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MBC에서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는 Project MK-ULTRA는 2차 대전 이후 일루미나티가 장악하고 있는 CIA에서 진행한 비밀 프로젝트이다. 첩보나 군사적인 목적으로 개발되던 마인드 컨트롤 기술 개발 프로젝트라고 보면 될 것이다.
고문과 세뇌를 연구하던 - 그 결과 전범으로 기소되고 재판까지 받았던 - 나치 과학자들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피 실험자에 대한 잔인하고도 비윤리적인 실험이 알려지면서 1973년 공식적으로 폐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런 공식적인 입장과는 달리 일루미나티가 장악하고 있는 CIA에서는 최근까지도 이 프로젝트를 진행시켜왔으며, 그 결과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상당한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루미나티들은 저들이 개발한 바로 이 마인드 컨트롤 기술들을 NWO 실현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얼마 전 아프칸에서 한 밤 중에 병영을 빠져나가 민간인을 16명이나 학살했던 로버트 베일스 하사가 사건 직후 자신의 행적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기술한 적이 있다. 베일스 하사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이는 MK-ULTRA 프로젝트로 마인드 컨트롤을 당한 희생자가 보여주는 전형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미국의 연예 산업을 장악하고 있는 일루미나티들은 자신들이 관리하는 연예인들을 Handling하기 위해(저들은 스스로를 Handler-조종자라고 부른다) 바로 이 마인드 컨트롤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때 MK-ULTRA 프로젝트에 의해서 마인드 컨트롤 된 대상자임을 알리는 비밀스런 상징이 사용되는데, 그것이 바로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이다.
MK-ULTRA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마인드 컨트롤 기술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나 큰 사고를 경험하게 되면, 우리 뇌에서는 일종의 방어기제가 작동하여 당시의 기억들을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게 된다. 뇌가 스스로 망각이란 방을 만들어 기억을 무의식 속에 숨겨두는 것이다. 이 과정 속에서 기억 혹은 인격의 해리(dissociation)가 일어나게 된다. 바로 이렇게 해리된 인격 속에 최면을 걸거나 세뇌를 시킴으로 혹은 다른 영을 심어놓음으로 저들이 목적하는 일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나 마음의 상처가 인격의 해리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과학자들은 피실험자에게 인위적인 고통을 가함으로 인격의 해리를 유도해 냈는데, 이 때 주로 사용되는 것이 전기 충격과 LSD와 같은 각종 마약들 그리고 최면술이라고 한다. 특별히 전기충격을 가하게 되면 어느 순간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혼이 빠져나가는 듯 한 몽롱한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 이때 고문의 희생자들은 마치 자신이 나비처럼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이 MK-ULTRA 프로젝트에 희생된 사람들을 나비로 묘사하는 첫 번째 이유인 것이다.
오컬트 신앙에서 나비는 인간의 영혼을 상징하기도 하는데,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이라는 변태의 과정을 거치는 나비의 특성이 MK-ULTRA 프로젝트로 인격의 변화를 경험한 희생자들을 잘 묘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MK-ULTRA 프로젝트에 희생된 사람들을 나비, 특별히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로 묘사하는 세 번째 이유는 제왕나비만이 가진 독특한 생태적 특성 때문이다. 제왕나비는 곤충들 가운데 유일하게 서식지를 따라 장거리를 이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캐나다 남부에서 태어난 제왕나비들은 몇 대에 걸쳐 남쪽으로 이동을 하다가 남미에서 겨울을 나고 또 다시 봄이오면 북아메리카로 이동을 한다는 것이다.
보통 나비가 성충으로 사는 기간이 2개월이 못되고, 겨울 기간 동안 남쪽에서 7개월의 동면기를 갖는다고 해도, 나비들이 처음 이동을 시작했던 캐나다 남부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3대나 4대를 거친 개체들이라는 것이다. 모든 나비들이 자신들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고 있지만 정확한 이동경로를 따라 움직인다는 것이다.나비의 유전자 속에 이동에 대한 숨겨진 유전정보가 들어 있다고 보는 것이다.
MK-ULTRA 프로젝트에 희생된 사람들이 바로 이런 제왕나비들과 같이 자신의 무의식 속에 입력된 정보에 의해서 정확하게 움직여지는(컨트롤되는) 특징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 - 캐나다에서 날아온 제왕나비가 멕시코의 한 숲 속에서
동면을 하기 위해 모여있다.
2. MK-ULTRA 프로젝트의 희생자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국의 연예인들 가운데는 의외로 MK-ULTRA 프로젝트의 희생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의 연예 산업을 장악하고 있는 일루미나티들이 저들이 관리하고 있는 배우나 가수들을 자신들의 목적에 따라 조종(Handling)하기 위해 바로 이 MK-ULTRA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마인드 컨트롤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희생자가 마이클 잭슨과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 둘은 모두 어린 시절부터 일루미나티들에게 발탁되어 키워진 스타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MK-ULTRA 프로젝트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어린 시절에 trauma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두 사람 모두 부모와 또 부모들이 팔아넘긴 일루미나티들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경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모진 학대를 경험했던 마이클 잭슨은 아버지가 팔아넘긴 일루미나티들에게 성적 학대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살아생전 마이클 잭슨이 앓고 있던 '피터 팬 증후군'이 바로 어린 시절 모진학대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인 것이다.
프리메이슨 33도로 알려진 디즈니가 설립한 디즈니사에 의해서 발탁되어 저들이 운영하는 스타 시스템을 통해 세계적인 팝 가수가 된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성적인 학대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브리트니가 인터뷰 도중에 ‘다중 인격적인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MK-ULTRA 프로젝트에 의해 해리된 인격 안에 또 다른 인격(성경적으로는 악한 영 혹은 귀신)이 들어갔을 때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다.
브리트니가 인터뷰 도중 MK-ULTRA 프로젝트 희생자들에게 나타나는
다중인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루미나티 MK-ULTRA 프로젝트의 희생자들임을 암시하고 있는 제왕나비들
3. 다중인격 장애(Multiple Personality Disorder)
MK-ULTRA 프로젝트의 희생자들이 보여주는 다중 인격적인(Multiple Personality Disorder) 특징은 유명한 팝 가수들이 무대에 설 때에도 드러나곤 하는데, 평상시 소심하고 조심스럽던 사람들이 무대에 서기만 하면, “그 분이 오셨다”는 속된 표현처럼 행동과 태도가 돌변하는 이들이 있다. 저들은 공식적인 인터뷰에서도 무대에 서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다른 인격체라고 설명하곤 한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비욘세이다.
비욘세의 무대명이 Sasha Fierce인데, 이것은 무대명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비욘세 안에 자리잡고 있는 또 다른 인격(personality)을 부르는 이름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래 동영상에서 비욘세는 자신 안에 Sasha Fierce라는 또 다른 자아(ego)가 있어 평소 자신이 보여줄 수 없는 노래와 과감한 행동들을 무대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비욘세가 자신 안에 또 다른 인격 Sasha Fierce가 있음을 고백하고 있다.
4. EXO와 제왕나비 그리고 다중 인격
아래는 위키 백과사전에 나오는 아이돌 그룹 EXO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엑소(EXO)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12인조 남성 음악그룹이다. EXO는 태양계 외행성을 뜻하는 exoplanet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름으로, "미지의 세계에서 온 새로운 스타"라는 의미가 함축적으로 담겨 있다. 엑소의 구성원 열두 명은 각 여섯 명씩, 한국에서 활동하는 EXO-K, 중국에서 활동하는 EXO-M으로 나뉘어 양국에서 동시에 활동한다. 엑소는 2012년 4월 9일 첫 미니앨범 〈MAMA〉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같은 노래, 같은 그룹명을 가지고 각기 엑소 K와 엑소 M으로 나뉘어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엑소 멤버들에게는 그룹에서 맡은 역할(보컬, 댄서)에 따라서 서로 짝이 되는 멤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4월 9일 출시된 첫 미니앨범 〈MAMA>에서도 이런 관계를 암시하는 내용들이 담겨있다. 짝이 되는 멤버들은 어찌보면 또 다른 공간에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분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두 인격체인 것이다.
뮤직 비디오 〈MAMA>에 등장하는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는 바로 이런 EXO의 다중인격적인 code를 가장 잘 보여주는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것이다.
엑소의 탄생 신화에 등장하는 무한대(infinity) - 이는 균형 혹은 이중성(duality)을 의미하는 상징이다.
MK-ULTRA 프로젝트의 상징인 제왕 나비가 등장하고 있다
짝을 이뤄 등장하는 엑소의 멤버들
MK-ULTRA 프로젝트의 희생자 혹은 분리된 영혼을 상징하는 제왕나비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한 멤버가 바람에 실어
제왕나비를 날려보내자 짝이 되는 멤버가 이것을 받고 있다. 짝이 되는 두 사람이 하나의 영으로 묶여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거울의 비췬 내 모습을 닦아내자 또 다른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보게 된다.
MK-ULTRA 프로젝트로 인해 다중인격(multi personality)을 갖게 된 희생자들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