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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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의 선배이시고 고등학교로도 선배님이신 형님이 이곳에 들르시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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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2년선배이시지만 10년넘어 선배님처럼 안온하고 다정하며 그리고 스승의 길을 몸소 실천하여 보여주신 선배님이 이곳 매포지역에서 젊은 시절을 교육으로 열정을 바치신곳이라니 이곳에 더욱 애착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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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6학년이었던 제자들은 매포중학교 2회로 지금은 이학교 동창회의 주축으로 활동하며 이 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중견으로 맹 활약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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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5.18.에는 매포중학교 동문체육대회가 있으니 많은 졸업생들이 참여하여 성대한 행사가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여러 동문들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멋있고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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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에서 만나시니 반갑고 사랑스런 제자들의 활동을 지켜보시며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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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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