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탁구협회 탁구 동호인의 한 사람으로 탁구 동호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제안하오니 부디 오해하지 마시고 검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시흥시 시장기 대회와 의장기 대회는 시흥시 탁구협회의 메이져 대회 중에 매우 중요한 대회입니다.
시흥시 탁구협회 등록회원들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승급에 대한 기준과 승급조건입니다.
다년간 같은 부수에서 머물러다 보면 탁구에 대한 의지와 동기부여가 떨어져 혹자는 탁구의 대한 흥미를
잃고 방황하다가 몇년이 지나고 나서 다시 탁구라켓을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론을 말씀드리면 , 시흥시 시장기와 의장기 모두 시흥시 탁구협회에서 주관해서 경기를 진행합니다.
단지 주최가 시흥시장이나 시흥시 의장이냐에 있습니만, 경기 운영은 시흥시 탁구협회에서 진행합니다.
참가 자격은 왜 시흥시민이라는 규정을 두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탁구협회에 등록된 회원은 어느정도 부수에
대한 검증이 되어 있습니다. 누가 누군지 동호회를 검색하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흥 시민이라는 불특정 인을 참가 자격으로 한다면 시흥 시민이라는 이유로 검증도 제대로 되지 않은
불특정인이 부수에 대한 검증도 없이 출전할 수 있습니다. 부수 승급기준은 개인전만 해당됩니다.
일년에 부수에 대한 승급기회는 협회장기, 시장기, 의장기 단 세 번 주어집니다. 그것도 결승전에 진출하고도 우승자만
3부 승급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한 아니 전혀 알지도 못했던 선수가 나와서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분들을 다크호스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그 분이 시흥시민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검증도 되지 않은 분이라면 솔직히 억울합니다.
정말 조심스럽게 제안드립니다. 기존에 검증도 되지 않은 시흥시민을 참여하는 것이
과연 시흥시 탁구협회 등록선수들에게
정당한 법 집행인가요? 그리고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동호회 회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더 나은 행정이
아닐 런지요? 구지 동호회에 가입하지 않고도 시흥시 탁구 메이져 대회 2 대회를 참가 할 수 잇다는 것은 매우 이해 하기 어럽습니다. 타지역 대회는 시민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는 없습니다. 협회에서 진행되는 모든 대회는 협회 등록 회원에 한에서만 출전할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시흥시 탁구 협회는 누구의 권익을 위한 협회인지 한번 생각해 주시고 검토 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의견 잘 수렴하였습니다 임원회의때 검토 하도록 하겠습니다