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산업에서 워크넷이력서 보고 연락을 줬더군요
지원은 몇개월전인가에 했던거같습니다. 물론 잊어먹고있었죠.
하튼 면접때 얘기해보니 티그용접?원을 채용하기 위함이였더군요.
티그용접은 전혀 안해봤는데 일단 배우면서 하면된다고 하더군요.
알아보니 타타대우 협력업체라고 해요. 타타대우가 자동차만 만드는 줄알었더니
전자제품 같은 뭐 그런것도 만드는듯해요. 아님말구요.
집은 덕진이고 회사는 팔복동 구파출소 그쪽이드라구요
인천에서 여기 전주로 7월에 내려왔다고하구요
사원수는 대략 15명정도 되보이더군요
용접이랑 조립하는 곳엔 6~7명있는거같고
조립을 아줌마 두분과 아저씨 세분인가 네분인가 하고 있고 공장장이라는 사람은 용접(티그)을 주로 하는거같구요
한명모집을 하는거 였어요(티그용접원). 그 공장장이라는 사람이랑 같이 해야하는..
전자쪽엔 2명인가 있는거같구요. 입사하게 되면 막내라고 하더군요;;;
뭐 그렇고 급여는
수요일은 8시간근무, 월화목금은 잔업해서 8;30정도라고하더라구요 12시간이져
토요일은 격주로 8시간근무한답니다. 잔업을 하든 안하든 무조건 120이라고 하더군요
월급제로 12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월급제가 시급제랑 다르게 뭐 장점 단점이 있는거같습니다.
상여금은 설,추석,휴가,연말 이렇게 해서 총 400%라고 하더군요.
1년이 되기전에는 차등으로 배분해준다더군요.
3개월씩 끊어서 30%씩이라고 했던가 음 그랬던거같음.
대기업 면접에서 낙방을 두번인가 후에 시간을 보내다 이런 지경까지 오게 됐네요.
전북에 기업이 적지 않지만 생각보다 못한곳도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님들은 여기 예기산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카페 게시글
★★★전라도자유게시판
팔복동에 있는 예기산업 면접 보고왔어요
안습1세
추천 0
조회 485
07.07.21 18:5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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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흠...저도 직장 다니고는있지만...머라 말하기가^^;...현재 일 안다니는것보단 다른직장 알아보면서 다니심이^^;;
간단히 말해드릴게요 그냥 전주에서 보통 중소 하기업이내요 전주 조금만더찾아봐도 400프는 저의 줘요 중소기업이 월급방식은 대기업 따라가내 지들이 대기업도 아니면서 잘생각해서 가세요
우선 70% 비추천 들어갑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용접질 하면서 고작 받는게 120 퉷 ~ 남어지 30%는 완전 비추천 입니다 전주 놈들 완전 짜디못해 왕소금 처드셨나
인천놈들이져.ㅋㅋ 인천에서 내려왔다네요
진짜 이런글 볼때마다.전주 떠나불고 싶네여.....아~깝깝해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