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의 공주님 학교에 입학하다 ※※ [31]
"아.. 건강이 안녕? "
"공주님.. ㅠㅠ 안녕하세요.. "
"왜 그렇게 기가 죽어있니 -_-.. "
아마도 내가 소리를 질러서 -_-..
혹시 거기에 대해서.. 아직도 =_=......
"아니예요 .. ㅠㅠ"
하면서 너의 작을 뿔을 만지는건 뭔데 =_=..
제발 그러지마 -_-..
나 죄인이 되갔는것 같잖아 ㅠㅠ........
그러지마.. ㅠㅠ
"근데 무슨일로.. ㅠㅠ"
"건강아.. 저.. 소리지른건 미안해.. ^^ "
"아니예요 건강이 하나도 놀라지 않았어요 "
하면서 뿔을 만지지 말라고 했지 =_=..
하지마 하지만 ㅠㅠ....................
"그래그래 .. 근데 건강아 .. 너는..
사냥터를 갈수있는 방법을 알고있지? "
"ㅇㅁㅇ.. 신유 누나.. 아니아니
공주님이 그걸 어떻게 아세요? "
"그냥 신유 누나라고 불러 건강아 =_=.. "
"웅웅 누나 .. "
말은 낮추라는 말은 안했는데 =_=..
아라서 낮추는 구나 건장아 =_=........
어허허 -,.-///
"응.. 들었어..
근데 알고있는거니? "
"알아요 건강이 알아! "
"그런 그곳으로 날 대려다 줘 "
"안돼요 위험해요
요새 사냥터에 .. 마구잡이로 합체해서
커진 요괴를 많다고 마왕님이 못들어 가게 했어 ㅇ_ㅇ "
"괜찮아 나는 힘이 쎄잖아
건강아 거기가 어디 인지 가르져 줘 ... "
"으으음.. 위험한데..
안된다.. 건강이는 말해줄수 없어.. "
[쪽 - ]
"건강아 부탁해.. 말해줘 ^^ "
"흠흠 대신 조심하겠다고
약속해라 누나 "
"그래그래 알았어 조심할꼐 "
역시 -_-.. 어린애들이란..
사탕주면 끝난다니까 나의 달콤한
뽀뽀에 저렇 게 넘어가다니 우하하하!! -0-.;;;
"날따라와 신유 누나 "
결계들이 하나 하나 풀리면서
이상 숲을 이리 헤매고 저리 헤매고..
어떤 큰 검은 문이 나왔다..
으으윽.. 이 악의 기운.............
아주 쎈걸?..........
"이곳이다 건강이가..
이곳에서.. 마계인 귀족을 들어가는거 봤다 "
"그래?.. "
"확실할까다
귀족들이 들어가는 곳이니..
사냥터 이꺼다 건강이가 확신하다 "
"그래?.. 그래?
그럼.. 건강아 나는 들어가볼꼐 고마워 건강아 .. "
"응응!! 신유 누나!!
요괴잡아서 건강이에게 줘라
건강이가 요괴뼈로 목걸이 만들어줄께! "
뼈 목걸이 -_-?...........
어허허허 흠칫하구나.. 나는 천계인이야 건강아..-_-..
"그래그래.. 고마워 아하하하 ; "
절때로 잡아오지 안을테야 -0-!!!
요괴의 목걸이라.. 으으윽!!
징그러워!!!
생각도 잠시 검은 문을 열시 시작했다
우와 꽤나 무거운걸?.......
[찌지지직 ]
결계도 쳐쳐 있고 말이야..
사냥터 이기엔.. 너무.. .. 결계가 많이 쳐져 있는게 아닌가?.
"레시아.. 너는 여기 있어..
나 혼자 같다올꼐..
뭔가가 이상한것 같아
내가 너무 늦게 라도 나오지 않으면..
천계인을 불러줘 "
"네...공주님!!
조심하세요!! "
"그래그래 걱정마!! "
[끼이이익 - ]
열였다.. 윽.. 이 독기....
정말.. 독하군..
이럴수가.. 요괴..........
이렇게 클수가.. 마구마구.. 합쳐진..
무자기로 합쳐진 요괴군.. 징그러워.......
'천계인?.....'
'천계인.. 맛있겠는걸? '
'살좀봐.. 뽀샤시해.. 네꺼야.. '
'피냄새 죽이는걸?.. 내꺼야 !! '
[끼이이익 - ]
자기내들 끼리 나를 먹는다고 싸우는 괴물들,.
이곳은.. 어디이지?......
사냥터는 아닌데 말이야...
이곳은.. 그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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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의 공주님 학교에 입학하다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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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이곳은,. 죄수들의 감옥소?...
싸우고 또 싸우고 또 싸우고
잔인한 곳?....
죄를 짖는 자를 이곳에 넣어서
싸우게 만든다음.. 제일로 힘센 ... 괴물이 .. 생길때..
마왕이 나타나서.. 그들을 헤치운다는 죄수들의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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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 하얀날개?.. 천계인.. '
"저리 꺼지지 못해?!!! "
'오허...... 천도루..... '
"감히.. 너네같은 하찮은 괴물따위에
내가 질것 같으냐!! "
'하찮은...?... 하찮은.. 하찮은!!!
천계인 따위 주제에!! 나에게!!! '
"나는 천계의 공주다..
너네 같은 하찮은 괴물따위가 건들지 못하는
천계의 공주란 말이다! "
'천계의.. 공주?.. 우리의...
원.. 수......... 크아아아악!!!!!!!!!!! '
"원수라니.. 원수라니..
네가 너네들 한테 뭘 그리 잘못을 했길래? 원수야?.. "
'원수다.. 원수..
원쓰의 원수다.. 원쓰의 원수....... '
"원쓰라면..... 원쓰라면.. "
'너가.. 죽인.. 써니 말이다..
너가 죽인 써니...... 써니 크아아아악!! '
"난 죽이지 않았어!! "
'그래 죽이지 않았지!!
마왕님이 죽이셨으니.. 마왕님이..
마왕님에게 너가 명령한게 틀림없어!!
마왕님은 우리 원쓰에게 그럴 분이 아니셔!! '
"그게 무슨소리야.. 마왕이 죽이다니..
모르겠어.. 난 무슨소리지 모르겠는데?... "
'너가 마왕님에게 명령한게 틀림없어..
마왕님은.. 원쓰를 얼마나 많이 아끼셨는데..
너를 공격하는 원쓰를 죽인건,..
너가 마왕님을 시켜서 그런거야.. "
"모르겠어!! 아니야!! 아니라고!! "
'크아아아악!!
죽어라 천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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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내가.. 잘못한거니?...... "
'너때문에.. 죽었다..
원쓰는 ... ... 죽어야 해.. 너는.. '
"............ "
'죽어라!! 천녀!!!!!!!!!!!!! '
[끼이이익- 챙 ]
'마..마왕..........크허허헉.. '
"......괴물따위가... 감히.. 감히.. "
'마왕님.. 전.. 원원이예요 마왕님..
저는 .. 원쓰를 죽인자에 복수를 할려고,.,,, '
"신유는 누구도 죽인지 않았어.. "
'아니예여.. 저 천계인이..
마왕님에게 시킨거죠? 죽이라고? 그렇죠? '
"아니야.. 내가 죽인거다..
신유를 공격할려고 해서.. 내가 죽인거다.. "
'아니야!!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어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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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일려고
위협하는 자는...
나의 ... 부하가 아닐뿐더러.. 나의 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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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수있었는데 피할수없었다..
내가.. 폭주를 하면서.. 죽인 천계인과 마계인이
너무나도 많았기때문에..
이기회에 내가 죽은면..
그자들에게.. 사죄가.. 될것 같았으니까...................
마왕...............
당신에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가요?..
저도..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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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같아요.....
마왕..........................
※※천계의 공주님 학교에 입학하다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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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
쓰러져 버리는 천녀..
그리고.. 쓰러진.. 천녀를 가볍게 안고
나오는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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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날개를 펴서 자신의 안식처가 있는곳으로 향하는 자..
얼마 남지 않았어요.. 당신의..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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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 비바람이 몰아치고 폭풍우가 지나간 다음은..
어떻게 되죠?........
- 잔잔한해지죠................
- 근데.. 근데.. 잔잔해진 바다도..
다시.. 다시... 폭풍우가 몰려올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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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깼어? "
"...음.. 마왕... ... 어? ㅇㅁㅇ!!!!!!!! "
지..지..지금.. 내.. 내 옆에...
내.. 내옆에.. 어허허.. 내.. 옆에...
마..마왕이...
떡하니... 날.. 보..보고....
[꼬..꼬르르륵 ]
"야야야!! 신유!! 유야!!
야야야! "
"마왕!! 당신 어떻게!!
내 옆에.. 까아아아악!!!!!!!!!!!!!! "
[쾅 !! ]
"으으읏... 너 죽어!!! "
내 옷이.. 내옷이 ㅠㅠ..
속옷이.. 바꿨어 ㅠㅠ!!
젠장 젠장.. 젠장..
젠장.. 뭐야.. 뭐야..
마왕 이 응큼한 놈!!! 그렇게는 안봤는데.. 흑흑..
내.. 내 청춘..
우린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흑흑..
"뭐 이상한 생각하나본데!!
아니다!! 누가 너처럼 볼륨도 없는 천계인
따윈............. 먹을수도 있겠군.. "
"ㅠㅠ 그게 아니잖아!!
마왕 당신이 이럴줄은 몰랐어요!! "
씩씩거리면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이런 젠장..
마왕!!
"속옷입고 밖게 나가서 뭐하게?
지금 상급 마족들 홀리게 만들샘이야? -_-^ "
"이이이.. 아니예요!! "
"준비나해!!
오늘이 .. 연회다 .. "
"벌써요?!! "
"너.. 5일동안 잠만 잔거 아냐? "
"그..그래요? 아하하하.. "
"정말.. 끙끙거려서 나도 잠도 못잤다구!
으으윽 .. 머리 아파 "
"참나 그러길래! 그냥 자면 ! 되.. "
......그럼..
그럼.. 5일동안.. 5일동안..
나 옆에서.. 보살펴 .. 준거예요?...
뭐야.. 괜스리.. 쑥쓰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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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너무 이뻐요 >0<!!! "
"그..그래? "
"네 !! 너무 이뻐요!!
마왕님과.. 너무 잘 어울리실꺼예요 ^0^!! "
"에헤헤/// 근데.. 마왕이!! 나 이상하다구.. "
"에이!! 마왕님이 표현을 잘 못하셔서
그러는거라구요.. 마왕님이 이쁘지 않다고 하면!!
이쁜거예요 "
"그래?.. "
[달칵 - ]
"마왕?.. "
정말.. 멋진.. 옷을 입은 마왕..
마왕.. 정말.. 위엄이 있으신 분이시군요..
"이쁘군.. "
[히익!!! ]
ㅠㅠ 안이쁘다고 하면 이쁜거래매.. ㅠㅠ
그럼.. 그럼.. 지금.. 이쁘다고 한거니까..
나 지금 안이쁘다는거야? 그런거야? ㅠㅠㅠㅠㅠㅠ
※※천계의 공주님 학교에 입학하다 ※※ [34]
"아까부터 왜그래?.. "
"아니예요! "
안이쁘다는 건가? -_-?
그런건가?.. 반대로 말한다면서 -_-?
이쁘다는건.. 이쁘지 않다는걸 뜻하는 건가?
그렇게 진지한 표정으로 날 놀리다니
천계의 공주를 뭐로 보는거야 흥!!
"신유 이리와 "
"ㅇ_ㅇ? "
"그런 남자의 몸으로
저런 드레스를 입겠다는 거냐? "
"=_=... "
"사방신 과 내힘을 합하면
데미지는 크게 손상되도.. 풀어줄수 있어
가자 "
"하지만! "
"마계인과 천계인들의
연회다.. 천계의 공주가
남자의 몸을 하고 있다는걸
천계인과 마계인들이 알면
널 이상하 게 보꺼야..
그리고 그런 계약을 어긴 일은
한거면 얼릉 풀어야 되지 않겠어? "
"힝.. "
[끼이이익 ]
큰 문을 열고 들어가자
나를 기다렸다는 듯이
동물의 형태를 하고 있는 사방신들이 있었다
"사방신!! "
"아 공주님!! "
"우으 >0<!! 백호!!! "
백호를 끌어 안고 목을 쓰담아 주었다..
우우우 역시.. 백호의 털은..
너무 부드럽단말이야
"역시 백호 털은 부드러워 "
"ㅇ_ㅇ 고마워요 천녀님 이히히 >0<♡ "
"신유 -_-^
빨리 오지 못해!! 백호 안떨어져?!! "
"ㅇ_ㅇ.. "
"왜 괜히 화를 내 -3- "
"마법진 안에 들어가
빨리 해야지 연회 시작하겠다 "
"알앗다 뭐 -3- "
마법진이 불에 빛나고
파랑 빨강 검정 노랑 녹색이 내 몸을 둘러싸더니
.
.
.
.
[계약을 어긴자의 용서를 구하니
봉인을 풀어라!!!! ]
# 콰광광 --
폭음이 이어지더니..
몸이 -_-
달라졌어 .. 확연이.. 나의 몸이다..
아니...
볼륨감이 더 생긴것 같은데? -_-?
이런..
"이제야 정말 신유 같군 "
하면서 터벅 터벅 빠르게 걸어가는 마왕
왜그래요 마왕 -_-
당신 힘을 너무 많이 쓰니까..
더운거예요?
왜 귀볼은 빨개져 있어요?
"공.. 공주님.."
"응?.."
"옷을 입으시죠 그럼 "
"응? 그게...
꺄아아아아아아악!!!
마왕!!!!!!!!!!!!!!!!!!!!!!! "
.
.
.
.
.
.
.
.
.
"훌쩍.. 훌쩍 .. ㅠㅠ
가기 싫어..
마왕 얼굴 보기 싫어 현무 "
※※천계의 공주님 학교에 입학하다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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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
"공주님 옷을 입었으면 얼릉
연회장으로..
다 찾고 계실껍니다 "
"하지만..
마왕 얼굴 어떻게 봐 ㅠㅠ
마왕 얼굴을... ㅠㅠ"
"공주님 천후님도 기다리실 터인데..
천계인과 마계인의 연회입니다
천녀님 이렇게 늦으면..
인상이 안좋을텐데.. "
"현무 ㅠㅠ.. 으헝헝헝 ㅠㅠ "
"자 눈물 닫으시고
가요 공주님 재가 둘러 대겠습니다 "
"으응 ㅠㅠ "
.
.
.
.
.
.
.
[끼이익 -]
♬♪♬♩♪
흘러나오는 화사한 빛과 아름다운 음악,.
천계와 마계의 연회장..
천녀가 들어오자..
모두 하던 일을 멈추고 예의를 가추는 ...
"오오오! 신유~ "
"아빠 아아아~ 마마 -_-.. "
평소에 아빠라고 칭하던 신유에겐.
이렇게 큰자리에서는
존칭을 써야하기 때문에..
"오오 신유야 ..
풀어졌구나.. 마왕 고맙소.. "
"아닙니다.
사방신들의 공도 컸습니다 "
"어머마마 "
"그래 신유야..
끝내 풀렸구나 .. "
"네 .. ^0^! "
"신유.. "
나를 부르는 낮익은.. 목소리..
이건..........
.
.
.
.
.
현빈...............
현빈.. 너구나............
"현빈.. "
"오랜만이야 신유 "
[포옥 - ]
잠깐.. 여긴 연회장인데..
이런 짓을 하면.. 마왕이....
웅성거리는 연회장..
"모두들 조용히 하세요
오랜 친구를 만났으니 이럴수도 있은거져
훗.. 어차피 .. 천녀는 저와 결혼할 몸이 아님니까? "
그제서야 다시 화기 애애 해진.. 연회장..
마왕은 그렇게 예기 했지만..
인상은 심하게 구겨져 있었고...
나는 억지로. 현빈의 품에서 나왔다..
당황해 하는 현빈..
"신.. 유?.. "
"빈아.. 봉인에서 풀어져서 다행이다.. 빈아.. "
"아.. 그래?..
표정은.. 별로 기뻐보이지 않는다?..
내 공백 기간이 많아서.. 그런건가?..... "
"... 무슨소리야.. "
"마왕과.. 결혼을 한다고?..
천계와 마계의 .. 평화라..
썪 나한테 좋지 않은 소식이야..
겨우.. 뺏을수 있었는데.. "
"뭐라구? "
"아니야.. 신유..
난 그동안 만나지 않은 분들좀 만나야 겠어..
봉.인.을.. 당해서.. 그동안 만나지 못한 사람들좀
만나야 겠어.. "
"........ "
나때문에.. 대신.. 봉인을 당한 현빈..
너.. 왜 이렇게 변했니? 현빈...
갑자기 너가 왜 이렇게 달라 보이니?.....
[휙 - ]
내 허리를 잡고 갑자기
자신의 곁으로 가까이 둔 마왕
"내 신부야 넌
다른 남자 한테 눈길 주지마.. "
"쿡.. "
왜 질투하는 마왕이 그렇게 귀여운건지..
훗...
"예전보다 몸매가 좋아져 보인다?
볼륨감도 더 생기고 .. 혹시
봉인에 풀리면 그렇게 되는건가? "
"아이씨!! 마왕!!!!!! "
[조용 - ]
갑자기 조용해진 연회장 ㅠㅠ
모두 동글해진 눈으로 나를 쳐다보는 ... ㅠㅠㅠ
"사..사랑한다구요 ㅠㅠ "
헉.. 내 입에.. 뭐가.. 뭐가 나.. 나..오는거냐?..
아하하.;; 신유 미쳤구나 니가.. 드디어..
얼굴이 삽시간에 빨개진 마왕..
마왕도 당황했겠지 ㅠㅠ
나 왜이래.. 나 왜이래 ㅠㅠ
"나두 ^_^*.. "
아아아악!! 마왕!!!
※※천계의 공주님 학교에 입학하다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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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오오오.. 마왕 ㅠㅠ
나랑 지금 장난쳐?!!
여기저기에서 휘파람 소리와
박수소리가 들려왔다 ㅠㅠ 이게.. 이게..
'공주님이 고백 하셨어요 >0< '
'어머어머.. 공주님 얼굴좀 봐 ~ '
나는 이제.. ㅠㅠ
이제.. 흑흑.. 마왕을 너무 너무 사랑하는
신유 아니 천녀가 되어버렸다 이 많은
천계인과 마계인 사이에서.. 흑흑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저 멀리에서 .. 현빈의 모습이 보인다..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현빈..
그리고 흘리는 비웃음..
"오호호 공주님~ "
"오랜만이예요 "
"오호호호 마계와 친선관계를 유치할려고
계약 결혼을 하시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죠? 오호호
마왕님과 결혼은 절대 하시지 않는다던 공주님은
어디로 가셨죠? 오호호 "
은근히 나를 갈구는.. 징부인 -_-..
징부인.. 당신.. 내가 징으로 머리 부실꺼야 -_-^!!
"처음엔 그랬죠
하지만 지금은 아님니다 그러니 전 이만 실.례! "
답답해라 언제나
연회는 답답하다니까 가식적인 웃음을 흘리고
밖으로 나와서 나만 갈수있었던
그 아름다운 곳을 갔다
결계가 쳐있던.. 그곳..........
정말 생각할수록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천계에서도 보기 드물정도로 아름다운곳..
너무 이뻐서.. 주체 할수가 없을 정도이다..
드레스를 잘 잡고 큰 나무 그늘에서 앉아서
하프를 들고 연주를 시작했다
큰 빛이 나더니 손에서 하프가 생겼고
내가 제일 아끼고 ..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내가 제일 소중한 나의 하프였다
[띠리리링 - ]
연주를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내가 언제부터 이런 연주를 했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
이 연주를 할때마다.. 슬프다는.. 느낀만 들뿐이다..
누구를 간절히 기다리면서 하던 연주....
"으윽.. "
머리에 스쳐가는 영상들...
슬퍼하는 나의 모습..
슬픈 모습으로 하프를 연주하는 나의 모습...
괴로워 하면서 울부짓는 모습...
싫어다고................
"하아.. 윽..... "
"아아아아아악!!!! "
엄청난 폭음이 일어났고
그 아름답던 곳에 큰 폭음으로 구덩이가 파졌다
그리고.. 힘이 점점 빠져들어갔다
하아하아.. 힘들어
누가.. 도와줬요..
"신 .. 유!!!!! "
누구세요..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도와주세요!!
"신유!! 신유!! "
"마왕?.. 마왕.....으윽.. "
포근히 감싸오는 따스함..
그렇게 기다리던 품속.....
그리움이 묻어나오는 품속....
"마왕.. 하아 하아.. "
"기억하지 않아도 돼..
그러니까.. 아프지만 말아줘..
너가 아플수록.. 나도 많이 아퍼...
지켜보는 나도 많이 아퍼... "
.
.
.
.
.
.
.
.
.
제발 도와주세요...
저의 기억의 사슬을 풀어주세요
그리고.. 그리고..
내가 간절히 바라는.. 그에게..
가게 도와주세요.............
.
..
.
.
.
.
.
.
"음.. "
"신유 정신이 드니?
유야.. 유야 흑흑.. "
"엄마? "
"내가 그러지 않았니..
너가 기억을 찾을때마다 힘들어 할것을.. "
"그래도.. 윽...
할꺼예요.. 나를 위해서라도...
나의 어릴적의 나의 모습을 위해서라도.. "
"그런데.. 신유 대단하더구나
그 많은 관객 속에서 아름다운 고백이라
신유 니가 다 컸구나 "
"엄마 그게 아니라!! "
"다행이구나 너도 마왕을 좋아하니
너의 둘은.. 역시 운명인가 보구나.. 훗..
뿌우 뿌우가 걱정을 많이 하더구나
그럼 나는 다시 천계로 "
"엄마.. 나도.. "
"이제 마계의 왕과 결혼할 천녀가
천계에 오다니 .. 안됀다 "
"...... "
"뿌우뿌우 를 통해서
자주 너에게 편지를 볼낼께 신유
나의 사랑하는 딸 신유.. "
"엄마.. "
"아버지와 마계인과 천계인들이
많이 걱정을 했단다
마왕보단 아니지만.. "
"네? "
"마왕이.. 신유 널 많이 좋아하고 있더구나
신유... 마왕의 사랑을 많이 느끼고있지?.. "
"네.. "
"나는 내 딸을 믿는다..
신유.. 겉은 악마여도 속은 천사가 있고
겉은 천사여도.. 마음이 악마같은 사람이 있단다..
나는 내 딸을 믿는다.. "
그러면서 천천히 천계인을 끌고 나가시는
신유 어머니..
그리고 갑자기 들어오는 건강이와 뿌우뿌우
그리고,,,
나의 사랑.. 마왕...........
※※천계의 공주님 학교에 입학하다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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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아프지 마라 뿌우 ㅠㅠ "
"안아퍼 뿌우뿌우 ! "
"공주님 공주님 ㅠㅠ "
언제나 작은 뿔로 내 배의 아픔은 전해주는 건강이.. -_-...
그래그래 괜찮아 한번만 봐주겠어 -_-...
"건강아.. 나는.. 나는,. 윽.. 괜찮아 ..
아하하하 ; "
"괜찮니?.. "
"마왕.. "
"너희들은 나가 있어
나는 신유와 할말이 있다 "
그러자 알아서 자리를 나가는 건강이와 뿌우 뿌우..
그리고 이렇게 큰 방에서
단둘이 남은 마왕과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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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아무말 없이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고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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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
"신유 "
동시에 말하는 우리 두사람..
"먼저 말하세요.. "
"......신유.. "
"..... "
"기억.. "
"기억 찾지 말라는 예기 하실려면
듣지 않을래요 .. "
"..... 힘드는거 보고싶지 않아 "
"그래도... 저는!
과거를 알고!! "
"너가 과거를 알게 되면...
지독하게 싫어질수있는 사람 때문이야 "
"..... 하지만.. 그래도.... "
"신유.. 점점..
기억을 찾아가는 너가.. 나는 기쁘긴 하지..
나의 대해서 .. 점점 알아가지니까...
그런데.. 나 말구.. 너가...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건 싫다..
신유 넌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좋아만 했으면 좋겠어.. "
"하지만..
조아라 하는 사람이 이세상이 어디 있어요..
조금이라도.. 미워하는게 있지.. "
".... ...
기억.. 찾는거 그만둬.. "
"... 하지만.. 이제...
늦았어요.. 마왕...........
점점.. 기억을 찾아가는데.. 멈출수가 없어요..
멈추고 싶어도.. 그럴수 없게 됐어요.. "
"신유!! "
"이게 내 운명이라면 받아 드리겠어요.. "
"난 니가 아픈게 싫다..
그게 너무 싫다.. "
"왜요?.. "
"너를 사랑하니까... "
.
.
.
.
.
.
.
※※천계의 공주님 학교에 입학하다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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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을 고백을 받은뒤..
몇칠은 어색함이 흘렀지만 점차 점차
우리 둘의 마음이 통해서 아주 친한사이로 발전되었다
그리고 마왕을 사랑하다 보니
마계의 인간들이 다 착해 보이는건 뭘 까 -_-?
그리고 현빈..
나를 위해서 봉인을 당혔던 현빈이..
요새들어 부쩍 나를 찾아오는 일이 많아졌다..
"신유 마왕과 결혼을 할꺼야?.. "
"응?.. 응.. 나 그를 사랑해 ^^
그래서 행복해 .. "
"그럼 난 뭐였어?.. "
"응?.. "
"너를 위해서 난.. 난..
봉인도 당했는데.. 마왕같은 인간이 뭐가 좋다고
너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왕만 보는건데?. "
"예전이라니.. "
"훗.. 넌.. 예전에도 그랬어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우리 둘을
홀리게 만들었지
상처받는건 . .. 매일 나였어.. "
"그래서.. 나한테
이렇 게 독하게 구는거니 현빈? .. "
".... "
"숨길 필요는 없어 현빈..
독하게 굴려면 굴어.. 다 받아줄께
내 잘못.. 알고있으니까..
기억이.. 많이는 돌아오진 않았지만..
반은 아니까.. 내가 널.. 얼마나 힘들어하게
했는지 잘 아니까.. "
"그럼 그건 아냐?
니 기억을 봉인시킨건 나인것을. "
"뭐!! 내가 혼자.. 기억을.. "
"그런 이상한 말을 믿다니..
너가 나한테 와서 그랬어
매일 울면서 하프연주를 하던 니가
나에게 와서 그했다
마왕과의 추억을 봉인해 달라고 "
".... 그럴리가 .. "
"그걸 기억못하다니.. "
"그럼.. 너는 나의 기억의 사슬을
풀수있단 말이야?.. "
"아니 못해.. 못하게 만들어 버렸어 너가 . "
"내가.// 왜?.. "
"너가 나한테 그랬어
너 도 풀수없는 봉인을 해달라고..
내 스스로 풀수있는 봉인을 해달라고..
처음엔 나도 영문을 몰랐지..
하지만.. 너를 사랑하던 나에겐..
기회였어.. "
"... 현빈.. "
"너도 알고있었지?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고 있는지를.. "
"현빈.. 그럼 .. "
"너가 기억의 사슬의 봉인을 당한뒤
너도 날 좋아하지 않았나?
나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내?.. "
그래.. 사실은... 나도
그를 좋아했었다..
나도 모르게 그를..
매일 나에게 와서 미소 짓는 그가 좋았다
왠지 모르게..
하지만.. 지금 내앞에 있는 현빈은..
매일 미소짓고 나한테 온.. 그런 현빈이 아니야..
"내가 좋아했던 현빈은..
아직.. 봉인에서 안풀어 졌나 보군.. "
"그게 무슨소리지 신유?.. "
"내가 좋아하던 현빈은
내일 날 보면 웃어주던 현빈이었어.. "
"쿡.. 쿡쿡 하하하하!!
웃기군.. 신유.. 바보아니야?..
억지 웃음이라고 모르나?.. 너를 갖기 위해서...
하던 억지웃음을.. "
엄마 .. 말씀하신게 이건가요?
천사의 얼굴을 갖고 있어도 속은 악마같다는게...
그건.. 현빈을 칭하던건가요?..
그런건가요 엄마?.......
.
.
.
..
.
"공주님 요새들어 왜그러냐 뿌우? ㅇ_ㅇ? "
"아니야 뿌우뿌우 근대
건강이는?.. "
"건강이. 지금 공주님한테 드릴
꼭 꺾으러 갔다 뿌우 ~ "
"그래?... ^^ 뿌우뿌우는 마계 있는동안
뿅하고 놀아 난 상관하지 않아도 돼 ..
나한테 민유가 있으니까 가봐 "
"정..정말이냐 뿌우? "
"그래그래 나갈떼 레시아좀 불러오고 "
"알았다 뿌우~ 공주님 고맙다 뿌우~ "
.
.
.
.
.
.
"공주님 부르셨어요? "
"응 그래 마왕은 지금 어디있어? "
"지금 회의 중이셔서.. "
"언제 끝나?.. "
"조만간 끝날것 같습니다
마왕님 서재에서 기다리세요 ^0^! "
"그... 그럴까? ^^ "
.
.
.
.
.
.
.
.
넓은 방.. 온통 책뿐이군...
후우..
민유가 매일 앉는 의자 겠지?
우와 좋다 좋다
어? 안경 왠 안경이지?
이히히 한번 써볼까?.......
뭐야 이건.. 왠 마왕이 안경?
룰룰룰~ 이거 좋은데 ~
[찰칵 - ]
어? 마왕이다
'신유가 왜 여기있지? '
어라 이상하다 이거 뭐야..
"신유.. 안경 벗어 !! "
'이번에 마계와 천계인의 타협을 싫어하는
자들이 쳐들어온다 이거지.. 가만두지 않겠어.. '
이건.. 마음을 읽는 안경?....
"민..민유야.. "
[탁 - ]
"이 안경은 왜 썼어! "
"아.. 그냥 미안해..
그냥 심심해서 몰랐어.. "
"아.. 아.. 미안해..
요즘에 안좋은 일이있어서.. 미안 미안.. 신유.. "
천계와 마계인들의 타협을 싫어하는 자라니//
그게 무슨소리지?.......
"아니야.. 나 가볼꼐 민유야.. "
/
/
/
/
/
/
/
전쟁이 일어날지도 몰라...
희생양이.................. 생길지도..
타협을 싫어하다니.......
주동자를 알아봐야 겠어..
※※천계의 공주님 학교에 입학하다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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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신 ... "
[쏵 - ]
"부르셨어요 공주님? "
"응 //.. 이상해 .. "
"뭐가요? "
"전쟁이 일어 날것 같아
주동자가 누군지 알아봐줘 주작은 "
"예! "
"백호 너는 주작을 따라서
나에게 알려라 "
"예 ㅇ_ㅇ 공주님~ "
"그리고 현무 현무넌
내 옆을 지켜줘 "
"왜요 공주님 ㅇ_ㅇ 공주님은
그런거 싫어하시잖아요 "
"요새들어 내 몸이 이상해
나른해 지는것이 힘이 빠져서
습격을 당하면.. 죽일지도 몰라 지켜줘 현무 "
"알겠습니다 공주님 "
"구룡 너는 현빈을.. 조사해라 "
"네? 현빈을요? "
"그래 "
"왜요? 현빈은.. 공주님을
위해서 목슴을 받친 분이신데..
의심하시는 겁니까? "
"아니야.. 믿어.. 믿는데
한번만.. 밟아줘.. 뭔가가 이상해 "
"알겠습니다 공주님 "
[쏵쏵 - ]
사라져 버리는 사방신들
그리고 현무만 남은 이 시점..
"현무 .. "
"네 공주님 "
"몸을 가려라..
그림자 뀌기를 해 너의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
"알겠습니다~ "
.
.
.
.
.
.
.
"뿌우뿌우 - "
"왜그러냐 뿌우~ "
"마계인과 천계인들의
평화를 싫어하는 자들이 있다면 조사좀 해줄래?"
"움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언제다 조사하다 뿌우~ "
"부탁해 뿌우뿌우..
어쩜.. 전쟁이 이러날 지도 몰라
수고좀 해줘 뿌우뿌우 "
"알았다 뿌우 ㅠㅠ
평화를 위해서다 ..뿌우 ㅠㅠ "
"뿌우 수고 해줘..
이 일이 다 끝나면.. 뿅과 결혼 시켜줄께 ^0^! "
"알겠다 뿌우 ㅇ_ㅇ!!
약속 지켜라 뿌우~~ "
.
.
.
.
.
.
마왕.. 당신은 왜 나한테
숨기는 거죠?
알고 있는거죠?..
무슨일이 일어 날 지도.. 다 알고 있으면서
나한테 가르쳐 주지 않는거죠..
내가.. 싸움터에 나가는걸 막기위해서..
당신은 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니까..
하지만 마왕..
천계와 마계의 평화를 싫어하는 자는
천계든 마계든 있을 자격이 없어요 마왕
그런 놈들은.. 뿌리를 뽑아야 돼요..
그리고.. 내 손으로 죽여야 돼요 마왕
헛된.. 생각 하지 않길 바래요.. 마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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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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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아 .. "
"공주님 공주님 ㅇ_ㅇ 알았왔어요 공주님~ "
"그래 어떻게 됐어? "
"요새들어 마계의 결계의 숲으로
마계인들이 한명씩 들어간다는 소문이 사실 이었어요
공주님~ "
"그래?.. 그곳은 내가 못들어가는 곳이지? "
"네에 못들어가요
결계를 깨뜨려야 갈수있어요
하지만 결계가 워낙 강해서요
깨틀일려면 힘 소모가 심해요 "
"그래?.. 그럼.. 천천히
부셔줘야 겠군.. 가자.. 그곳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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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의 공주님 학교에 입학하다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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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지지지직 - ]
"오늘은 이정도면 됐어..
너무 힘소모가 심한걸?.. "
"공주님 괜찮으세요? ㅇ_ㅇ.. "
"응 괜찮아 건강아 ..
한.. 4주 정도 이 힘으로 가한다면
결계는 꺠질꺼야.. "
"하지만 그럴수록
공주님 몸이 약해 지시잖아요 공주님
공주님의 천기가 점점 약해지고 있어요.. "
"괜찮아 건강아 ..
마성에 가서 조금만 쉬면 괜찮아 질꺼야.. ^^
그럼 나는 먼저 간다
건강아 너는 상황 보고 부탁해 "
"알겠어요 공주님 ㅠㅠ
공주님 몸조심 하세요 ㅠ ㅠ"
"알았어 건강아.. "
흰날개를 펴고 하늘고 날아가는 천녀..
요새들어 부쪽 힘이 약해진 터라 ...
.
.
.
.
.
..
"으으윽.. "
힘의 소모가 너무 컸나...
예전에는 별로 느키지 못했던 고통이군...
"공주님 괜찮으세요? !! "
"레..레시아?. "
"공주님.. 공주님.. "
"레시아 이제부터 내 말을 잘들어라.. "
"네 .. 공주님.. "
"전쟁이..
일어날지도 몰라..
어쩌면 말이야.. 천계와 마계의 평화를 싫어하는 자
들의 발란일꺼야.. 레시아..
너는.. 전쟁이 일어나면 천계로.. 도망가. "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아시잖아요 마계인은 천계인이 될수 없다는 것을.. "
"훗.. 레시아..
정체를 밟혀라.. 니가 천계인이라는것
예전부터 다 알고있었다...
누가 시킨건지는 모르겠지만..
내 뒤를 밟은다는 것도 다 알고있었어.. "
".... 어떻게 안거죠?.. "
"천계의 공주를 너무 얍고는것 같은데 레시아?..
처음엔.. 니가 백호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날 쫒아 다니는줄 알았다
하지만.. 그게 아니더군..
사실.. 천도루는.. 들기는 힘들어도..
천계인들이 잡을 수있는 칼이야 하지만.. 마계인들은
잡을 수 없지 하지만.. 넌. 아무렇지않게 천도루를 잡았잖아? "
"......
그곳에서 저의 실수가 나타난거군요..
공주님.. 도망가세요.. "
"... 그게 무슨소리지?.. "
"사실 저는 ..
마계인과 천계인의 평화를 싫어하는
자들이 있는 곳에 자객입니다..
사실 이런말을 밟히고 싶지는 않았지만..
공주님의 정에 .. 넘어가버리고 말았군요.. "
"레시아.. 고만말해라..
너의 목슴이.. "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말해야 겠습니다
도망 가십시오..
당신을 노리는 자들은
얼마나 많은지.. 윽.. "
[픽 - ]
날카로운 칼이 레시아의 목을 뚫었다...
"누구냐! "
그림자 뀌기를 하고있던 현무가 나를 감싸기 시작했다..
비장한 모습의 현무 ..
"모습을 나타내라! "
"아하하하하하!!
레시아.. 니가 이렇게 우릴 배신하다니
아하하하
배신은 곳! 죽음뿐!! "
"모습을 나타내라 넌 누구냐! "
"현무~ 사방신도 이제다 물이 갔다 ?
이렇게 날 못찾다니 오호호호 "
"뭐야!! "
"천녀 들어라!
우리는 천계든 마계든 모두 싫다
모두가 싫다고 ..
사슬에 묶여있는.. 정말 싫어..
우리는 우리만의 계를 만들것이다 ..
그렇기때문에 마계와 천계의 평화는 우리에게
걸림돌이 되지.. 그러니까 제거 되었으면 좋겠어! "
"저기군 ! - "
[휙 - ]
"으아아아악! "
모습이 서서히 나타나는 ..
아니.. 너는...
마계인?............아니 천계인?.......
"이런 젠장. .. "
"너는.. 누구지?.. "
"읏.. 천녀 역시 대단하군..
레시아를 통해서 그렇게 독을 먹여서
몸을 안좋게 만들어도..
정신력 하나는 좋군.. "
"모습이.. 너는 천계인이냐?
아님 마계인?.. "
"둘다다! "
"그럴리가.. "
"마계인과 천계인 사이에 나온
돌연변이 말이다!!
마계인도 천계인도 우릴 다 거부했다!!
이런 우리들은.. "
"마계인과 천계인이 결혼하는건..
천계법과 마계법에.. "
"하지만! 내가 알기로는
천계인과 마계인끼리 결혼해도
너같은 모습이.. 나혼다는것은.. "
"그래서 내가 말하지 않았나..
돌연변이 라고..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
너희들이 그런걸 거부해서 이렇게 된것이다
천계의 왕과 마계의 왕이.. 우릴 이렇게 만들었다고..
너를 죽인 자들도.. 다.. 나처럼 이렇게 생겼다
어때?.. 징그럽니?.. "
"..... 아니.. 불쌍해 보여.. "
"뭐!! "
"천계의 왕이신 우리 아바마마 와
마계의 왕 에게 부탁을 해서 너희들의 저주를 풀어줄테니까..
전쟁은.. 그만.. 뒤..줄.. "
"안돼! 우리의 계획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수는 없어!
전쟁은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너와 마왕은 타락하게 될것이다 아하핳!! "
[휙 - ]
"닥쳐!! "
"현무.. "
"천계의 공주님과 마왕님을 욕하는 자는
죽어야 해 ! "
그러곤 그 돌연변이를 죽이는 현무..
이렇게 반항심들이 많았다니....
나는 그런곳에서.. 혼자 웃고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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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a]※※천계의 공주님 학교에 입학하다 ※※ [31~40]
쵸콜륏 악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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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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