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장이 드리는 호소문 ...
안녕하십니까?
전국에 스트리트보드를 사랑하시고 즐기시는 많은
스트리트보더 여러분!!
저는 강원도 원주라는 작은 동네에서 몇 안 되는 보더들과
열심히 바닥을 긁고 있는 배가 짱 나온 보더 배장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렇게 제가 지금부터 몇 시간에 걸쳐(아직 독수리 타법이라)
여러분들께 저에 간곡한 마음을 호소 드리자 글 올리오니
부디 지루하고 엉망의 어순과 오타로 얼룩진 글이라도
한 보더의 간곡한 호소문으로 여기셔서 끝까지 함께해 주시고
제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알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도 이제 어느덧 보딩을 시작한지 4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1세대였던 형인,민선,독수리,현대가스,강민 같은 보더들 에게는
미천한 신분 이지만 2세대 보더라 불리는 그런...
저 역시 지역에서 동호회를 만들고 한때는 정모 회원이 20~30명을 넘으며
현대 성우 배 대회도 열 정도로 많은 인원과 지원 속에서 정말로 즐거웠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
물론 대회라고 해봐야 360"가 최고였던 날이 였지만..
그때는 정말로 우리 동호회도 이렇게 될 줄 몰랐었지요
뭐 물론 그렇다고 지금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밤의 껍질을 벗기고 알맹이가 남았다고 생각하거든요 ..
암튼 그런 만남들이 있고 대회를 열면서 지역의 많은 보더들을 만나고
한국의 스트리트보더들을 위하고 또한 지역적 그리고 종목상 매우 열악한 환경을
극복한다는 의미를 담아 '한국스트리트보드연합'이라는 것을 13개 동호회 쥔장님들이 모여
작년 외국 친구들의 방한에 너무도 놀라 이러면 안되겠다는 한마음으로
연합을 만들어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여러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행동하지 않는 이론은 저 역시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바 나름대로 열심히,
열심히 했습니다 .
우선적으로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서 보딩을 하고 계시는 곳을 찾아
단 한 분이 우리를 맞아 주셔도 자비를 들이며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같은 맘을 보여주고 스트리트보더들의 힘을 모아 좀더 발전된 방향으로
이끌고 더 이상은 비주류 익스트림, B3 종목들이 비웃지 않고 그들과 당당하게 설수 있는
초석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저 나름대로는 새로운 스팟을 찾아 그렇게
열심히 다녔습니다 .
업체의 행사라도 좋았고 단돈 10만원의 점심 값에 수십 명이 자비를 들여 몸을 굴려도 좋았습니다
보드를 즐기고 이런 종목이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만 있다면 좋았습니다
뭐 물론 진행 과정 속에서 말들도 많이 있었고 불만의 소지와 오해로
인하여 몇 번의 위기도 있었지만 나 자신이 부끄럽지 않다는 것 하나만으로 계속 달렸습니다 .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실천하지 않은 이론은 이론에 불가한 것이기에 ..(이론으로는 타임머신도 존재합니다 .)
아마 모르긴 몰라도 그때 그분들은 모두 보드를 포기하셨더군요 무언가 핑계거리를 달고 ..
그러나 연합 행사 때마다 열일을 제치고 함께했던 나에 친구 마니아 보더들 생겨나면서
서로 만나고 이야기 하고 보딩하면서 ,연합의 의미를 이해하고 힘든 과정을 지켜나가고 있는
운영진들을 알아 주던 몇 몇 보더들이 자리를 지키면서 우리는 보다 더 큰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
그 큰 꿈 중에 하난 바로 비주류라는 무거움 짐을 벗는 것이 였습니다
바인딩이 있다는 사실로 웃음거리고 치부되었던 스트리트보드 ,
인라인 따라다니는 휴트니스 보드라는 웃음과 구심점도 없고 지들끼리 즐기는
동호회라는 웃음거리 속에서 스트리트보드가 그들 속에서 경쟁하고 자리잡기 위해서는
우리도 그들이 비웃지 못할 실력을 갖는 것과 선의에 경쟁을 통한 뛰어난 보더들을 발굴하여
다음 세대에서는 우리도 X-GAME에 한 종목으로 우뚝 설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
그 바탕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
그러기 위해서 두 가지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는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를 자주 갖도록 하는 것과
또 하난 그 선수들을 후원할 수 있는 힘을 만드는 것...
그래서 로데오 ,맥트위스트 등의 멋진 기술을 선보이는 선수들이 한국에서 나온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영국의 2003년도 X-GAME처럼 스트리트보드가 한 종목으로 타종목과 견주며 인정 받는 날이
오지 않겠는가 그러면 길에서 내가 360을 열심히 연습하고 있을 때 지나가던 스켑 보더들이
아 저 친구가 로데오 하려고 연습 중이구나 스켑과 또 다른 면의 모습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로
여러분이 넘어질 때 비웃음 보다는 박수를 보낼 날이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시작 했습니다 (일단 샵 이야기를 먼저 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끝가지 읽어주세요)
그 하나로 영건나래는 샵에서 생기는 이익으로 냠냠베리를 전격후원하기 시작하였고
저는 지역의 몇 보더들과 샵 만들어 수익으로 지방을 돌며 같이 보딩하고
수익에 개인 돈을 보태며 대회도 열어 보았습니다
저는 처음 샵을 시작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현재 전국에 오프샵을 확장하고 있는 현실에서
많은 스트리보드 대리점이 생기고 있지만 그 중에 누구도 라이더가 없다는 사실
만약에 그 중에 라이더 샵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배를 살찌우기 위해 보드를 판다면
우리 라이더들은 작은 기물이라도,아니 음료수 하나도
다른 보더들을 위하여 다른 사람 보다는 라이더들이 자신을 조금 더 희생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샵을 시작하게 되었고 또 다른 라이더들을 추천해서 지금은 몇 분이 같은 길을 가고 계십니다
저 역시 본업이 초등생 학원을 하고 있는지라 이런 일들로 인하여 오해 받는 일 조차 싫습니다
그러나 저희에 작은 힘으로 도움이 된다면 누가 뭐라해도 가려 합니다
또 그 뜻을 헤아려주시는 몇 몇 분들로 그나마 버티고 있습니다
허나 그것도 잠시였습니다. 30여개의 오프 샵들이 생기고 서로 경쟁하면서
강습과 정보는 우리에게 가져가면서 보드 구매는 경쟁속에서 벌어지는 자본력이 있는 샵으로 가다보니
저희들에게는 더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 이제 이런 노력들도 힘이 들어 갑니다
(여기부터 본론입니다 위 글에 다른 오해가 없으시길)
그래서 전 이제 다른 방법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 중 하나가 바로 행사 때 어쩔 수 없이 타 업체의 스폰을 받는 것
그러다 보니 전 강릉 mt 때처럼 본의 아니게 다른 종목에 기구들을 타야 하는 일이 생기고
그것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만 그 일로 또 다른 오해가 발생 했습니다
그래서 그 생각은 일단 뒤로 미루고 그러던 중 우연히 강릉에서 만난 한 분으로부터
정말로 귀가 번쩍 뜨이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신이 강발협의 정00 연구원이라며
이번에 강원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 레저총회와 동계 올림픽 위치를 위하여
진행하고 있는 국제 레저 관광 페어앤 포럼에 저희 동호회를 초대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행사를 마치고 돌아와 그 교수와 장시간에 걸친 통화와 사비와 시간을 들여가며
춘천을 오가기를 수번 그리고 내린 결론이 강원도에서 주관하고 춘천시에서 주최하는 행사이므로
안전하고 만약에 춘천시장배로 뭔가 진행이 된다면 냠냠이 같은 친구들이 학교 진학 시 유리한 조건을 가짐은 물론
또 매년 행사가 진행되는 일이니 정말로 큰일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더 박차를 가해 진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월드스트리보드 측과 협의 직접 춘천을 찾아 박사도 만나보고 확답을 받으며
극비리에 (사실 지금도 밝히기 위험하지만 더 높은 뜻을 위하여) 외국 데몬팀의 방안 시범행사와
춘천시장배 스트리트보드 제안서를 갖고 춘천시와 이야기를 성사 시키고 있었습니다 .
물론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일이지만 이렇게 빨리 올 줄은 저도 모르고 있었지요
하지만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한국스트리트보드연합의 이름을 걸고 일을 진행 하였습니다 .
그러던 중 뜻 밖의 복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춘천시 생활체육협의회에서 모 이번트 업체와 모종의 계약을 체결하고
행사가 결정된 상황에서 이 업체로 계획을 바꾼 것이 였습니다 .
아 ~~ 그 후로 박사도 우리를 피하기 시작했고 강발협 역시 종적이 묘연...
그렇게 얼마가 지나자 월드스트리트보드 관계자 분들도 섭섭함을 표현하기 시작했고
저 역시 이곳 저곳의 사이트를 돌며 항의 글 아닌 항의 글을 올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가는 시점에 정00 박사가 연락을 했더군요
박사는 연실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저를 설득하려 했지만 저를 무시한 즉 연합을 무시했다는 생각에
더욱 화가나 열변을 토했더니 나중에 하는 말이 그럼 포럼에 협회 관계자를 정식 vip로 초청해서
내년을 기약해 봄이 어떻겠느냐? 그럼 시장도 만나게 해주겠다 ...라는 말로 저를 .
일단 맘이 많이 상해 있었지만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행사에 대한
정확한 서면 양식을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저는 행사 양식을 받아 보고 더욱 화가 났지요
행사에는 이미 우니라나의 어글협회,bmx협회,스켑사이트 등 B3종목과 그것으로 먹고 살고 있는
많은 업체들이 초대되어 토론회등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엑스게임대회 와 시범 일정이 잡혀 있더군요 ..
뭐 어디에도 우리를 초대한다는 내용 없이 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는 일이 ..
그리고 다시 항의를 하자 ..(여태까지 제가 지랄같이 긴 글로 이야기 하고자 했던 중요 내용 시작입니다 )
이유를 말한다는 여러 가지 말들 중에 스쳐가듯 한말 하나가 저를 꼼짝하지 못하게 하더군요
그것은 연합의 신빙성 이었습니다 물론 이것이 행사취소의 이유는 절대 아닙니다
그들도 연합에 들어 왔던 것입니다 사실 제가 처음 이일을 추진하면서
맘속으로 걱정했던 일이 누구 이름으로 제안서를 넣어야 하나 였습니다
연합으로 하자니 요즘 여러 가지 일들로 활동도 적고 비공개 카페라 회원수도 적은 실정
그렇다고 연구소로 하자니 회원도 많고 (뭐 타 종목에 비하면 아직은 멀었지요)활동도 좋은데
개인이고 지역 카페라는 현실이 ..앞을 막고 ..그래서 어찌하였든 연합에서 나온 일이고
또 연합의 사명을 갖는 저로 연합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연합 발생지를 강원도로 해야 강원발전에
중점을 두는 강원도가 파트너를 우리로 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짱이가 내논 쥔장을 할 수 없이 넘겨 받고
(아직 능력이 모자라는 지라) 카페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하고 일은 진행 하였으나
그때는 이미 늦은 듯. 물론 이 이유는 작은 일에 불과 했지만
그 동안 연합에 고비를 만들고 사라진 생각 없는 몇 보더들, 그리고 연합이 했던 일들은 잊어버리고
실력,파크,동호회 회원들이 늘어나면서 자신들이 만든 울타리 속에서
언제부터 인가 자신들의 실력에 만족하고 자기 파크만 고집하며 또 작은 울타리 안의 회원들과
즐기기 시작하면서 연합을 떠나고 잊었던 분들 그로 인하여 열심히 하려 했던 사람들 마저
힘을 잃고 연합을 비공개로 전환해야 했던 일들이 머리 속을 지나갔고 항상 실천 없는 이론으로
연합을 무시하게 했던 모든 일들이 미움으로 돌아 오더군요
물론 그런 세세함을 돌보지 못하고 몇 보더들 연합의 통해서 서로 교류하고 이해하며 보딩했던
나에 친구들, 진정한 마니아들만 함께 한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했던 그런 일들이
현실에선 다른 모습으로 오고 있다는 생각이 꽝하고 머리를 뒤 흔들었습니다 ..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지역을 돌며 여러분들 만나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모든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는 없었지만 거의 모든 분들의 생각이 저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
이번일 계기로 저는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
연합을 새롭게 정비하고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이제 얼마 남지 않는 저에 보드 인생 보다는
이제 시작하려는 후배들 냠냠이 바카사탕 같은 보더들에게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 나이 않도록
해주려 합니다 그것이 우리세대가 할일이며 또한 보더들 중 그래도 어른이라는 30대 이상의 보더 분들이
해야 할 일이 아니겠습니다 . 자신이 스트리트보드의 어른이라면 대접 받기 보다 먼저 따라 올 수 있도록
노력 하자구요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물론 하다 보면 지칠 수 도 있습니다 그럴 때 옆에서 여러분들이 잡아
주시고 밀어 주실 수 있도록 저희들 옆에 있어 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많은 지역의 보더 및 동호회 회원분들 마지막으로 부탁 드리겠습니다
연합에 힘을 모아 주십시오 아니 연합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연합을 대안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이라도 가서 일 하겠습니다
여러분 한 분의 가입이 그리고 한 번의 출석이 연합에 힘을 줄 수 있고 그 힘으로 인하여
어린 친구들이 맘놓고 보드를 즐기고 파크에 스트리트보드가 입장 가능 라는 글이 새겨지며
어느 날 TV에서 냠냠베리가 토니호크와 같이 인터뷰하는 뉴스를 볼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다면
어찌 주저 하시겠습니까? 연합을 꾸짖는 소리라도 좋습니다
힘을 실어주세요 그렇다고 제가 지역 동호회를 소홀 하시라는 말도 아닙니다
지역 동호회가 있어야 연합이 있는 것입니다
다만 자신의 카페에 글 한번 남길 때 연합에 들어와서 눈팅 이라도 한번 ..
불평을 하기보다는 먼저 응원을 보내주십시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그땐 겸허하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6시에 시작한 글이 10가 넘어서 끝을 맺었습니다
부디 이 글에 참뜻을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
한국스트리트보드연합 배장
첫댓글 와 진짜 길다 3분은 더 걸릴 것 같은데?! ㅋㅋ 아무튼 이거 쓰느라 수고 했오 나 부터 반성하고 이제 연합에 자주 디다보고 참여하겠습니다 이런 마음 변치말고 스트리트 보드의 발전에 힘쓰시오 에고 학원은 또 내 혼자네..........ㅠㅠㅠ
배짱형님 힘내세요 ^^
^^스트리트보드 화이팅^^☆
하하^^ 스넥 형수님 화이팅~ㅋㅋㅋ
화이팅~!!! 힘내라고~~ 능력되는한 뭐든 도와줄 테니... 배짱이가 있어 언제나 든든하다~ 화이링~~!!!
나도 배장이가 있어 든든 하다 그리고 냠냠 앞으로 열심히 타자 형이 누가 머라고 하면 막어줄게 (하지만 심하면 형한테 혼난다) 영원히 함께 합시다 (박카및 여러 보더 들도요 )
전 보드를 타는 매니아라 할수는 없지만 보드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고는 자신있게 얘기할수 있습니다. 배장님 고생하시는거 충분히 이해하고 이번일로 많이 공감을 느낍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앞으로 열심히 보드타는일이 최선인걸요.. ^^ 기운내3~
실천하지 않은 이론은 이론에 불가한 것이기에 ..(이론으로는 타임머신도 존재합니다 .) 좋은 말슴입니다!!!
저도 열심히 해야겠군요~형 알죠? 저도 누구보다 절실히 느끼는 사람인거 ..ㅋㅋ 힘내자구요 아자!!!!
^^
머시여~ 연합 로고가 필요해? 사진이 필요해? 영상이 필요해? 말만해.. 하하
말만 하면 다 되는 건가?? 배장 뒤엔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가 존재 하는데...
배장만 힘내서 뭐하나... 연합 회원 모두 화이팅 입니다요... !!!!!!!!!!!!!!!!!!!!
연구소에도 다녀왔지만 중요한건 파크건 어디든 비만안오면 시간되는대로 타주는게 중요한데.............. 빨리 바퀴가 수중에 들어와서 일명 스키너 맨숑이를 완성시켜서 파크장이나 아파트에 뿌려서 자주 접하게 유도해야할텐데..............
이런 분위기 계속 밀고 갑시다 잠간 이러다 식고 그러지 말고요 보드를 타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ㅋㅋ
아 배장님 저 지금 소름 돋고 감동 받고 눈물나고 T^T 저도 뭐 사실 오프라인 연합은 대전 밖에 참여를 안 했지만 그리고 가끔 대전 오실 때 마다 참여를 했지만 정말 전 연합이 좋고 물론 저희 대전 동호회도 좋지만 이렇게 대인관계가 넒어지고 하는 것이 좋아요 ^^ 전 아직 어리지만 배장님 고생하시는 것도 알고 배장님
힘 내시고 저도 연합에 작은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 배장님 힘내시고 우리 냠냠이 너에 뒤에도 연합이 있다는 걸 잊지 말고 내가 말은 몇 번 못 해봤지만 스타일 써지랑 비슷한 지원이형도 언제나 홧팅!
우와.. 배장오빠가 이렇게.... 긴 글을 쓰다니...ㅋㅋㅋㅋㅋ 말도안돼..ㅋㅋㅋ 어쨌든..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는 마음.. 화이팅입니다!!
구구절절 옳은말씀 제자신이 부끄럽네요......그나저나 읽는데 3분정도 걸렸으니까 3-4시간정도 걸리셨을....ㅡㅡ....형님 글에 감복받아 이제 초심으로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보더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