천북에 살거든요.. 저도 얼마전에 처음 먹어 왔어요... 그리고... 그빵이 시내 역전시장에도 팔아요... 공장에서 가져와서 팔거든요... 우체국건너편에 큰길가에 떡집이 있는데 거기서도 팔아요... 그빵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먹고나면 방구가 줄줄이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